Kotone Furukawa
출생 : 1996-10-25, Kanagawa Prefecture, Japan
간호사 시험을 앞두고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온 소녀.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오랜만의 재회를 기뻐하는 것도 잠시, 소녀는 고향 집에 있는 ‘무언가’를 감지하고 점차 불쾌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어느 날, 그녀가 살아왔던 ‘행복한’ 나날들을 송두리째 공포로 몰아 넣는 진실을 알게되고 마는데...
The story describes how youngsters struggle to cope with the gap between their ideals and reality.
Izumi Wataya
"카미야 토루에 대해 잊지 말 것”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녀 ‘마오리’ “내일의 마오리도 내가 즐겁게 해줄 거야”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무색무취의 평범한 소년 ‘토루’ 매일 밤 사랑이 사라지는 세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날 서로를 향한 애틋한 고백을 반복하는 두 소년, 소녀의 가장 슬픈 청춘담
Yu Komeda
남편의 죽음 뒤에 외롭게 살고 있는 75세의 여성 유키는 서점에서 우연히 BL 만화책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구입한다. 이 모습은 서점 점원인 우라라의 관심을 사로잡는데, 우라라는 수줍음 많은 17살 고등학생이다. 이 둘은 58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묘한 우정을 쌓아간다.
Satomi
Saki, a lawyer, gets into a waiting cab to go to the airport. But the driver of the cab was her sister Satomi, who had been waiting for her, and against her sister's wishes, drove her to the hospital where her mother was in critical condition.
보호사를 시작한 지 3년이 되는 아가와 카요는 이 일에 보람을 느껴 다양한 전과자를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녀가 담당하는 조용한 전과자 쿠도 마코토는 순조로운 갱생 생활을 보내 사회인으로서 자립할 날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 마코토가 홀연히 사라지고 또 다시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한편 그 무렵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수사가 진행될수록 카요가 숨겨왔던 과거와 보호사라는 일을 택한 이유가 점차 밝혀지는데...
Ami
Ami is an art student who lives with her ex-army grandpa. Contrary to Ami who’s trying to be mature, her grandpa goes into his second childhood because of progressive dementia. Eventually, their feelings meet in the middle.
Meiko
메이코는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친구에게 새로운 연애 상대 이야기를 듣는다. 여대생 나오는 교수 앞에서 그가 쓴 소설의 일부를 낭독한다. 20년 만에 고향을 찾은 나츠코는 그토록 만나고 싶던 동창생과 재회한다. 우연이 만들어내는 조용히 아주 크게 움직이는 인생의 순간들이 있다. 이 영화는 그에 대한 상상의 결과물이다.
Ishi
The novelist Shiga Naoya lives with his wife Haruko and their 4-year-old daughter Saeko. He is paranoid about Saeko’s health, making her wear heavy clothes even in summer in order to prevent her from catching a cold. Their child before Saeko died due to an epidemic, and he believes thorough enforcement is a natural consequence. In 1918, the Spanish flu reaches Japan. As the number of infected people grows, Shiga starts to suspect their servant Ishi might have gone to watch a travelling entertainment troupe’s performance which drew a great number of villagers. It is something Ishi is likely to do. But when Shiga questions her, she says that she did not go. However, she makes him have misgivings on a regular basis and he decides to take this opportunity to make her quit. An uproar ensues. Shiga feels that he has become a tyrant and refrains from kicking her out but he loses all reason and faith in humanity amid the pandemic…
Ayano Nakagawa
집으로 가는 막차를 놓친 스물한 살 대학생 `무기`와 `키`는 첫차를 기다리며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좋아하는 책부터 영화, 신고 있는 신발까지 모든 게 꼭 닮은 두 사람은 수줍은 고백과 함께 연애를 시작하고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을 쌓아간다. 하지만 대학 졸업과 함께 취업 준비에 나선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소원해지고 꿈과 현실 사이의 거리 만큼 마음의 거리도 멀어지기 시작하는데...
A man is caught on live national TV naked and drunk in the middle of the sacred Namahage festival, where men dressed in ogre-like costumes visit homes to scare kids into behaving during the next year. Tasuku, a young father, is ostracized for shaming the village and its tradition and flees to Tokyo alone. Two years later, he returns to his hometown to make it up to his ex-wife and their little daughter, only to find himself faced with a very difficult situation.
Setsuko Noguchi
A four-part film done in the unique style of each director, Matusbayashi Urara gives a portrayal of a struggling actress named Machiko who lives in Kamata. Machiko is the central axis of the movie as the film comically depicts what it means to be a "woman" and an "actress" in society through showing the patterns of life as conducted by her and the people that surround her.
(segment "Anytime, anywhere")
젊은 여성 감독과 배우들이 모여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 일과 사랑에 대한 고민, 소수자에 대한 억압과 차별, 일상적인 고뇌와 행복들…. 21세기의 여성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생각하는지를 스스로의 눈으로 바라보고 질문을 던진다.
일에 시달리며 만나는 남자마다 3번을 넘기지 못하는 만년 솔로 29살 타마키.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세이치로와 손이 부딪힌 후 이상한 일이 일어 난다. 누군가를 만나면 앞으로 그 사람과 만나게 될 횟수가 등에 새겨져 있는 걸 보게 되고...
Fuyuko Tanabe
Arakawa Ao lives happily on his own and hardly ever leaves Shimokitazawa, where he works at a vintage clothing shop, goes to occasional concerts and hangs out at his favorite bar. Then, he gets an unusual request to appear in an independent film.
Mitsue
폐병원에 12명의 죽고 싶은 아이들이 모인다. 아이들의 미션은 ‘집단 안락사’. 그런데 그곳에서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13번 참가자의 시체와 마주하게 된다. 함께 안락사하기 위해 모였다가 갑작스런 일에 휘말려 버린 그들. 곳곳에는 범행의 흔적이 부자연스럽게 남아 있고, 기묘한 사건들이 차례로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들은 '무사히' 죽을 수 있을까?
Sayaka
치와와가 죽었다. 우리는 그녀의 진짜 이름조차 알지 못했다. 어떤 젊은 집단의 마스코트적인 존재였던 ‘치와와’가 토막살인 된 상태로 도쿄 만에서 발견된다. 치와와의 전 남자친구와 친구들은 각각 치와와를 추억하지만 더욱 명확해진 것은 아무도 치와와의 본명, 출신조차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Consensual polyamorous relations between Hiroki, Natsuki, and Kanako are injected with palpable tension following their cohabitation, resulting in an unexpected turn of events.
Yumi
근육이 죽어가는 병에 걸린 주인공과 자원봉사자들의 교류를 그리고 있다.
병원에서 입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집에서 자원봉사들의 24시간 간호를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초등학생때 20살 까지 밖에 못산다는 시한부선고를 받았지만 34살까지 살고있는 그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가며 그렇다고 풀이죽거나 하지않고 확실하게 주장할것도 하고 사랑도 하고 사회로 계속 나가려는 그의 모습
The original screenplay was written for the compilations’ release, taking inspiration from KIRINJI’s songs, as well as from the Melancholy Mellow theme which is also the releases title.
Onodera Toshiko / Ashita Matsuko
In 1936, Onodera Toshiko, who moved to Tokyo from Iwate, auditioned for the Moulin Rouge theater in Shinjuku to become a star. On the spot, she catches the attention of the manager and producer Sasaki Senri and the theater's leading actress Takanawa Yoshiko, and then she begins working as a theater's member. Based on the true story of Ashita Matsuko (明日待子), a popular Japanese idol in war peri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