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오늘의 과학’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은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폐지 위험에 놓인다. 담당 프로듀서 서연은 안팎으로 곤란함에 처한다. 직장 상사는 서연에게 새로운 소재를 찾으라고 종용한다. 스태프도 그녀의 행보가 마땅치 않다. 작가는 작가대로 프로듀서는 프로듀서대로 각자의 생각에 몰두해 있다. 그런데 어쩌면 이 ‘오늘의 과학’ 방송팀의 일화는 누군가의 꿈이거나 누군가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상상인지도 모르겠다. 혹은 엄연한 사실이라 해도 환상에의 출구와 늘 닿아 있다.
Writer
‘오늘의 과학’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은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폐지 위험에 놓인다. 담당 프로듀서 서연은 안팎으로 곤란함에 처한다. 직장 상사는 서연에게 새로운 소재를 찾으라고 종용한다. 스태프도 그녀의 행보가 마땅치 않다. 작가는 작가대로 프로듀서는 프로듀서대로 각자의 생각에 몰두해 있다. 그런데 어쩌면 이 ‘오늘의 과학’ 방송팀의 일화는 누군가의 꿈이거나 누군가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상상인지도 모르겠다. 혹은 엄연한 사실이라 해도 환상에의 출구와 늘 닿아 있다.
Producer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Producer
SNS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 각기 다른 세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옴니버스 영화. 잘 나가는 작가와 더 잘 나가는 스타. 사랑 잃은 노총각과 집 잃은 노처녀. 연애 초짜 작곡가와 밀당 고수 PD.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 사랑이 고픈 여섯 싱글 남녀가 SNS 정복에 나섰다. 원하는 건 단 하나! 나 좀 좋아해 달라고.
Executive Producer
섬나라 재벌과 결혼 후 은퇴한 전직 여배우가 옆집 삼수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 스릴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