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보름달 밤의 끝. 죽은 이와 한 번 더 만날 수도 있는 기적. ‘달 그림자 현상’. 행복한 날들이 무심코 지나가던 중 ‘사츠키’의 연인 ‘히토시’에게 갑작스런 사고가 일어난다. 사고 이후 ‘사츠키’는 깊은 슬픔에 짓눌려 지내는데… 일상을 되찾아 가는 그녀 앞에 나타난 ‘우라라’ 그녀에게 이끌려 ‘달 그림자 현상’에 조금씩 다가간다.
Production Design
메이코는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친구에게 새로운 연애 상대 이야기를 듣는다. 여대생 나오는 교수 앞에서 그가 쓴 소설의 일부를 낭독한다. 20년 만에 고향을 찾은 나츠코는 그토록 만나고 싶던 동창생과 재회한다. 우연이 만들어내는 조용히 아주 크게 움직이는 인생의 순간들이 있다. 이 영화는 그에 대한 상상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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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loosely connected storylines concerning the secrets and lies, the fears and tears, and the puerile potty jokes that punctuate the characters' daily (and in one eerie case, nightly) encounters.
Production Design
조난 산업 야구부의 감독을 맡아 귀신같이 엄격한 지도와 햇빛에 그을린 붉은 얼굴로 붉은 악마 선생님의 별명을 가진 오부치 다카시(츠츠미 신이치)는 고시엔 출전 눈앞까지 야구부를 지도했지만 아쉽게도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로부터 10년 오부치는 50대가 되어 야구에 대한 열정도 쇠약해져 있었다. 어느 날 병원을 찾은 그는 제자였던 사이토 도모유키(야기라 유야)와 재회한다. 그는 야구 감각이 풍부했지만 고등학교를 중퇴한 결혼 가정을 이루고 있는 반면, 말기암으로 수명 반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Set Decoration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록 스타의 신(아베 사다오)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안고 있었다.
그것은 그의 목소리가 ‘성대 도핑’이라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그러나 그의 목은 부작용으로 한계의 직전까지 다다르게 되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될 것이라는 공포에 떨고 있었다.
어느 날 신은 목소리가 작은 거리의 음악가의 후우카(요시오카 리호)와 만나게 되는데..
Art Direction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진’과 ‘히데’ 형제. 의사로 평생을 살아오고 있는 아버지는 두 아들도 자신의 뒤를 이어 의사가 되길 바라지만, 메탈 밴드의 보컬인 형 ‘진’은 음악을 계속하고자 집을 나온다. 한편, 아버지의 뜻을 거스를 수 없었던 동생 ‘히데’는 치과대학에 들어가고, 학과생들끼리 밴드를 결성하게 되는데... 두 개의 꿈을 꾸었던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을 그린 기적 같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Art Direction
Questioning the meaning of people's lives, the multiple stories include the work of a manga artist, old men get involved in a fight and a murder, a bus incident which affects those who survive it, fishing, cherry-blossom viewing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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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g the most stressful and thankless work done on a film set undertaken by the production intern. It is no different for the plucky Reiko, who is reminded that “Moviemaking is a war zone!” -JAPAN CUTS: Festival of New Japanese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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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based idol group LinQ suddenly gets orders to disband from their manager Suzuki. When Sakura and other group members rally to prevent the split up of their group, Suzuki charges them with a special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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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미술 특기생 '아이', 교장선생은 소녀의 재능을 인정하여 특별한 대우를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소녀에게는 힘겨운 일이 되고 만다. 같은 반 아이들은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는 '아이'를 괴롭히고 담임선생님 마저도 교장선생을 비롯해 학교에 대한 불만을 가진다.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만 상부의 지시라고만 설명하는 교장선생님. 그럴수록 같은 반 아이들과 담임선생의 소녀에 대한 감정의 골은 깊어져만 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 정체 모를 군인들이 난입하여 선생들과 학생을 위협한다. '아이'의 숨겨진 본능이 깨어나면서 학교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전쟁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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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r high school classmates, now adults, hold jealous thoughts, hidden intentions and lust for revenge. Graduates from a high school have held reunions since they graduated 10 years ago. The high school itself is located 2 hours from Tokyo by train and past reunions were held by different teams for different areas. An upcoming reunion is the first time where everyone will gather again.
Set Decoration
우연히 분실 휴대폰을 습득한 주인공은 휴대폰 주인의 어머니에게 장난 전화를 한다. 이 한 통의 전화를 시작으로 어쩌다보니 그 집 아들 역할을 하고 있게 되고, 정작 본인의 집에서는 자신을 대신하는 누군가가 아들 노릇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런 식으로 서로의 존재와 지위가 바뀌고 엇갈리는 가운데 주인공은 세상에 나와 또다른 '나' 그리고 이 모든 '나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여기저기 어디나 존재하는 수도없이 많은 나와 '나', 그리고 '나들' 이 만드는 혼돈 속에서 이야기는 절정을 향해 치닫는데...
Art Direction
A man and a woman share the same time and same space. One day in the morning, they go their separate ways. The woman meets her old friend, but she looks annoyed. The man also meets his old friend again, but his thoughts are somewhere else.
Art Direction
When Ayumi Mastuda (Eiko Koike) worked as a freelance writer she met Chinese cameraman Gyoukou (Kingone Wang), who worked at the same publishing company in Tokyo. They married 5 years ago. After his employer's went bankrupt, Gyoukou and Ayumi Matsuda moved to Ishigaki Island. Gyoukou also decided to apply for naturalization as a Japanese citizen. In order to prove they are real married couple they have an interview at a local Bureau of Judicial Affiars branch. As the interview goes along, they find it more difficult than exp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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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고급스러운 바에서 돈을 받고 남자들을 상대하는 아키코(타카나시 린)는 그녀의 비밀스런 일상을 모른 채 그녀에게 집착하는 남자친구 노리아키(카세 료)로 인해 쫓기듯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밤, 오랫동안 알고 지낸 히로시로부터 누군가의 집을 방문하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아키코는 그곳에서 노교수 타카시(오쿠노 타다시)를 만난다. 오래 전부터 자신을 아는 듯 대하는 타카시와 이야기하며 편안함을 느낀 아키코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가며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아키코를 학교에 데려다 주던 길에 타카시는 우연히 노리아키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노리아키의 집요한 시선이 주변을 맴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