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igawa Kazumasu
Oda Nobunaga (Takuya Kimura) and Nohime (Haruka Ayase) were originally married to mend a hostile relationship between neighbouring regions. Unfortunately, they were like oil and water, making for a somewhat unhappy marriage. When Oda’s enemy, Imagawa Yoshimoto, attacks Owari with his vast army, Oda is devastated by the overwhelming gap in military strength. However, Nohime encourages him not to despair and the pair draw up a tactical plan that will allow them to overcome the odds.
Daishi Naito
도쿄 중심가, 만화가 지망생인 소스케는 일본 늑대에 대한 만화를 그리고 있지만 멸종된 늑대 그리는 것을 어려워한다. 소스케는 어느 겨울날 일용직으로 일하던 건설 현장에서 불에 탄 동물 해골을 발견하게 된다. 늑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해골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동네를 돌아다니다 어떤 신비로운 여자와 가족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를 통해 도쿄 지하에 묻힌 과거 전쟁의 기억을 발견한다.
In the middle of the Meiji era, Japanese painter Rogin goes on a trip to draw a bijin-ga, and he accidentally rescues a salt merchant. The salt merchant describes an out-of-this-world beauty he once loved. This is the prologue to the drama “Suiko,” a tale of humans and nature.
Hiroyuki Komiya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제1발전소는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 원전 안에 남아, 사고를 수습한 후쿠시마 출신의 작업원들은 해외 언론 매체들에 의해 '후쿠시마의 50인(Fukushima 50)'이라고 불렸다. 그 안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일까? 진실은 무엇일까? 동일본 궤멸이라는 위기가 다가오는 와중에도 고뇌에 찬 결단을 내려야 했던 그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Imamori
A poignant moral dilemma unfolding against lush mountainous landscapes, The Albino’s Trees follows Yuku (Ryohei Matsuoka), an animal control hunter who takes on a lucrative job to kill a rare white deer considered to be a god of the forest by a nearby village. Though Yuku initially steps up to the task in order to support his mother’s medical bills, his will begins to falter as he gets to know the villagers and the reasons behind their difficult choice to live as outsiders.
인생 역전을 위해 은행 털이를 성공시킨 악당 세 명, 카바레 클럽 "허니 바니"의 점장 슈우(후지와라 타츠야), 보이 코지(타나카 코키), 단골손님 켄상(코스기 류이치)는 은행을 털어 손에 넣은 1억 6천만 엔을 3분의 1씩 서로 나누기 일보직전! 욕심에 점점 눈이 멀게 된 세 명은 각자의 몫을 조금이라도 늘리고 싶어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배반과 사기극이 시작된다. 설상가상 갑자기 나타난 자비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사채업자 ‘할멈’과 이 모든 상황을 통제실에서 지켜보고 있는 허니 버니 클럽 사장 ‘하마’. 그들 역시 1억 6천만 엔을 강탈하기 위해 이 말도 안 되는 사기극에 동참하게 되는데… 과연 1억 6천만 엔을 손에 거머쥘 자 누가 될 것인가!
Adaptation of a light no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