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jiri Kojima
출생 : 1976-03-01, Tokyo, Japan
Yuki Yamashiro
착한 성격 탓에 리얼한 악역을 그리지 못해 만년 어시스턴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야마시로 케이고(스다 마사키)는 스케치를 하러 간 현장에서 우연히 끔찍한 일가족 살인 사건을 목격한다. 그날 자신이 목격한 살인 사건을 소재로 그린 서스펜스 만화 ‘34’가 대히트를 치며 유명 작가가 된 야마시로 앞에 팬이라고 밝힌 모로즈미(Fukase)가 접근하는데… 한편, 만화 ‘34’를 모방한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이를 수상히 여긴 형사 세이다 슌스케(오구리 슌)는 1년 전 살인 사건의 목격자이자 ‘34’를 그린 작가 야마시로를 찾아간다. 사상 초유의 연쇄 살인 사건! 모방 범죄인가, 예고 살인인가?
Saori Kimura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는 노리코(가와이 아오바)는 우울한 날이면 상복을 입고 늦은 밤 심야식당을 찾아간다. 노리코에겐 스트레스를 푸는 작은 의식이다. 하지만 불행은 꼭 한꺼번에 몰려온다.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에서 제외된 일을 시작으로 연인, 가족 관계에서 문제가 잇따르자 노리코는 도쿄를 훌쩍 떠나버린다. 사연 있는 사람들이 이어서 심야식당을 방문한다. 메밀국숫집 아들이지만 우동을 더 좋아하는 세이타와 가업을 이끄는 엄마 세이코, 연락이 닿지 않는 아들을 기다리며 도쿄에 머무는 유키코 할머니와 그런 그녀에게 따뜻한 쉴 곳을 마련해주는 미치루(다베 미카코)다.
Chifune Aramaki
Set half a year after the first season of "First Class." Chinami Yoshinari (Erika Sawajiri) begins work as a fashion designer. In the high-end luxury field, big money is involved and Chinami Yoshinari is again trampled over by other women. She attempts to get through by using her wisdom and toughness that she gained from experience.
A reporter is sent through time and space to document the lives of Japanese people at various times in history. This time, he is sent to unwrap the mystery of Azuchi castle which was built by Oda Nobunaga, one of the most famous shogun of all times, and lost within merely three years after its completion.
After she drives drunk and hits an old woman, a famous novelist is threatened with a law suit by the woman's son... unless she lets him publish his manuscript under his name.
Misaki Ota
The Seaside Motel is trapped in the mountains, without even enough water to serve their guests 24 hours a day, much less having a view of a body of water of any kind.
Nobue (young)
나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산, 어머니의 이야기. 좀처럼 정착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떠나 홀몸으로 나(오다기리 죠)를 키운 엄마(키키 키린). 남들과 다를 바 없지만 어쩐지 조금 더 애틋한 모자지간이다. 갑자기 미술공부를 하겠다고 떠난 나에게 엄마는 지극한 응원을 보내지만, 처음의 원대한 꿈과는 달리 나는 빈둥거리다 졸업도 하지 못하고 빚만 쌓여간다. 나이가 들수록 나는 그렇게 싫어했던 지독하리만큼 책임감 없는 아버지와 점점 닮아가고 있었다. 4월, 눈 내리던 어느 벚꽃의 계절, 나의 첫사랑은 그렇게 떠나갔다. 돈이 없어 친구들은 모두 떠나고 집세가 밀려 이곳저곳을 전전하는 질 낮은 자유를 즐기던 나. 어느 날 날아온 엄마의 암 투병 소식은 나를 조금씩 변화시킨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리가 잡히자, 나는 엄마와 도쿄에서 함께 살 결심을 하고, 친구들 북적이는 집에서 그들만의 소박한 행복이 시작된다. 하지만 엄마의 암이 재발되고 행복했던 그들의 일상에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Yuka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끼고 있던 성인남성잡지의 편집자인 야마자키 류지. 어느 날, 니스에서의 화보촬영을 기획하던 중, 에로 사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신입 사진가 요코를 소개받는다. 하지만 에로잡지에 예술은 필요 없다는 편집장의 강한 신조로 유코는 사진 촬영에 동행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진작가의 스케쥴 번복으로 급하게 사진작가를 구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자, 요코에게 사진촬영을 의뢰하기로 한다. 사진 촬영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 ‘현실 보다도, 물에 비친 세상이 더 예쁘지 않아요?’라며 유코는 비 내린 촉촉한 거리의 빗방울과 류지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담아내기 시작한다. 한편, 가장 가까운 친구의 아내와의 사랑에 괴로워하던 류지의 곁을 맴돌던 유코는 류지에게 ‘애디언텀’을 선물한다. 자신도 모르는 새, 투명하고 아름다운 그녀의 사진과 따스한 마음에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녀와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지난 사랑과 현재의 일에 대한 짐을 자연스럽게 덜어가게 되던 어느 날, 요코가 쓰러지고 만다. 말기암 선고를 받은 유코. 한번도 바다를 보지 못했다던 유코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류지는 니스로 떠나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Mabuchi
Shogo, the arrogant and condescending star of a popular call-in radio-show must temporarily broadcast out of Studio 6, a creepy and dilapidated booth abandoned since its last DJ committed suicide several years ago. Suddenly, Shogo begins receiving disturbing calls, the voice on the line whispers "Liar" over and over. Is the joke on him, has someone discovered the truth about his sinister past, or has the curse of Studio 6 been unleashed again? In this Booth, all sins will be atoned for.
看護婦さん
Fuyuko Karaki
어느 호화 저택의 주인이 칼에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현장에 도착한 경시청의 수사관들은 시신에서 흘러나온 피의 흔적이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것에 의문을 품는다. 그 집에는 입양된 양녀인 마리가 함께 있었다. 수사관들은 묘한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마리의 모습에서 서늘한 기운을 느낀다. 그녀는 세번의 입양 경력이 있었으며, 그 때마다 자신의 양부모와 가족이 의문사 당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한편, 신스케는 다른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공감각의 소유자로서, 지금은 야쿠자의 하청으로 인터넷에서 도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자신이 도촬하던 여자가 실종되고, 그녀가 사라진 곳에서 마리의 양부모가 살해당했을 때와 꼭 같은 이상한 모양의 혈흔이 발견되는데…
Kayori
17세, 자신의 인생이 막막하기만 한 아사코는 어느 날 결국, 등교 거부를 감행하고 자신의 방에 있는 물건들을 모두 내다 버린다. 그 와중에 우연히 10살 초등학생 카츠요시에게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했던 자신의 컴퓨터를 주게 되고...
Keiko
The shock of her fiance's sudden dissolution of their relationship causes university student, Miki, to lose her voice. While recuperating in a hospital in her hometown of Hakodate, she learns of the tragic life of her deceased mother, Kaoru, from her grandmother.
Mejina
몽(마츠다 류헤이)은 종이가 아닌 돌 위에 만화를 그린다. 그는 그 스스로를 ‘만화예술가’라고 칭하지만 직업이라고 말할 만큼의 충분한 돈벌이를 하지 못하는 그냥 특이한 오타쿠일 뿐이다. 또다른 오타쿠 코이노(사카이 와카나)는 지루한 사무 업무를 보며 일상을 살지만 코스튬 플레이와 소녀만화를 그리는 것으로써 자신을 위한 배출구로 삼고 있다. 이 젊은 남녀가 어느 날 우연히 마주쳤다. 평소 푹 빠져있는 게임 캐릭터에 어울리는 남자를 찾던 코이노는 몽에게 코스튬 플레이를 시켜보고 딱 어울리는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그동안 여자운 없던 몽에게도 코이노와의 만남은 천재일우로 다가온다. 만화에 오타쿠적으로 빠져있고, 닮은 듯 다른 모습을 한 두 젊은 남녀의 재기발랄한 연애 소동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
Aoi
러브호텔’에서의 갑작스러운 살인 사건을 시작으로,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서 동일한 사건들이 일어난다. 어렸을 때부터 살인에 대한 편집증을 갖고 있던 치명적 미모의 소유자 아스카를 중심으로 친구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 아스카가 ‘악마’라고 불리는 소녀 카즈미와 사진작가 데츠오, 그리고 형사 유스케를 만나면서 음습한 사건의 실타래는 점점 더 모호해진다. 어둡고 신비스러운 사건으로 묶여져 있는 이 네 명의 인물들이 주술적이고 광적인 의식, 좀비, 살인 그리고 죽음 속으로 엉켜 들어가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Young woman with hat (story "Premonition")
Dark Tales of Japan is a collection of five short horror films that are directed by five notable Japanese film directors, which are told by a mysterious old lady in kimono on a late-night bus traveling on a long isolated mountain road.
(segment "Prayer Beads")
This horror anthology is featuring nine independent episodes, each 30 minutes long, that are revolving around bad karma and terror.
Tomomi Nagata
Mika Tagami
실업자 요스케(야쿠쇼 코지)는 거리에서 만난 걸식 노인 타로(키타무라 카주오)에게서 교토 지방의 빨간 다리 옆의 집에 자신이 훔친 금불상을 숨겨놓았다는 말을 듣는다. 노인이 급사한 후 코지는 금불이 숨겨진 교토로 간다. 거기서 코지는 그 집에 사는 여인 사에코(시미주 미사)을 만나는데 그녀는 몸에서 따뜻한 물이 나오는 이상한 질병을 앓고 있다. 요스케는 몸에 물이 차면 도벽을 일삼는 사에코의 욕구를 섹스로 풀어준다. 어부로 취직한 요스케는 과거에 사에코에게 남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질투에 휩싸인다.
Akiko
A simple funeral turns a man's world Topsy turvy. He wakes up in a posh hotel room, totally clueless about how he got there. Slowly, he recalls what happened a day before.
Kuniko
집 근처에서 조깅을 하던 순백의 여고생 쿠니코가 손 발이 묶인 채 눈을 뜬 곳은 어둡고 낯선 방. 그녀를 바라보고 있던 한 남자가 자신을 '이와조노'라고 소개하며 납치한 이유를 설명하지만, 겁에 질린 그녀는 풀어달라며 몸부림친다. 한편, 이와조노가 사는 그곳은 사랑에 굶주린 대학생, 밤거리를 누비는 미모의 흑장미, 만능 샐러리맨, 그리고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여주인이 함께 살고 있는 하숙집. 소녀를 철저히 감금해 놓고 끼니때마다 먹을 것을 챙겨주며 정성껏 보살피는 이와조노, 갑자기 활력이 넘치는 그를 모두들 의심스런 눈으로 보기 시작하는데...
Nurse
자유분방한 배우가 우연히 살인 사건을 목격하고, 검찰측의 증인이 되기로 한다. 사건의 당사자인 신흥 종교 집단이 그녀를 위험에 빠뜨릴지도 모른다는 판단에 경시청은 그녀를 보호해 줄 형사를 파견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녀는 사생활을 즐기기 위해 형사들을 따돌리는데... 헤이세이 4년(1992년), 민사개입폭력을 테마로 한 〈민법의 여자(ミンボーの女)〉의 개봉 중 이타미 감독은 폭력단원에게 습격을 받아 미야모토와 함께 신변보호 대상자가 되었다. 이 영화는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살인사건을 우연히 목격한 여배우와 사건에 휘말리는 걸트 집단으로부터 그녀를 지키는 형사들의 고전기로서 각본을 집필했다. 말괄량이 여배우와 진지한 형사와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맛의 재미를 그리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미야모토의 격앙된 모습이 주목을 끈다.
Sakie Tengen
The movie version of the TV series that gained cult popularity. One day, the Kirihara brothers who have supernatural powers meet a supernatural power girl named Sakie Tengen, and fight against an organization that has noticed her ability.
Based on the comic book by Ayumi Tachihara.
Eiji Kawano (Kunie Tanaka) has recently broken from the Japanese company he used to work for. As an immigrant to Tasmania, he has been won over by the island's immense natural beauty, and he is conscience-bound to oppose his former employer's ecologically unsound practices. He is also estranged from his grown son, who still resides in Japan. When his son comes to Tasmania for a visit, he must face the challenge of renewing their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