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sy
다섯 명의 감독들이 하나의 에피소드를 맡아 엮어낸 코미디 관종의 세계는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네트워크 시스템 안에서 관심에 집착하거나 받지 못해 좌절하거나 혹은 지쳐 거부하는 사람들을 냉소적으로 관찰한다.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들과 헌신적인 가족의 V로그는 몇 백만 명의 구독자에 집착하고, 연애 한번 못한 찌질남은 데이팅 앱 평점을 조작해서 킹카가 되려 한다.
Christopher Aragues
결혼 생활 30년차 부부 닉과 멕은 잃어버린 로맨스를 되찾고자 자신들의 신혼여행 장소였던 파리를 다시 찾는다. 그러나 30년이 흐른 지금, 파리는 신혼 때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주말 동안 펼쳐지는 그들의 2번째 허니문. 과연, 완벽하고 즐겁고 재미있고 로맨틱한…….여행이 가능할까?!
Julien Auger
Abdu
Lieutenant Rosenberg
Lucas
Dr Bismut
The arrival in France of the first generation of Algerian immigrants. In the early sixties, Kader, soon joined by his wife Myriam, tries to build a new life on French soil. Like many other couples, they soon find themselves torn between the dream of returning to their homeland and that of prospering in a land that is not always welcoming.
Pierrot
Franck
A humble copy editor becomes a personal assistant to her favorite actress and eventually loses herself both in the actress' demands and her own ego.
Jonas (Clément Sibony), a 23-year-old dad attempts to carry out an important Jewish tradition: burying the foreskin of his newly circumcised son. The forgetful father only has a few hours to complete the task... but have a group of hit men on his trail won't help matters much.
Robert dit Bob
한때 작가이자, 제작자이자 감독이기도 했던 백 살이 다 되어가는 '시네마'씨는 영화의 박물관과도 같은 거대한 성에서 집사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다. 그에게는 이탈리아 친구 마르셀로와 그에게 영화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여인이 함께한다. 그녀는 가끔 그를 찾아오는 여러 영화배우들을 보고 큰 만족을 얻는다. ‘시네마’씨에게 이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그는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와 할리우드의 전설의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영화의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