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alie Ward

참여 작품

Typist Artist Pirate King
Costume Design
The growing friendship between two women as they hit the road in an electric car looking for endings and reconciliation.
웨딩 게스트
Costume Design
비밀 계획을 품은 영국계 남자가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파키스탄으로 향한다. 하지만 계획이 점차 진행되어갈수록, 예상치 못했던 위험한 일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
포썸: 죽음을 부르는 기억
Costume Design
인형술사 `필립`은 평생 자신을 따라다니며 고문하던 사악한 비밀에 맞서기 위해 고향을 찾는다. ​도착한 도시엔 사람들의 생기라곤 없었으며, 낡은 집 한가운데 힘없는 노인 `모리스`만이 자신을 반긴다. ​한편, 한켠에서 수상한 가방을 발견한 `필립`은 마을 이곳저곳을 떠돌기 시작하는데...​ 떨쳐내려 할수록 더 깊게 자리하는 공포! 눈을 뗄 수 없는 기묘한 이야기 속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힌 당신을 마주하라!!
로스트 인 런던
Costume Design
“오늘 하루 참 길다…” 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할리우드 스타 우디 해럴슨. 하지만, 최근에는 `퇴물`로 취급받으며 `최악의 무대`에 서는 게 전부. 오늘도 연극 무대를 마치고 남은 하루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하지만, 가장 사랑하는 아내와 싸움을 하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 폭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철장 신세를 지게 된 우디 해럴슨. 오늘 하루의 끝은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블랙 씨
Costume Design
흑해에 침몰한 나치의 유보트안에 실려있는 황금을 발굴한 해군 출신의 잠수함 선장 로빈슨과 그의 동료들이 폐쇄된 잠수함에서 서로를 위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위크엔드 인 파리
Costume Design
결혼 생활 30년차 부부 닉과 멕은 잃어버린 로맨스를 되찾고자 자신들의 신혼여행 장소였던 파리를 다시 찾는다. 그러나 30년이 흐른 지금, 파리는 신혼 때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주말 동안 펼쳐지는 그들의 2번째 허니문. 과연, 완벽하고 즐겁고 재미있고 로맨틱한…….여행이 가능할까?!
프라이버시
Costume Design
평온하던 런던 버로우 마켓. 주차 되어있던 트럭 한대가 갑자기 폭발하며 시민 12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폭탄 테러의 용의자로 한 터키인이 지목되고, ‘마틴’과 ‘클로디아’가 그의 변호를 맡게 된다. 사건을 조사하던 둘은 그 중심에 정부보안기관인 MI5가 있음을 알게 되고, 진실을 폭로해 용의자의 무죄를 밝히려 노력한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둘을 줄곧 감시해오던 정부가 그들의 사생활을 빌미로 협박을 해오는데…! 국가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정의를 수호할 것인가? 정의에 침묵하고 나의 안전을 지킬 것인가?
테이크다운
Costume Design
열혈형사 맥스(제임스 맥어보이)는 거물급 범죄자 제이콥(마크 스트롱)을 붙잡으려다 치명적인 총상을 입은 뼈아픈 과거가 있다.수년 후, 강도사건에 연루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해외에 은신해 있던 제이콥이 런던으로 돌아온다.미치도록 잡고 싶었던 적수 제이콥의 컴백은 맥스에게 있어 놓칠 수 없는 절호의 기회!쫓고 쫓기는 충돌과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맥스와 제이콥은 도시의 시스템 안에 존재하는 공통의 함정 속에 빠졌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미치도록 잡고 싶은 적과 같은 함정에 빠진 형사 맥스에게 주어진 미션!끝까지 살아남아서 진짜 적을 찾아내라!
언피니시드
Costume Design
최정예 비밀 요원, 사상 최악의 나치 전범을 처단하라! 이스라엘 모사드 최정예 요원 ‘레이첼’, ‘데이빗’, ‘스테판’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끔찍한 살상을 했던 나치 전범 ‘보겔’ 박사를 처단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작전을 준비하던 중 ‘레이첼’은 세심하게 자신을 챙겨주는 ‘데이빗’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고, ‘레이첼’을 마음에 둔 ‘스테판’이 이를 눈치채면서 세 명의 요원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세 사람의 비밀스런 감정이 폭발할 때쯤, 드디어 ‘보겔’ 박사 납치 작전의 D-day가 다가오고, 이들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해 조국의 환대를 받으며 귀환한다.
레드 라이딩: 1974
Costume Design
1974년. 풋내기 기자 에디는 한 여학생의 실종 사건을 취재하게 된다. 에디는 취재를 하면서 이 사건이 6년전에 발생했던 다른 사건과 관련된것이 아닌지 의심하는데.. 소설 원작 영화로 총 3부작으로 이루어져있다.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Costume Design
2차 대전을 배경으로 나치 장교의 아들이었던 소년 브루노가 아빠의 전근으로 베를린에서 폴란드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그의 아빠는 그저 군인이 아닌 나치의 최고 엘리트 장교 중 한 명. 농장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유대인들이 홀로코스트의 학대를 받은 아우슈비츠다. 숲 속을 거닐던 브루노는 철조망을 발견하게 되고 슈무얼이라는 동갑내기 유대인 소년을 만나 친구가 된다. 전쟁, 학살이라는 말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우정은 끔찍한 결말을 가져오게 되는데...
MR.후아유
Costume Design
영국의 고풍스러운 저택으로 품위 넘치는 가족이 하나 둘씩 모여든다.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니… 하지만 아버지의 관이 도착해 뚜껑을 열어보니 생판 모르는 남자가 누워있다. 엄숙한 장례식에 관이 잘못 배달 되는 것부터 시작으로 오늘 하루 결코 순탄할 것만 같진 않다! 가족들은 슬픔을 나누기 위해 모인다.
1408
Costume Design
공포소설 작가이면서 초자연적 현상에 회의를 가지고 그를 파헤치는 마이크 엔슬린(존 쿠삭)은 새로운 작품 구상 차 뉴욕의 돌핀 호텔을 찾는다. 호텔 지배인 제랄드 올린(사무엘 L 잭슨)은 1408호에 들어가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지만 마이크는 그를 무시하고 그 방에 투숙하는데...
무단침입
Costume Design
도시 재개발 건축가인 윌은 스웨덴 출생의 동거녀 리브와 자폐증을 앓고 있는 그녀의 딸 비와 함께 런던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비의 자폐증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자 두사람 사이는 비의 문제로 말미암아 갈등이 심화되고 결국엔 서로의 마음의 문을 닫기에 이른다. 그러던 차에 윌이 동업자 친구 샌디와 킹스크로스에 새롭게 오픈한 건축 사무소에서 두건의 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그 범인을 잡으려던 잠복해있던 윌은 우연히 절도범 청년의 엄마 아미라를 만나게 된다. 윌은 사라예보에서 아들과 함께 탈출해서 런던에서 옷 수선과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던 아미라에게 자신도 모르게 강한 끌림을 느끼게 되는데..
Venus
Costume Design
Maurice is an aging veteran actor who becomes taken with Jessie, the grandniece of his closest friend. When Maurice tries to soften the petulant and provincial young girl with the benefit of his wisdom and London culture, their give-and-take surprises both Maurice and Jessie as they discover what they don't know about themselves.
디레일드
Costume Design
가정적인 남편 찰스 샤인은 언제나처럼 시카고행 8시 43분 열차를 타야하지만, 실수로 열차를 놓치게 되면서 매혹적인 여인 루신다를 우연히 만난다. 가정이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고 데이트로 시작한 그들의 만남은 불륜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이때 낯선 남자 필립이 끼어들어 권총을 겨누며 이들을 협박하게 되고 찰스는 범죄의 세계와 만나게 되는데...
사랑을 견뎌내기
Costume Design
Two strangers become dangerously close after witnessing a deadly accident. On a beautiful cloudless day a young couple celebrate their reunion with a picnic. Joe has planned a postcard-perfect afternoon in the English countryside with his partner, Claire. But as Joe and Claire prepare to open a bottle of champagne, their idyll comes to an abrupt end. A hot air balloon drifts into the field, obviously in trouble. The pilot catches his leg in the anchor rope, while the only passenger, a boy, is too scared to jump down. Joe and three other men rush to secure the basket. But fate has other ideas...
Burst
Maxwell's Fan 25
A short film about fictional actor Maxwell McCourtney, featuring the cast and crew of 'Enduring Love'.
마더
Costume Design
런던 교외에서 평범한 여생을 보내온 60대 후반의 메이는 남편과 함께 자식들을 만나러 런던에 온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성공한 아들과 며느리는 부모의 말벗이 되어주기엔 너무나 바쁘고 잘 풀리지 않는 작가 지망생이며 미혼모인 딸 폴라는 오빠의 친구이며 목수인 유부남 대런과 사귀며 그에게 집착하고 있다. 가족과 재회의 기쁨도 잠시, 갑자기 노쇠한 남편이 죽고 망연자실 혼자가 된 메이는 집으로 돌아갔으나 혼자된 막막한 두려움에 다시 런던의 아들 집에 머물게 된다. 그러나 자식들과의 의례적인 관계와 무료하고도 소외된 일상은 그녀를 힘들게 하긴 마찬가지이다. 그러던 중 거친 외양과는 달리 자식들보다 자신의 외롭고 힘든 감정을 이해해주는 대런에게 이끌리며 그녀는 생각지도 못했던 삶의 생기를 찾아가고 이내 사랑이라는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코드 46
Costume Design
가까운 미래, 엄격한 통제가 행해지는 도시들 주변은 황량한 사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보험증, 여권, 비자 등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로 통합한 신분증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사막에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다. 도시의 안과 밖. 그렇게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뉘어 시스템의 감시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법안 46호’에 의해 유전자가 25% 이상 일치하는 사람끼리는 관계도, 사랑도 할 수 없다. 윌리엄 겔드는 시애틀에 본사를 둔 보험 회사의 조사원. 어느 날, 위조 신분증이 돌아 다닌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상하이로 날아간다.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바이러스 덕분에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금방 알아차리는 감각을 지닌 윌리엄은, 즉시 마리아 곤잘레스란 여자를 용의선상에 올린다. 그렇지만 윌리엄은 그녀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져 마리아의 범행 사실을 비밀에 부친다. 그렇게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 두 사람. 윌리엄과 마리아는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면서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다음 날 부인과 아들이 있는 시애틀로 돌아온 윌리엄. 그는 상사로부터 자신이 상하이에서행한 실수에 관해 추궁을 받는다. 그리고 윌리엄은 다시 한번 상하이로 돌아가지만 마리아가 더 이상 그곳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를 뒤쫓던 그는 외각의 병원에 그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 내지만 그녀는 윌리엄을 기억하지 못한다. 의사는 마리아가 ‘법안 46호를 어겨서 입원하게 되었다는 것을 털어놓고 윌리엄은 그녀가 강제로 중절 수술을 받게 된 것을 알게 된다. 기억을 강제로 삭제당한 마리아. 그녀가 잠든 사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DNA 테스트를 해본 윌리엄은, 자신과 마리아의 유전자가 50% 일치함을 알게 된다. 마리아는 다름 아닌, 오래 전에 사망한 그의 어머니의 복제 인간이었던 것. 그녀가 왜 강제로 수술을 받고 기억까지 잃게 되었는지 이제서야 의문이 풀린 윌리엄. 하지만 둘은 자신들의 사랑이 ‘법안 46호’에 위배되는 범죄 행위라는 것을 알면서도 서로를 포기할 수 없었는데…
24시간 파티하는 사람들
Costume Design
1976년의 맨체스터. 야심찬 TV 뉴스 리포터 토니 윌슨은 섹스 피스톨즈의 공연을 보고 삶의 전환을 맞이한다. 혁명적 음악의 물결에 몸을 맡긴 토니와 그의 친구들은 전설적인 팩토리 레코드사와 하시엔다 클럽을 설립하고 음악계의 흐름을 바꾼 조이 디비전, 뉴 오더, 해피 먼데이 등의 밴드를 배출한다. 음악과 섹스, 마약과 과장된 캐릭터로 가득한 블랙 코미디 은 공업도시 맨체스터를 ‘매드체스터’로 변화시킨 당시의 활기찬 기운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Wardrobe Supervisor
서른 두살의 노처녀 브리짓 존스(Bridget Jones: 르니 젤위거 분). 칼로리와의 전쟁에 몰두하고 완벽한 남자를 만나겠다는 희망을 간직한 그녀. 어김없이 새해가 다가오고 그녀는 엄마의 성화로 부모님 댁에서 수다스럽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이웃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야 한다. 브리짓은 파티장에서 잘나가는 인권 변호사 마크 다아시(Mark Darcy: 콜린 퍼스 분)를 소개받는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아무런 매력도 느끼지 못한다. 더구나 마크는 브리짓을 가리켜 골초에 알콜 중독자라고 입방아 찧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게 된다. 모욕감을 느낀 브리짓. 그녀는 일기를 쓰면서 새해 결심을 굳게 다진다. 그 중 한가지, 최고의 남자를 만나 멋진 데이트를 즐기겠다는 것. 브리짓이 점찍은 상대는 같은 출판사에 근무하는 직장 상사, 다니엘 클리버(Daniel Cleaver: 휴 그랜트 분). 서로 장난스럽고 은밀한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둘의 관계는 직장 상사와 부하 이상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브리짓과 다니엘은 마크와 자주 마주치게 되고 곧 이상한 삼각관계가 만들어진다. 다니엘은 브리짓과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다른 여자와 말썽을 일으키고, 브리짓은 예전에 다니엘이 마크의 여자를 가로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니엘을 잊으려는 브리짓에게 마크는 자신의 진실된 감정을 고백하는데...
Wonderland
Costume Design
There's little wonder in the working-class lives of Bill, Eileen, and their three grown daughters. They're lonely Londoners. Nadia, a cafe waitress, places personal ads, looking for love; Debbie, a single mom, entertains men at the hair salon after hours; her son spends part of the weekend with her ex, a man with a hair-trigger temper. Molly is expecting her first baby and its father acts as if the responsibility is too much for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