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Overstreet

참여 작품

더 레이디 인 더 카 위드 글래시스 앤드 어 건
Assistant Director
세바스티안 자프리소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매력적인 한 여인이 우연히 방문한 낯선 동네에서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영화.
Give Her the Moon
Dialogue
A Walk with Love and Death
First Assistant Director
Attempting to evade the turmoil of France's Hundred Years' War, Parisian student Heron of Foix decides to journey to the sea. En route, he meets the pretty aristocrat Lady Claudia, and the couple begin a romance amid the intense conflict. As the struggle between peasants and noblemen rages on, Heron and Claudia take shelter at a monastery -- but even their newfound love can't completely keep the horrors of war at bay.
도둑맞은 키스
Assistant Director
성인이 된 앙투안은 자원입대를 하지만 적응하지 못한다. 제대 후 방황하던 앙투안은 첫사랑 크리스틴과 재회하고, 그녀의 도움으로 호텔 야간경비원으로 취직한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사설탐정을 돕게 되어 호텔에서 쫓겨나고 만다.
파리의 도적
Assistant Director
파리 최고의 악명 높은 도둑 조르주 (장 폴 벨몽도 분)는 어린시절 삼촌 밑에서 자란다. 하지만 후견인이던 삼촌이 어마어마한 유산을 모조리 탕진해 버리자 빈털터리 신세가 된다. 사랑하는 사촌 샬롯(쥬느비에브 비졸드 분)과 결혼을 희망하지만 그 또한 삼촌의 계략으로 힘들게 된다. 그가 집을 비운 사이 삼촌이 샬롯을 돈 많은 남자와 약혼시켜 버린 것이다. 조르주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샬롯 약혼자의 집을 털어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우연한 기회에 시작한 도둑질에 재미를 느낀 조르주는 도둑질을 직업으로 삼는다. 부자들의 집을 털며 그들을 맘껏 비웃어 주던 조르주는 어느덧 부정으로 축적한 재산으로 그동안 자신이 경멸해 왔던 게으른 부자들 행세를 하고 있는데... 자신을 파멸시킨 사회에 대한 보복으로 도둑질을 시작한 사나이가 어느덧 도둑질이 자신의 자연스러운 생활이 되어버리는 이야기. 누벨바그의 거장인 루이 말(Louis Malle) 감독으로서는 그답지 않은 코믹 터치로 된 작품이지만, 그 속에 담긴 사회비판의 메시지는 아주 강하고 풍자가 신랄하기까지 하다. 제네비에즈 부졸드가 그의 연인이 되는 여도적 역으로, 국제무대에 얼굴을 드러낸 영화이다. 감상 포인트: 전통과 진보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들었던 루이 말 감독의 작품으로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상 후보에 오른 수작. 조르주 다리엥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 , , , 등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배우 장 폴 벨몽도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