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leepy little village of Loubressac is well on its way to becoming a ghost town. To save the town, the local citizenry hatch a plan to attract tourists. To their horror, the plan misfires when a group of hippies are the first to move in. The hippies' free and unconventional ways quickly upset the staid lives of the locals. Then one of the locals is found murdered, and suspicion inevitably falls on the newcomers. Eventually, the locals and the hippies join forces to solve the mystery, and in the course of their adventures learn to respect each others' ways.
The mind of Pierre Bérard, a successful middle-aged architect, is torn between his unstable present with Hélène, his younger lover, and his happy memories of the past with Catherine, his ex-wife; but his true destiny awaits him at a crossroads on his way to Rennes…
파리에서 형사로 근무하는 막스는 은행 강도 검거에 잇달아 실패하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란 듯 현장에서 범인을 잡겠다는 일념에 사로잡혀있다. 전직 판사인 그는 정황상 범죄 사실이 분명한 강도를 증거불충분으로 풀어준 후 자책감으로 법복을 벗었을 만큼 올 곧으면서도 강박적 성향이 있다. 어느 날 그는 20년 전 함께 군복무를 한 아벨을 우연히 만난다. 파리 외곽 낭테르에 사는 아벨은 자신을 고물상이라 소개하지만 실상 그가 하는 일은 비슷한 처지의 동네 건달들과 함께 건설현장에서 훔친 각종 자재를 밀매하는 것이다. 막스는 아벨에게 자신이 경찰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간접적으로 그를 사주하여 일당에게 은행 강도 짓을 벌이게 한 후 현장에서 검거해 자신의 염원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막스는 전문 강도를 잡지 못할 것이라면 뜨내기 강도라도 잡아야 한다며 직속 상사를 설득하여 지지를 얻고, 상사는 막스가 낭테르 담당 경감 로진스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다. 계획에 따라 막스는 아벨의 동거녀이자 매춘부로 일하는 릴리에게 손님으로 위장해 접근하고 인근 은행의 지점장 행세를 한다. 막스가 바라던 대로 릴리는 아벨에게 그 은행을 털 것을 권유하고, 일당은 현금 수송이 이뤄지는 날을 작전일로 택한다. 막스의 지휘 하에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의 손에 일당이 체포되는 순간까지는 모든 것이 순조로이 진행되는 듯했다. 그러나 경찰서로 돌아와서 보니 이미 로진스키는 이번 일에서 막스가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를 파악하고 있었다. 하지만 차마 막스를 체포하지는 못하는 로진스키는 릴리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워 아벨의 공범으로 구속하려 한다. 릴리를 단순히 이용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녀에게 묘한 감정을 품고 있던 막스는 로진스키를 총으로 쏘아 죽이고, 이로써 자신도 그 고물상 범죄자 일당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After a life of emotional and professional upsets, Alex finds himself headwaiter in a chic Parisian restaurant. Well into middle age, divorced but still very much a ladies’ man, he has one great ambition: to open an amusement park by the sea. One day, an old flame, Claire, suddenly re-enters his life. For Alex, the fires of love are easily re-kindled, but Claire has another man in her life…
22살의 아가씨 피어렛 브르조아가 살해된다. 유일한 목격자인 택시 운전수가 검정 외투를 입은 사나이가 건물로 뛰어드는 것을 봤다고 진술한다. 이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한 브르스난 형사(Inspector: 앙드레 윔스 분)는 재봉사인 이르(Monsieur Hire: 미셀 블랑 분)를 혐의자로 지목한다. 그 이유는, 첫째, 목격자가 본 남자가 뛰어든 건물에 살고 있었고, 둘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 채 늘 침묵을 지켰으며, 셋째, 건물안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싫어하고 있었고, 넷째, 가장 치명적인 이유인 성폭행으로 6개월간복역한 전과가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그러나 심증만 있을뿐, 물증이 없던 브르스난은 이르의 주변을 맴돌며 수사를 강행하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다. 한편, 건너편 건물에 사는 알리스(Alice: 산드린느 보네르 분)를 사랑하게 된 이르는 남몰래 그녀의 모든 것을 주시하다 그녀와 그녀의 애인 에밀이 저지른 충격적인 살인을 목격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를 향한 일방적인 사랑은 자신이 혐의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지키게 한다. 우연히 자신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미지의 남자를 발견하게 된 알리스는 그가 자신들의 범죄행각을 보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에게 접근한다. 결국 알리스에게 자신이 목격한 사실을 고백하는 이르. 그는 알리스에게 먼 곳으로 함께 떠나자고 제의히지만 그녀는 오히려 그를 부르스난 형사에게 고발하고 만다. 그녀의 충격적인 배신에 일순 당황했던 이르는 그녀를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죽음을 선택한다.
An absurd black comedy that cunningly reverses the conventions of the crime thriller to comment on the alienating and dehumanizing effects of contemporary urban life. Alphonse Tram is unwittingly involved in several murders despite having no memory of committing the crimes. His confusion lead him to confess to his neighbour, Inspector Morvandieu. Alphonse and Morvandieu become the axis around which murders occur.
모든 지역이 로마에 지배받았던 이 시기에, 막강 로마군도 손댈 수 없는 한지역이 있었다. 그곳은 아스테릭스(크리스티앙 클라비에)와 오벨릭스(제라르 드 파르디유)가 살고 있는 골족 마을.힘이 세지는 마법이 물약 제조자 파노라믹스(클로드 리치)와 알고 지내던 누메로비스는 마법의 물약을 청하러 눈내리는 골족 마을로 온다. 마법의 물약을 노동자들에게 먹여 한사람이 열사람의 힘을 내게끔 하려는 계획. 여기에 골족의 영웅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 이데픽스, 파노라믹스가 그들을 도와 이집트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이집트의 뜨거운 햇볕 아래로 여행을 시작한다. 적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다! 누메로비스를 향한 질투에 사로잡힌 클레오파트라의 공식 건축가 사악한 아몬보피스(제자르 다르몽)와 3개월 안에 정말로 초호화 궁전이 지어질 경우 이집트 민족이 가장 위대한 민족임을 공개적으로 인정해야하는 시저.두 사람의 자존심을 해치는 이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아스테릭스 일행을 피라미드에 가두고, 석포를 이용하여 지어놓은 궁전을 부시는 등 교활할 계책과 강력한 군대로 점점 그들을 궁지로 몰아넣어 가는데….
A young girl rescues a man from a suicide attempt. He turns out to be a sociopath, who begins to take over her life, abusing her both verbally and emotionally, yet she can't seem to tear herself away from him.
An advertising photographer, François, has agreed to sell the poetic script of one of his friends to a porn-maker without his knowledge. But Christine, François' fiance, doesn't want him to do so, especially when the naive friend has succeeded in recruiting the young daughter of his employer to play in what he thinks is a romantic love movie.
Pierre is a clumsy, overly serious math teacher at an all-girls high school. His life is thrown into chaos after encountering a beautiful British actress and the paparazzi that follow her around.
Grégoire Lecomte, the unlucky actor anxious to find a "real job", goes to take a screen test for a role of a killer, but gets to mafiosi by mistake. He takes their don for a producer, and they mistake him for a hitman with whom they had an appointment. Deluded Lecomte signs contract with them. He is supposed to kill gun dealer Otto Krampe at his birthday party in Saint-Tropez by piercing him with a cap of the umbrella with a built-in syringe with potassium cyanide. Lecomte is not aware that it has to be a real murder.
The whole intrigue is centered around carte-blanche documents kept in a vault. Whoever fills in the blank becomes the owner of a revue. Big money is involved. The nephew of the owner of the vault is trying to cheat his uncle and have his name in the documents. Everything is even more complicated because the manager of the bank has a finger in the pie, too. Who but a humble bank-teller (Pierre Richard) will ruin the scheme?
When Francois, a journalist, tours a big store for an article, he is chosen by the son of the newspaper's owner, Rambal-Cochet, as his new toy. Needing money and unwilling to quit his job, Francois agrees to this ridiculous assignment. Gradually befriending the spoiled boy, he induces him to play at making a newspaper, unveiling publicly the tyrannical way of life of the father. The powerful emotional climax we experience with the child astonishes both men.
1967년 파리, 다섯 명의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친구의 집에 모여 공동생활을 시작한다. 이들은 마오주의 등 급진적인 주제를 다룬 정치 서적을 읽고 토론을 나눈다.
파리의 으슥한 밤거리. 귀가길에서 시민 주머니를 털어 도망가던 두 명의 도둑이 있다. 경찰의 추적에 몰린 이들은 순간적으로 꾀를 내어 한 명만 잡히기로 한다. 그러자 두 명 중 한 명이 자기 동료를 붙잡는다.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경찰들이다.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경찰인 르네는 천연덕스럽게 같이 강도를 하던 동료를 체포한다. 만년 말단 형사인 르네는 자신의 구역에 있는 상인들에게 비리를 미끼로 돈을 뜯어내는 '타락한' 경찰이다. 르네는 한마디로 직권 남용죄에 걸려도 여러번 걸린 형사. 지저분한 파리 교외에서 몸부딪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교묘하게 용돈을 울궈낸다. 노름꾼에게 돈을 걸면 억지로라도 따게 되어 있고 안경 노점상에서 안경을 사면 오히려 더 얹어서 거슬러 준다. 레스토랑은 물론 꽁자. 그러던 어느날 경마에 단단히 미친 그는 현행범이 눈앞에 있는데도 잡기는 커녕 경찰 사이렌을 올리며 마감 직전에 경마장에 가서 마권을 사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자신이 감방에 보낸 동료 대신 경찰학교를 졸업한 젊은 형사 프랑소와가 파트너로 배치되는데...
Ursula finishes her studies and returns to her aunt Florentine and uncle, Ribera who is the count. She falls in love with Lambert, the killer of her uncle.
3년간의 달 근무기간 중 이제 3주만 남아 지구 귀환에 갈망하는 샘 벨(샘 락웰). 그는 달기지에서 혼자 컴퓨터 거티(캐빈 스페이시)와 외롭게 생활하고 있다. 오랜 기간 홀로 지내는 가운데 통신기기 이상으로 지구와의 직접 통신이 막혀 그는 혼자말을 하거나 식물들과 대화를 하곤 한다. 어느날 사고가 생기고 깨어나면서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르네와 프랑수아는 정직한 형사들. 어느날 그들은 순찰 도중 도둑을 추적하게 되는데 그 도둑은 다름아닌 그들의 정보원이었다. 그 도둑은 어느 여인의 핸드백을 날치기하여 도망가는 중이었다. 르네와 프랑수아는 주인에게 핸드백을 찾아주고 경찰서로 돌아와보니 핸드백 안에 있던 돈이 없어졌다고 신고를 하고 있었다. 그 여인은 다름 아닌 레스뷔슈 형사와 부와용 형사의 끄나불이었다. 르네와 프랑수아는 레스뷔슈와 부와용 형사의 치밀한 계략에 당하고 있었다. 경찰의 징계위원회에서는 그들에게 판결이 내려질때까지 파리를 떠나 있을 것을 권유한다. 죄명은 장물취득과 장물은닉혐의였다. 르네와 프랑수아는 파리를 떠나 조용한 시골로 내려가 경마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어느날 파리에서 경마 시합이 열리는데 르네와 프랑수아는 그 경마시합을 관람하기 위해 파리로 상경한다. 레스뷔슈와 부와용 형사가 르네를 발견하고, 경찰징계위가 열려지기 전에는 파리로 돌아오지 말라고 하였는데, 돌아왔다고 르네를 사정없이 두들겨 팬다. 멀리서 그 광경을 지켜보던 프랑수아는 레스뷔슈와 부아용 형사의 음모를 파헤칠 것을 결심하고 르네를 데리고 프랑수아가 가깝게 지내던 여인의 집으로가 도피생활을 하면서 레스뷔슈와 부와용형사의 일거 일동을 감시하며 그들의 부정과 부패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어느날 레스뷔슈와 부와용형사의 끄나불인 어느 중년 부인을 미행하는데 그 중년 부인은 레스뷔슈형사와 부와용형사의 엄청난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A man with an asthmatic voice telephones and assaults clerk Kelly Sherwood at home and coerces her into helping him steal a large sum from her bank.
영국 정보국에서 오랫동안 동독의 기밀을 빼내는 스파이로 일해 온 리마스(리처드 버튼) 그러나 그가 조종하던 동독의 스파이들이 모두 살해당하고 마지막 남은 정보원 리맥 마져 동독의 거물급 간부 문트에게 살해 당하자 리마스는 영국으로 소환되게 된다. 리마스는 영국에 머물며 퇴직하여 실패한 퇴물 역할을 하게 된다. 직업 소개소를 통해서 도서관 사서로 일하게 된 그는 동료인 낸(클레어 볼룸)과 사랑에 빠지는 한편 난폭한 알콜 중독자로 행세하게 되는데 그런 그에게 동독에서 파견된 영국 상주 스파이들이 접근을 한다. 이러한 과정은 리맥의 상관인 콘트롤이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그는 리마스에게 동독 스파이를 따라 동독으로 잡입, 눈에 가시 같은 문트를 제거하는 지령을 내린다. 문트의 제거는 문트의 심복이자 유능한 동독의 요원인 피들러(오스카 워너)를 이용하는 작전이었다. 조국을 배신하고 동독으로 정보를 넘기는 스파이로 위장을 하여 동독에 진입한 리마스는 오랜 노력 끝에 피들러의 신임을 얻는데 성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