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Bong-hwan

참여 작품

사자
Production Design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자기 자신만 믿기로 한 용후. 세월이 흘러 세계 격투기 챔피언이 된 용후는 어느 날 자신의 손바닥에 생긴 성흔을 발견한다. 고통스런 성흔을 없애기 위해 안 신부를 찾아간 용후는 구마 의식 중인 안 신부를 만나고, 위기에 처한 안신부를 자신의 성흔과 격투기 실력으로 구하게 된다. 용후는 자신의 능력을 부인하면서도, 점차 성흔의 힘을 알게 되고, 안신부와의 유대감도 조금씩 깊어지며, 구마동행을 하게 된다. 사악한 절대 악 ‘지신’은 안 신부와 용후가 구마했던 민주를 결국 죽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을 이용하며 사람들을 죽일 계획을 세운다. 안신부와 용후는 지신을 처단하려 하지만, 안신부는 지신의 공격을 받고 죽을 위기에 처하고, 용후는 거부하던 신의 힘을 받아들이고 지신과 맞서는데…
암수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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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된 살인범 강태오는 형사 김형민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태오의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는데..
어느날
Production Design
아내가 죽은 후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보험회사 과장 ‘강수’. 회사로 복귀한 그는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미소’의 사건을 맡게 된다. ‘강수’는 사고 조사를 위해 병원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스스로 ‘미소’라고 주장하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자꾸만 자신에게만 보이는 ‘미소’를 수상하게 여긴 ‘강수’는 그녀가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제가 보여요?” 어느날, 새로운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교통사고 후 의식을 잃었다가 병원에서 깨어난 ‘미소’는 병실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가 영혼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생전 처음 새로운 세상을 보기 시작한 ‘미소’는 유일하게 자신을 볼 수 있는 ‘강수’를 만나게 되고 그동안 간절히 이루고 싶었던 소원을 들어달라고 부탁하는데..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Production Design
한때는 모범 경찰,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 필재.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리는 그와 브로커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판수에게 어느 날,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세간을 뒤흔든 인천의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순태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사건 브로커 필재는 점점 커지는 사건의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브로커 필재와 변호사 판수 아재콤비가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특.별.수.사를 시작한다!
그날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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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KTX 열차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수정과 재현. 자꾸 눈길이 가는 매력적인 수정에게 재현이 건넨 한 마디, “저… 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구요” 자유 연애, 오픈 마인드! 작업했다 하면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맹공남 재현의 훅훅 들어오는 맹렬한 공격에 수정은 점차 말려들게 되는데… “저 그런 여자 아니거든요!” 10년 연애, 일편단심! 안 하는 것 참 많은 이 시대의 철벽녀 수정은 당황스러움도 잠시 철벽 방어로 재현의 유혹에 맞선다. 맹공남 VS 철벽녀! 두 남녀의 아슬아슬 밀당 로맨스, 승자는?
좋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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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세 남자 현태, 인철, 민수 거액의 현금이 사라진 강도화재사건으로 현태의 가족이 죽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수사 과정도 경찰도 의심스러운 현태는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기 시작하고 인철과 민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믿었던 친구들 마저 의심스러워 지는데...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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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 오는 아침, 학교를 가던 9살 소녀 소원은 술에 취한 아저씨에게 끌려가 믿고 싶지 않은 사고를 당한다. 이 일로 몸과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소원이네 가족. 하지만 절망 끝에서 희망을 찾아 나서는데...
공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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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는 수 많은 인파 속 중국 웨이하이행 여객선에 오른 상호와 채희. 둘만의 첫 여행으로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그날 밤, 상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출구 없는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여객선 안에서 아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더 혼란스러운 것은 여행 중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아내의 물건도 모두 사라진 것! 게다가 탑승객 명단에조차 아내의 이름이 없다. 한편, 장기밀매 현장총책이자 업계 최고의 실력자인 영규는 설계자 동배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출장 전문 외과의 경재, 운반책 준식, 망잡이 대웅과 함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세관원 매수에서부터 작업물 운반까지 극비리에 진행되는 작업.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긴장 속, 작업대 위 ‘물건’을 확인한 영규는 충격에 휩싸인다. 과거 자신이 알았던 채희가 그 곳에 있었던 것! 이제 웨이하이까지 남은 시간은 단 6시간! 아내를 찾아 나선 상호의 집요한 추적은 시작되고, 영규는 채희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지는데…
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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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들린 집으로 유명한 경기도 모처의 폐가에 들어선 폐가 동호회 회원 3명과 방송팀 3명. 폐가의 금기를 깨고 ‘靈’의 세계에 침범한 그들은 어느 날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 곳에는 그들이 남긴듯한 영상만이 남아있다...
색다른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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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을 지켜온 센스 제로 모범남, 정현. 이생에서 못해본 명랑생활, 죽어서라도 한을 풀고 푼 섹시한 귀신, 수아. 귀신과 로맨스를? 지극히 평범했던 그가 귀신의 트레이닝(?)으로 카사노바로 변신하다!
전투의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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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과 순대국은 찰떡궁합! 휴일엔 방콕이 최고인 대한민국 대표 남자, 박재호. 섹스 앤 더 시티는 바로 내 얘기! 브런치를 즐기는 쿨한 일러스트레이터, 현지우. 우연한 계기로 동거를 시작한 전혀 다른 취향을 지닌 두 남녀. 그들의 달콤 살벌한 동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