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o Hiraiwa

참여 작품

아웃레이지 비욘드
관동 최대 야쿠자 조직 산노카이는 가토 회장체제하에 세를 불려 이제는 정재계에 영향력을 끼칠만큼 거대해졌다. 가토의 신임을 받는 조직의 2인자 이시하라는 실력주의를 외치며 고참간부들을 홀대하면서 조직내 분위기가 뒤숭숭해진 와중에 산노카이를 수사하던 형사와 현직 장관의 애인이 살해되는 사건이 터지자 경찰은 너무 거대해진 조직을 처리하기로 한다. 부패경찰 카타오카는 산노카이를 견제하기 위해 조직내 불만세력과 관서 최대조직 하나비시카이, 그리고 죽었다고 알려졌지만 살아있는 오오토모를 이용한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제이람 2
Electronics store manager
외계인 현상범 사냥꾼 이리아는 도적 카누트 일당에게 도난당한 귀중품 '카마라이트'를 되찾기 위해 동업자 후지쿠로와 지구로 향한다. 어렵사리 카마라이트를 되찾은 이리아는 다음 임무인 모의전을 위해 떠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카마라이트에 눈독 들이고 있던 후지쿠로는 이리아의 전송기와 파트너 컴퓨터 밥을 파괴하고, 이리아를 만나러 온 텟페이마저 인질로 잡는다. 한편, 이리아는 카누트가 끌어모은 현상범들에게 포위당해 궁지에 몰린 상태. 그때 모의전의 대상이었던 지원용 전투로봇이 나타나 모든 현상범들을 죽여버린다. 이리아는 전투로봇의 제어 유닛이 그 악명높은 생체병기 '제이람'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폭주하는 제이람을 잡기위해 또다시 존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