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이 맞닿은 두 개의 세계… 봉인되었던 비밀의 문이 열린다!
멀지 않은 미래. 끝없이 이어진 터널로 가득한 지하세계에 살고 있는 ‘파테마’는 족장의 딸이자 호기심 많은 14살 소녀이다. 보지 못했던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파테마’는 어느 날 접근금지지역을 탐사하던 중 공중에 떠다니는 작은 물체들과 이상한 빛으로 가득 차 있는 공간을 발견한다. 그 곳을 살피던 ‘파테마’는 천정에 서 있는 누군가에 놀라 터널 아래로 떨어지면서 중력이 반대로 되어 있는 또 다른 지상세계로 나오게 된다. ‘파테마’는 지상세계에 살고 있던 소년 ‘에이지’와 마주치게 되고, 묘한 공감을 느끼면서 곧 친해진다. 한편, ‘에이지’가 살고 있는 지상세계를 독재하고 있는 ‘이자무라’의 일당은 지하세계에서 온 ‘파테마’를 쫓고, ‘파테마’와 ‘에이지’는 그를 피해 달아나던 중 두 개의 세계에 얽힌 놀라운 비밀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Kumaran and Nallavan reach Chennai from Thrissur in search of jobs and land at the house of their friend Pulikutty. They land jobs at a fuel station and Nallavan promptly falls for co-worker Tamilarasi. At Pulikutty's house, Kumaran has constant run-ins with neighbour and movie dancer Bharathi. But after coming to know about his helpful nature and honest intentions, she expresses her love for him. Just when things start looking up in life for Kumaran and his friends, the past comes back to haunt them.
1857년 벨기에 림부르크에서 악마 숭배 의식에 필요한 8명의 아이들의 머리를 모으기 위해 연쇄살인을 벌이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시간은 현재로 바뀌어서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작원고를 찾기 위해 크리스는 친구들과 함께 벨기에를 찾는다. 원고의 배경이 되었던 탄광으로 향하던 중, 연쇄 살인범의 영혼이 그들에게 빙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