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ohito Goto

참여 작품

다이너
Screenplay
과거 살인청부업자의 천재 셰프, 본벨로가 점주인 살인청부업자 전용 식당 “다이나”. 일급 30만엔의 수상한 아르바이트에 손을 댄 탓에 어둠의 조직에 양도되어 버린 소녀 오바 카나코는, 본벨로에 팔려 웨이트리스로서 일하게 된다. 본벨로가 “왕”으로서 군림하는 다이나에는, 전신 상처투성이인 고고한 살인청부업자 스킨이나, 아이 같은 모습을 한 사이코 킬러의 키드, 어쩐지 기분 나쁜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근육 자랑의 난폭한 자 부로 등의 살인청부업자들이 차례차례로 찾아오고…….
BOLT
Scene one: March 11th, 2011. An earthquake and a tsunami strike the East coast of Japan, damaging the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A man and five other brave power plant workers are sent to fasten a bolt to prevent radiation leaks. Scene two: 2013. The man is now cleaning the empty houses surrounding the nuclear plant. But the strange atmosphere starts giving him hallucination... Scene three: Christmas, 2014. A woman in a red car crashes by the garage where the man is working. The woman looks just like his wife, who died in the tsunami.
Extro
Self
Dives deep into the tragicomic world of the"towns-people" stand-ins working at Warp Station Edo, a popular shooting location for samurai dramas, through a piercing study of a 63-year-old extra. Utilizing mockumentary stylings, this ambitious film forms a compelling commentary on the aspirations that shape film production and the feelings that a simple, ho-hum life can evoke.
Extro
Writer
Dives deep into the tragicomic world of the"towns-people" stand-ins working at Warp Station Edo, a popular shooting location for samurai dramas, through a piercing study of a 63-year-old extra. Utilizing mockumentary stylings, this ambitious film forms a compelling commentary on the aspirations that shape film production and the feelings that a simple, ho-hum life can evoke.
The Human Vapor
Director
Broadcasted stage adaptation of The Human Vapor by Toho & NHK.
파코와 마법 동화책
Writer
하루가 지나면 모든 것을 잊는 소녀, 세상에서 가장 제 멋대로인 빵구똥구 할아방구를 만나다! 변두리 괴짜 환자들의 천국이 된 마법의 병원, 매일 같은 벤치에 앉아 ‘개구리왕자vs가재마왕’이란 동화책을 읽는 소녀 ‘파코’ 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하루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희귀한 단기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다. 어느 날, 동화의 주인공 케로로 중사를 벗삼아 놀던 파코는 자신이 늘 앉던 벤치에 앉아있는 오누키 영감을 발견한다. 한편, 뭐든지 제 멋대로인데다 자신밖에 모르는 환자인 오누키는 아주 사소한 일로 파코의 뺨을 때리게 되고, 뒤늦게 파코의 사연을 듣고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 다음 날, 오누키가 파코에게 사과하려고 뺨을 만지는 순간 “아저씨, 어제도 제 뺨을 만졌죠?” 라고 물으며 그를 기억하는 게 아닌가! 이제 오누키는 파코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연극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드디어 막이 오르고, 파코의 동화 속 주인공들이 무대에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