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 Su-ji

참여 작품

한낮의 피크닉
Editor
돌아오는 길엔. 다 큰 아들과 딸. 틈만 나면 삐죽대는 어머니와 아버지. 처음으로 간 가족캠핑은 생각보다 낭만적이진 않다. 대풍감. 군대를 전역하고 독립 후 알바를 전전하던 재민은, 어머니의 위암 판정으로 십년 전 헤어진 아버지를 찾아 울릉도로 떠나게 된다. 그 여정에 막역한 친구 찬희와 연우가 자신들의 여행을 핑계 삼아 끼어드는데...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홀로 외딴 섬처럼 지내고 있는 우희에게 한동안 소원했던 고향친구 영신이 찾아온다. 둘의 갑작스러운 만남은 생각보다 길어지고, 예상외로 짧게 끝난다.
에움길
Editor
각양각색의 할머니들로 조용할 날이 없는 '나눔의 집' 이곳에서 유쾌한 그녀들의 삶을 마주하다! 노래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박옥선 할머니부터 자유분방한 강일출 할머니, 다재다능한 배춘희 할머니까지! 이토록 정겨운 할머니들을 보았는가? 고난과 역경의 길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길. 이옥선 할머니는 오늘도 살랑이는 꽃들과 마주한다.
에움길
Writer
각양각색의 할머니들로 조용할 날이 없는 '나눔의 집' 이곳에서 유쾌한 그녀들의 삶을 마주하다! 노래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박옥선 할머니부터 자유분방한 강일출 할머니, 다재다능한 배춘희 할머니까지! 이토록 정겨운 할머니들을 보았는가? 고난과 역경의 길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길. 이옥선 할머니는 오늘도 살랑이는 꽃들과 마주한다.
졸업
Editor
어려서부터 엄마와 둘이 살아온 해랑은 졸업을 앞둔 미술감독 지망생이다. 어느 날 엄마가 퇴사하게 되면서 해랑은 갑작스러운 독립을 하게 된다. 처음으로 모든 것을 혼자 하게 된 해랑은 미래에 대해 갈등하게 될 사건들을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