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Bousq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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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Bousquet

참여 작품

Happiness Is in the Field
Père Léonard
Francis, the boss of a small plumbing supply company, is harassed by tax collectors, striking employees, and an impossible wife and daughter. His only joy is sharing lunch with his friend Gerard. Then a TV show called "where are you?" shows a woman from Gers who is searching for her husband who disappeared 28 years ago. The lost husband looks like an identical twin of Francis...
My Favorite Season
le père d'Emilie
Elderly woman Berthe leaves her house to live with her daughter Emilie. Emilie and her brother Antoine had a falling out three years ago and have not seen each other since, but Emilie invites him for Christmas. Memories will resurface and impact both Berthe's destiny and the strange relationship between Emilie and Antoine.
도망자 마르탱
Le grand-père
프랑스의 한 한적한 시골 마을, 소년 토마스(니콜라스 지라우디)는 숲속에서 도망친 죄수 마르탱(바덴 스탄크작)을 만나게 된다. 이혼한 어머니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토마스는 돈을 가지고 오라는 마르탱의 협박에 매사가 공포스럽다. 한편, 바에서 일하는 토마스의 어머니 릴리(카트린느 드뇌브)는 이혼한 상태임에도 여전히 그의 전 남편이 계속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것이 못내 부담스럽다. 탈출구를 찾으려 하지만 그 시골 마을을 벗어나지 않는 이상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다 칼에 찔려 쓰러져 있는 마르탱을 릴리가 도와주면서, 그들 모자 사이에 마르탱이 끼어들게 된다. 젊은 마르탱과 릴리는 그렇게 계속 가까워진다. 그런데 마르탱에게는 또 다른 젊은 애인이 있는 상태다. 그렇게 그들의 관계는 조금씩 파국으로 치닫는다.
La chose qui ricane
라콤 루시앙
Peyssac
2차 세계대전 중인 1944년 프랑스. 시골 청년 ‘라콤 루시앙’(피에르 블레이즈)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간 사이 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살게 되어 고향집에 머물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지하운동을 주도하는 학교 선생님에게 지하단원이 되고 싶다고 하지만 그것도 거절당한다. 루시앙은 우연히 한 호텔에서 독일의 경찰 일을 해주는 프랑스인들과 친해지는데 무심코 고향 학교 선생님을 밀고하게 되어 독일 경찰이 되어 버리고 점차로 권력의 맛에 길들여지게 된다. 어느 날 경찰 동료가 ‘알베르 오른’이란 유태인 재단사가 숨어사는 곳에 루시앙을 데려가 양복을 맞춰주는데 루시앙은 오른의 딸 ‘프랑스’를 사랑하게 된다. 오른은 프랑스와의 문제로 루시앙을 만나러 호텔에 갔다가 유태인을 혐오하는 독일 경찰에게 잡혀 어디론가 보내진다. 한편 연합군의 반격으로 독일군은 수세에 몰리고 레지스탕스의 공격으로 루시앙의 동료 경찰들은 몰살당한다. 독일군인과 함께 유태인 검거에 나선 루시앙은 독일군인을 살해하고 프랑스와 프랑스의 할머니를 데리고 어디론가 도망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