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n Zimmermann

참여 작품

옛날 옛적에
Second lady of the court
가상의 국가 일리야의 왕녀는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덴마크의 왕자는 도자기 만드는 사람으로 변장해 그녀에게 구혼한다. 원작은 덴마크의 극작가 홀가 드라크만이 쓴 동화인데 드레이어는 이 대본을 코펜하겐의 왕립극장의 무대에 직접 올린바도 있다. 이 영화판도 덴마크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전해지는 버전은 절반 정도밖에 남지않은 판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