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of Photography
영화는 식민주의의 전초기지에서 활력 넘치는 다문화 사회로 탈바꿈한 캐나다의 변모과정을 그래픽디자인의 렌즈로 살펴보면서 이런 질문을 제기한다. "무엇이 우리를 캐나다인이 되게 하는가? 무엇이 국가적 정체성을 정의하는가? 국가인가? 국기인가? 로고 또는 상징물인가? 이런 요소들은 어떻게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가? 1960-70년대에 디자인을 통해 국가의 통합을 시도했던 캐나다의 혁신적인 디자이너들에게서 해답을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