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as Woost

참여 작품

디자인 캐나다
Executive Producer
영화는 식민주의의 전초기지에서 활력 넘치는 다문화 사회로 탈바꿈한 캐나다의 변모과정을 그래픽디자인의 렌즈로 살펴보면서 이런 질문을 제기한다. "무엇이 우리를 캐나다인이 되게 하는가? 무엇이 국가적 정체성을 정의하는가? 국가인가? 국기인가? 로고 또는 상징물인가? 이런 요소들은 어떻게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가? 1960-70년대에 디자인을 통해 국가의 통합을 시도했던 캐나다의 혁신적인 디자이너들에게서 해답을 탐구한다
프레스포즈플레이
Himself
스웨덴의 영상 에이전시 House of Radon이 제작한 디지털 혁명이 개인과 예술,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인터뷰 다큐멘터리. 영화는 하나의 특정한 관점이나 화자를 두지 않고, 80여분에 걸쳐 여러 창작자와 평론가의 이야기를 쉬지 않고 들려준다. 디지털 혁명과 그 시대를 낙관하는 자, 비관하는 자, 그 안에서 활동하는 자까지. 문화적 힘을 가진 자들의 손쉬운 구호 내지는 회고를 넘어서, 말과 말의 사이를 채우는 영상을 통해 그들의 공간, 움직이는 법, 백스테이지, 준비과정, 애니메이션, 인쇄소, 프레스 공장 등 최종적인 결과물 외에는 볼 수 없었던 부분을 관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