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 Pearlman

참여 작품

Perpetrator
Music Supervisor
On her 18th birthday, tough-girl Jonny eats a cake baked by her aunt according to a magical family recipe and goes through a radical metamorphosis. As several classmates go missing, a bloody coming-of-age story takes its course.
끝없는 폭풍의 해
Music Supervisor
오늘날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7인의 영화감독이 미국, 이란, 칠레, 중국, 태국에서 촬영한 영화계를 향한 러브레터다. 오랜 집에서의 새로운 삶. 분리와 재회. 감시와 화해. 끝없는 폭풍의 해를 지나며 알아볼 수 없이 변해버린 세상을 보여준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나이브스 앤 스킨
Music Supervisor
한 작은 마을에서 캐롤린 하퍼라는 학생이 실종된다. 캐롤린의 행방을 찾는 엄마와 학교 친구들은 실종 기간 동안 주변 사람의 비밀을 알게 되고, 고통 속에 빠져들게 되는데…
블로우 더 맨 다운
Music Supervisor
메인주 암석 해안의 외진 어촌 마을, 이스터코브! 어머니의 죽음과 불확실한 미래에 마주친 메리 베스와 프리실라 코널리는 위험한 남자와의 끔찍했던 만남을 숨겨야 한다.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두 자매는 이스터코브의 어두운 과거를 헤집어, 마을 여자들의 비밀을 밝혀야만 한다.
파랑새
Music Supervisor
영화는 미국 메인 주의 작은 시골 마을 구성원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파헤친다. 마을 통학버스 운전수인 레슬리는 하루 일과를 마치며 점검을 하다 주의력이 흐려져서 버스 뒷좌석에서 자는 소년을 미처 보지 못한다. 그 다음 벌어지는 사건들은 벌목이 주업인 평온했던 이 작은 마을을 송두리채 흔들어 버린다. 레슬리는 감당하기 어려운 죄책감에 시달리며 힘을 잃어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 지역 벌목업자인 남편은 마을 제지공장이 곧 문을 닫을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고, 소년의 젊은 어머니 말라는 앙심을 품고 이 미묘한 상황을 이용하려고 한다. 메인 주의 황량하고 차가운 언덕에서 촬영한 는 배경이 가져다 주는 외롭지만 아름다운 톤을 소름 끼칠 정도로 잘 잡아내며 관객이 마치 그 자리에 가 있는 느낌을 주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사소한 행동조차도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는 작가 겸 감독 랜스 에드먼즈의 장편 데뷔작이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