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trud Fridh

A man, Jean, is critically injured in a freakish accident. He and Agneta, his partner, must cope with the impact of his injuries and determine a new path for their utterly changed lives.

Ilse Siedel lives her life in a wheelchair. Through her window she follows what is happening outside. In her imagination she deals with how to conquer some love for herself.

"On the Run from my Fellow Countrymen" - About Bertolt Brecht as a refugee in Sweden. When war seemed imminent in April 1939, Brecht moved to Stockholm, where he remained for a year.

화가 요한과 그의 아내 알마는 암벽 섬에서 살고 있다. 요한은 악몽에 시달리며 이를 자신의 스케치북에 그려 넣는다. 요한은 알마와 함께 섬의 폰 메르켄스 남작의 성에 초대되어 악마와 같은 일군의 무리들과 자신이 이전에 사랑했던 베로니카 보글러를 만나게 된다. 이들 앞에서 요한은 베로니카와 사랑의 행위를 하고 무리를 피해 도망친다. 알마는 그를 쫓아가는데...

남다른 여성 편력으로도 유명했던 첼로의 대가 펠릭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장례식에는 그의 부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애인들과 콘서트 매니저 그리고 비평가 코넬리우스가 자리한다. 코넬리우스는 자서전 때문에 펠릭스를 만났던 때를 떠올린다. 며칠이 지나도 펠릭스를 만날 수 없었던 코넬리우스는 펠릭스의 여인들과 이야기하며 그들의 사생활에 대해 알게 된다. 급기야 코넬리우스는 펠릭스를 만나기 위해 여장을 하기에 이른다. 베리만 특유의 우울한 정서를 잃지 않으면서도 얼마나 즐겁고 황홀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코미디. 자기중심적인 예술가 펠릭스와 아집이 센 평론가 코넬리우스 사이의 긴장과 갈등을 통해 예술가와 평론가의 관계를 담아냈으며, 혹자는 평론가들을 향한 베리만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고도 말한다.

The Karlsson family moves from a small village to a suburb outside Stockholm. The change from a country life to the big city is not easy.

A young woman struggles with life, love and career. She is courted by a young man but is unwilling to enter into a relationship if it means limiting her freedom.

목사 딸의 순수함 때문에 악마의 눈에 다래끼가 생긴다. 이를 없애려고 악마는 돈 후앙을 지옥에서 보내 20살의 브릿-마리를 유혹해 그녀의 순결과 사랑에 대한 믿음을 잃게 하려고 한다. 그러나 브릿-마리는 돈 후앙에게 넘어가지 않고, 오히려 그가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가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다는 사실은 그를 덜 매력적으로 만들고, 돈 후앙은 지옥으로 돌아간다.

'보글레르의 자석 건강 극장'이 마을에 오자, 구경거리가 생긴다. 보글레르의 외국 공연 도중 있었던 초자연적 소동에 관한 다양한 기사를 읽은 마을의 지도자들은 대중들에게 공개되기 전 공연의 샘플을 제공할 것을 요청한다. 과학적 생각을 지닌 불신자들은 그들을 돌팔이로 몰고 싶어 하는데...

보르그 교수는 78의 나이로 한평생 의사로써 살아온 학자이다. 그는 룬트에 있는 성당에서 명예 학위를 수여받기로 되어있다. 그날 새벽 그는 이상한 꿈을 꾼다. 기분이 상한 그는 비행기 대신 차로 룬트까지 가기로 결심하고 며느리 마리안느도 그를 따라나서기로 한다. 가는 도중 그의 식구들이 여름마다 와서 지내던 시골집에 도착한다. 그는 거기서 자신이 처음 사랑했던 사촌 사라와 그녀와 결국 결혼한 형 지그프로트를 회상한다.이때 이집에 산다는 사라라는 아가씨가 이탈리아로 가는 중이라면서 차를 얻어탈 것을 제의한다. 그는 사라에게서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상한다. 가는 도중 이번에는 싸움이 잦은 부부를 보르그 교수의 차에 태우게 된다. 이들 부부는 서로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나 이들에게서도 자신의 결혼 생활을 기억해 낸다. 어머니를 만나는 보르그를 본 마리안은 얼음처럼 차가운 어머니를 보고 왜 남편이 차갑고 외로운지 이해하게 된다.

"Wild birds" - A Swedish film noir with the character of a French noir ('Quai des brumes', 'Le jour se lève'). Two worlds meet for a brief experience of happiness ended by a violent tragedy. In one world the unhappy prostitute (Ulla) finds a drunken young man (Nisse) who had previously failed in many occupations. She takes him home. Her feelings are like those for a younger brother.

The year is 1954. The war in Korea has just ended and the superpowers stand by each side of the boarder. The peace in Europe is fragile and the cold war is imminent. At F8 - Air Fore Base, the yellow squadron stand ready with its J29 fighters.

A man comes to Stockholm's central station. He does not know who he is or where he has been. He has some keys and a phone number. Perhaps he is the escaped sex maniac the police are searching for. A waitress at a café tries to help him.

Lieutenant Anders Canitz is a womanizer and gambler from the upper class. He has spent all of heritage and tries to get to his sister's money by engaging her to invest in a shady business project he is involved in.

The rootless, misfit artist Bengt Hallberg escapes from a mental hospital. The head doctor believes him to be a hopeless case and dangerous for the environment. Bengt looks up Inga Larsson, the only person that matters to him.

Sailor Johannes Blom returns to his home port, after seven years at sea, to find that Sally, the girl he has been thinking of while away, is completely despondent. Seven years earlier, obstreperous Alexander Blom, brings his mistress Sally to live with him, his wife Alice, son Johannes, and crew, aboard the salvage boat he captains. Amidst all the tensions on the small boat, Johannes and Sally fall in love with each other.

The estate Bokegård has big debts, mostly because the owner Måns Nilsson and his daughter Rose Marie just care about their horses.

Oppressed by landowners, a peasant uprising ensues as an outlaw farmer refuses to pay taxes in this film adapted from Vilhelm Moberg's no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