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m Jubran

약력

Reem Jubran is a Palestinian-American director and writer. She is currently pursuing an M.F.A. in Directing/Writing from UCLA School of Theater, Film and Television where she is producing, writing, and directing her own short films after having worked two years as assistant director for award-winning Palestinian films.

참여 작품

Kingdom of Strangers
Yaffa
On the Pacific coast of Los Angeles, Ali and Yaffa struggle to remember the Arab Mediterranean cities they have left behind.
No Name Restaurant
Second Assistant Director
Three religions. Two men. One mission. Ben has gone off into the desert. In order to escape the matchmaking attempts of his family in Jerusalem, he agrees to fly to Alexandria to save what was once the largest Jewish community in the world, which is desperately short of a tenth man to celebrate Passover. When Ben misses his flight and is subsequently thrown off a bus in the Sinai Desert, a grumpy Bedouin in search of his lost camel becomes Ben’s only hope.
Fishbowl
Second Second Assistant Director
After her first semester of college at Berkeley, Natalie drives home to LA with her childhood friend, Joanne, for Chinese New Year. Navigating the festivities that were once inviting but now tinged with a foreign animosity, Natalie must juggle between the growing attraction shared herself and Joanne, and the prying eyes of those she once called home.
Mariam
Director
Zaid, a young Arab-American amateur drag queen, has to confront his conservative father and ailing grandfather about his identity.
여기가 천국
Second Assistant Director
팔레스타인을 떠나 제2의 터전을 찾고 싶었던 일리야 술레이만 감독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팔레스타인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버릴 수 없음을 알게 된다. 새로운 삶을 향한 그의 열망은 이 영화에서 실패를 자조하는 희극으로 전환된다. 술레이만 감독은 파리, 뉴욕 등 세계 대도시를 다니며 제작자들에게 서툴게 자신의 ‘팔레스타인’ 영화를 설명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거리를 응시하는 자신의 페르소나를 연기한다. 영화 속 술레이만은 팔레스타인 사람이면서 극중 인물의 말처럼 ‘충분히 팔레스타인 사람 같지 않은’ 존재로 어느 곳에도 섞이지 못한다. 감독은 어눌해 보이기도 하고 현자 같기도 한 또 다른 술레이만의 눈을 통해 세상과 팔레스타인의 현재 모습을 풍자적으로 보여준다.
포화 속의 텔아비브
Second Assistant Director
살람은 팔레스타인 유명 연속극 「포화 속의 텔아비브」의 인턴으로 일한다. 그는 매일같이 텔레비전 스튜디오로 향하기 위해 경계가 삼엄한 이스라엘 검문소를 통과한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검문소장 아시의 아내는 살람이 참여하는 연속극의 열혈 시청자이다. 아시는 아내를 만족시키기 위해 연속극의 전개를 바꾸도록 살람을 압박한다.
사라와 살림에 관한 보고서
First Assistant Director
사라는 이스라엘의 여성이고, 살림은 팔레스타인 남성이다. 이들은 단순한 불륜을 넘어서 극한의 절망으로 치닫게 되는데, 정치와 멜로가 만나 어떤 파국의 드라마가 펼쳐질 수 있는지 치정의 레포트는 극명한 현실을 보여준다.
와지브
Second Assistant Director
아부 샤디는 나사렛에 살고 있는 60대 중반의 교사다. 그는 오래 전 이혼한 전력이 있고, 한 달 후에 있을 딸의 결혼식이 끝나면 정말로 혼자 살게 될 것이다. 한편, 건축가인 그의 아들 샤디는 팔레스타인의 지역 풍습에 따라 청첩장을 일일이 전달하려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몇 년 만에 로마에서 돌아온다. 오랜만에 만나 서먹서먹한 부자는 온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두 사람 사이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고, 그들이 사는 서로 다른 세상은 부서질 듯 흔들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