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olo Calamita

참여 작품

어 리틀 러브 패키지
Producer
Vienna, 2019 – the end of an era. The smoking ban in public places means that a part of Kaffeehaus culture has disappeared. Of all moments, this is the one that Angeliki chooses to buy an apartment with help from her interior designer friend, Carmen. Angeliki seems to have something against all of them: either the parquet floors creak, the tiles are the wrong colour or she is bothered by the proximity to a restaurant. How will she ever find a new home in this environment? Carmen feels like she’s talking to a brick wall. Moreover, she simply cannot understand why Angeliki is refusing to part with her money. A Journey from Vienna to Malaga, via salt flats overcast by mysterious shadows. A homage to the Austrian capital and the bygone splendour in ordinary things.
에피센트로: 진원지
Production Manager
하바나에서 발생한 미국 전함 메인호의 폭발 사건 후 100년이 지난 지금의 ‘유토피아’ 쿠바와 끈질기게 버티는 사람들을 기록한 몰입감 있는 초상이다. 해당 사고는 미국 제국주의의 도래와 세계를 정복한 도구 ‘영화’를 전파하는 수단이었다.
에피센트로: 진원지
Line Producer
하바나에서 발생한 미국 전함 메인호의 폭발 사건 후 100년이 지난 지금의 ‘유토피아’ 쿠바와 끈질기게 버티는 사람들을 기록한 몰입감 있는 초상이다. 해당 사고는 미국 제국주의의 도래와 세계를 정복한 도구 ‘영화’를 전파하는 수단이었다.
에피센트로: 진원지
Producer
하바나에서 발생한 미국 전함 메인호의 폭발 사건 후 100년이 지난 지금의 ‘유토피아’ 쿠바와 끈질기게 버티는 사람들을 기록한 몰입감 있는 초상이다. 해당 사고는 미국 제국주의의 도래와 세계를 정복한 도구 ‘영화’를 전파하는 수단이었다.
Chaos
Production Manager
'Chaos' narrates the story of three women in three different cities. They have given up on life. One lives in Damascus. She has stopped speaking to others entirely, isolating herself in her flat. The other has left Damascus as a result of the war and went to Sweden, where she imprisons herself in her paintings, hoping through them to rid herself of the torments of the past. The third ended up in Vienna and faces an unknown future, like the ghost of a woman who fled Austria after the Second World War. It is a discussion between a woman stuck in Damascus, a second stuck in exile, and a third who has recently left. It is a conversation between the interior and exterior – an impossible conversation.
Chaos
Producer
'Chaos' narrates the story of three women in three different cities. They have given up on life. One lives in Damascus. She has stopped speaking to others entirely, isolating herself in her flat. The other has left Damascus as a result of the war and went to Sweden, where she imprisons herself in her paintings, hoping through them to rid herself of the torments of the past. The third ended up in Vienna and faces an unknown future, like the ghost of a woman who fled Austria after the Second World War. It is a discussion between a woman stuck in Damascus, a second stuck in exile, and a third who has recently left. It is a conversation between the interior and exterior – an impossible conversation.
어둠으로의 초대
Producer
한 남자가 최근 세상을 떠난 친구의 기억을 안고 빈의 거리를 배회한다. 한때 호화로웠던 제국의 흔적은 영화적 추모로, 삶의 어둠을 향한 축전(祝典)의 현장으로 거듭난다.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2017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영화감독 가스통 솔니키는 20년간 비엔나국제영화제를 이끌어 온 페스티벌 디렉터 한스 후스의 부고를 듣는다. 2008년 비엔나영화제에서 데뷔작 를 상영한 것을 계기로 가까운 친구로 지내왔던 가스통에게 한스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는 희소한 개성을 소유했던 한스가 머물렀던 공간, 그와의 추억, 그곳의 공기에 관한 영화를 찍기로 한다. 대본은 없었고 매우 작은 규모로 제작이 이루어졌다. 애도와 묵상의 기조가 깔려있기는 하지만, 는 전기적 생애를 다룬 초상화도, 통념적인 헌정영화도 아니다. 애달픈 추도사와 거리가 먼 영화는 인격과 도시 정체성의 관계를 탐사한다. 작가 자신과 교분이 두터웠던 한스 후스는 오늘날 그 종류를 찾기 힘든 인간의 유형을 대변한다. 늘 같은 옷을 입고, 한 카페에서 같은 커피를 마시고, 이메일 대신 서신을 교환했던, 완고하고 고전적인 영화광. 가스통은 그의 자취가 있었던 곳을 옮겨 다니며, 비엔나라는 도시에 서린 기운을 한스로 표상되는 인간에 대한 탐구와 포갠다.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장병원)
Home Is Here
Associate Producer
A story about Hannah (Anna Åström), a young woman who is very shy on the outside, but whose inner world is deep, exciting and vibrant. One day, Hannah notices a house that looks as if it is cut out from a hip home decorating magazine. Intrigued, she decides to break in and try to find out who owns this emotionless beautiful home equipped with high-end technology. While at first Hannah enjoys the luxury, she starts to notice on each visit that Max (Stipe Erceg), the owner of the house, is excessively obsessed with his physical possessions. He has spent a lot of time to make sure that everything external meets the society’s standards that he has forgotten himself. The things that he himself likes, the activities that make him smile, and the people who make him happy. Having realised that, Hannah starts leaving hints for Max, so as to shake him out of the the everyday emptiness and make him focus on what is important.
Maikäfer flieg
Post Production Supervisor
A movie based on the book by Christine Nöstlinger “Maikäfer, flieg! Mein Vater, das Kriegsende, Cohn und ich”
카운팅
Executive Producer
젬 코헨의 사적인 다큐. 거리의 인생, 시간, 빛을 통해 도시의 이미지를 전시한다. 뉴욕,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서 특정 시간에 기록한 이미지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음악, 동물, 마법 같은 일상에 관한 영화.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리뷰 로 알려진 미국 작가 젬 코헨의 신작. 15개의 장으로 구성된 도시에 관한 영화인 동시에 일상세계의 이미지들을 테마로 한 영화이다. 은 뉴욕과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이스탄불 등지에서 특정한 시간에 기록한 이미지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분리되어 있지만 상호 연관된 삽화로 구성된 이 영화는 코헨의 영화 중 가장 개인적인 작품일 것이다. 추상적이지만 우아한 이미지들의 병치를 통해 각각의 장소에서 공통의 줄기를 발견해낸다. 카메라는 어떤 목적성을 드러내지 않고 거리의 삶, 빛과 시간, 음악, 동물들과 일상의 마술적 순간들을 잡아낸다. 은 아름답고, 독창적이고, 마음을 울리는 작품이다. 코헨의 다른 영화들처럼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어떤 영화들과도 다를 만큼 위반적이기도 하다. 크리스 마르케에게 영향을 받는 비주얼 아티스트로서 코헨은 완벽한 구도나 시선을 사로잡는 이미지에 관심을 두기 보다는 삶의 조각들을 비관습적인 방식으로 포착하는 것에 진력한다.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장병원)
뮤지엄 아워스
Producer
사촌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난생처음 빈에 오게된 앤은 낯선 도시에서 방황한다. 우연히 찾아간 오래된 박물관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빈 미술사박물관이었는데, 그곳에서 안내원 요한에게 길을 물어보다 친해지게 되고,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게 된다. 정년 퇴직 후, 온라인 게임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보내던 요한은, 앤을 도와주게 된다. 박물관에 앤을 데려와 그림을 보여주기도 하고, 혼수상태로 누워있는 환자에게 박물관의 그림들을 설명해주기도 한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는 앤을 위해, 돈이 들지 않는 빈의 곳곳을 함께 다니며 외로운 그들의 일상을 채워나가는데..
Evening's Civil Twilight in Empires of Tin
Editor
This surreal art-movie/live-performance hybrid is comprised of New York filmmaker Jem Cohen's original 16mm and DV movie footage combined with concert clips of Vic Chesnutt and members of Silver Mt. Zion, among others.
Evening's Civil Twilight in Empires of Tin
Producer
This surreal art-movie/live-performance hybrid is comprised of New York filmmaker Jem Cohen's original 16mm and DV movie footage combined with concert clips of Vic Chesnutt and members of Silver Mt. Zion, among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