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년, 영춘권 후계자인 17세의 엽문은 홍콩의 덕립 서원으로 공부하러 가고 그곳에서 우연히 어릴 적부터 알던 우학호를 만나게 된다. 덕립 서원에서 열리는 영어 대회를 앞두고 탈옥범 마용이 학교를 점거한 후 학생들을 인질로 금괴를 요구하자 학부모들은 당황해 어쩔 줄 모른다. 엽문은 탈옥범 일행 중에 우학호가 있으며, 자신의 선생님이었던 마용이 우두머리인 걸 알고 그들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Director Yuan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전설적인 고수 ‘엽문’ 그는 젊은 시절 사회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광저우에서 경찰로 복무하던 중 광저우의 암흑가를 주름 잡던 ‘도끼파’의 방주 ‘삼야’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다. 하지만 ‘삼야’는 친일파를 죽였다는 이유로 암살 당한 것이었고 그 배후에 부패한 경찰과 광저우를 침공한 일본군이 있음을 알게 된 ‘엽문’은 ‘삼야’의 딸이자 도끼파의 새 당주 ‘청천’과 힘을 합쳐 맞서기로 한다. 그들의 앞을 막는 일본 상인회 회장 ‘사사키’와 가라데 고수 ‘도쿠가와’! ‘엽문’은 정의를 위해 모든 것을 거는데… 언제 죽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정의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친 영웅의 이야기가 버라이어티 액션으로 펼쳐진다!
Gong Huaiyuan
On the evening of a stormy 18 years ago, a young officer was wounded with a sleeping child and a box of gold to the Gong family. He entrusted the child and gold to the Gong family. Eighteen years later. In order to fight for the war, the officers of this year came to the Gong family, causing the daughter of Gong’s daughter (the child entrusted by the young military officer) to suffer. The good wife of Mrs. Gong had already regarded this child as her own, and suffered many family changes and kindness. Mrs. Gong was touched by the bottom line and picked up the weapons in her hands for the sake of the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