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More than two-dozen music-videos directed by filmmaker Mark Romanek (One-Hour Photo) are collected together in this compilation from Palm Pictures. Among the songs featured in The Work of Director Mark Romanek are "Novocaine for the Soul" by Eels, "99 Problems" by Jay-Z, and "Hurt" by Johnny 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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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ary photographer and director Anton Corbijn is responsible for many of the most indelible and important images of the past two and a half decades. His recently released book U2 & I is a photographic retrospective of his 25 year collaboration with U2. Later this year, Anton will direct his first feature film, Control, based on the life of the late Joy Division lead singer Ian Cur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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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soldiers of the 2/3 Field Artillery, a group known as the "Gunners," tell of their experiences in Baghdad during the Iraq War. Holed up in a bombed out pleasure palace built by Sadaam Hussein, the soldiers endured hostile situations some four months after President George W. Bush declared the end of major combat operations in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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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spense thriller about a reporter from Miami who travels to Ecuador in pursuit of a serial killer known as the "Monster of Babah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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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experience The Work of Director Spike Jonze, you enter a world where anything can happen and frequently does. From the innovative director of Being John Malkovich and Adaptation., this superior compilation of music videos, documentaries, interviews, and early rarities offers abundant proof that Jonze is the real deal--a filmmaker ablaze with fresh ideas and fresh ways of filming them. Featuring The Beastie Boys, Bjork, Weezer, The Pharcyde, Fatboy Slim and many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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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그녀의 가족들은 시골집에 도착해서 그들의 집이 낯선 사람들에게 이미 점거당한 사실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을 죽게 만든 이 대치 상황은 고통스러움을 배우는 학습 과정의 시작일 뿐이다. 폭력적이고 설명되어질 수 없는 사건들은 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일어나고 있다. 어느 것도 지금과 똑같지 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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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bsessive-compulsive Japanese librarian living in Bangkok spends most of his days contemplating suicide in his apartment. His life changes when he witnesses the death of a young girl and becomes acquainted with her elder 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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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일본군의 상하이 점령 당시 자줏빛 나비로 알려진 중국 레지스탕스 조직이 침략군 일본 비밀경찰의 대장인 야마모토의 암살을 계획한다.
폭력이 만연한 이 도시 한가운데에서 불법 조직을 위해 일하며 살아가고 있는 딩후이는 전쟁 전 애인이었던 일본인 이타미가 중국으로 돌아왔고 그가 야마모토의 직속 부하임을 알게 된다.
이타미는 믿을 만한 존재일까 아니면 딩후이의 신분과 임무가 발각되어 그녀 자신과 자유를 위해 싸우는 그녀의 동지들까지 죽음으로 이끌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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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꿈 없이 평소 잠자기를 좋아하는 스물 네 살 청년 '니무라 유지'. 물수건 세탁 공장에서 임시직으로 일하게 되면서 그는 자기보다 세 살 많은 '아리타 마모루'와 친해지게 된다. 얼마 후 정식직원으로 채용하고 싶다는 사장의 제안에, 뭐가 더 좋은 건지 헷갈려 하자 마모루는 충고가 필요할 때마다 그에게 특이한 사인을 해주겠다고 한다. 엄지 손가락을 가슴 쪽으로 향하면 '기다려라', 엄지와 검지를 바깥 쪽으로 향하면 '가라'는 뜻으로. 그 후 니무라는 마모루 집에 자주 놀러가 그가 키우는 해파리를 좋아하게 된다. 볼 땐 반짝반짝 빛나서 아름답지만 손을 대면 위험한. 그런 어느 날, 사장이 마모루 집을 방문한 뒤 마모루는 해고당한다. 한편 마모루를 해고시킨 사장에 대해 화가 나있던 니무라는 사장이 빌려간 자기 음악 CD를 돌려받기 위해 쳐들어갔다가 시체가 된 사장을 발견한다. 당황한 그는 마모루의 집에도 찾아가고 전화도 해보지만, 연락은 되지 않고. 누군가의 신고로 마모루는 잡혀간다. 그리고 감옥에 간 지 얼마 후 마모루는 '가라'는 손가락 사인을 남긴 채 자살한다. 유일한 벗이었던 마모루를 잃은 니무라. 언제 올지 모를 밝은 미래를 향해 가야할 지 기다려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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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상품인 X-등급 헨타이(일본 포르노 애니메이션)에 대한 전세계 온라인 판권을 놓고 회사 간 권력투쟁이 벌어지자 첩보 활동, 폭력, 그리고 살인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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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북부 외딴 항구마을의 크리스마스. 슈퍼마켓 점원인 21살의 모번 켈러는 자살한 남자친구의 시신을 발견하지만 그녀는 마을 사람들에게는 그가 떠났다고 말한다. 남자친구의 시신을 벽장 안에 숨긴 후 그녀는 남자친구가 쓰던 소설의 작가명을 자신의 이름으로 바꾸어 출판사로 보내고 그가 남긴 돈을 가지고 친구인 라나와 함께 남부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여행 도중 화가 난 라나는 집으로 돌아가 버리고 혼자가 된 켈러는 런던의 출판업자와 샴페인을 마시며 엄청난 고료가 걸린 신작 소설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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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mansion decimated during World War II, a frustrated, bored housewife, Yuwen, is torn between caring for her ailing husband and her longing for a former sweetheart, a doctor who has come to treat her hus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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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MASTER 3 (2002) is set in New York City and narrates the construction of the Chrysler Building, which is in itself a character - host to inner, antagonistic forces at play for access to the process of (spiritual) transcendence. These factions find form in the struggle between Hiram Abiff or the Archit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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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두 살 때 시력을 잃고 장님이 되었으나, 스무 살 때 각막이식수술을 받고 시력을 되찾는다. 하지만 그때부터 그녀의 눈에는 갑작스런 죽음을 예고하는 것처럼 보이는 검은 형체들과 끔찍하게 상처입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거울에 비친 모습은 자신이 아니라 다른 여자다. 원래 각막의 소유자인 그 여인의 이름은 린. 예지능력을 갖고 있던 린이지만 자기 마을에 일어날 화재를 막지 못했고, 그 잔상이 이제는 각막이 이식된 문에게 나타난 것이다. 다른 사람의 운명과 능력을 우연하게 자신의 몸에 지니게 된 문. 이제 또다른 재앙이 몰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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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는 남자친구인 하오하오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동거 중이다 . 하는 일 없이 집에서 빈둥거리는 하오하오는 호스티스 클럽에서 일하는 비키를 늘 의심하고 질투한다. 그녀는 하오하오를 몇 번이고 떠나려 하지만 그의 애원으로 다시 주저앉고 만다. 어느 날 비키는 클럽에서 야쿠자의 중간 보스인 잭을 만난다. 친절하고 다정한 잭은 비키가 하오하오를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녀를 도와준다. 하지만 하오하오는 끝내 그녀를 놓아주지 않고, 안식처와 같던 잭은 조직의 사건으로 일본으로 돌아가며 그녀에게 메시지를 남긴다. 혼자 남은 비키는 결국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다. “이것은 모두 10년 전, 나에게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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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도심의 레스토랑 웨이트리스 루시아. 어느 날 6년 동안 동거했던 남자친구 로렌조가 갑자기 떠나버린다. 사랑을 잃은 상실감과 고통에 괴로워하던 루시아는 지중해의 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의 신선한 공기와 눈부신 햇살, 빛나는 깊고 푸른 물에 둘러싸여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된 루시아는 로렌조와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본다. 소설가인 로렌조는 6년 전 여름 휴가지에서 만난 낯선 여자와 생애 최고의 섹스를 경험한다. 하지만 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진 두 사람. 그 후 루시아와 사랑에 빠지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로렌조에게 6년 전의 섹스가 남긴 놀라운 비밀이 밝혀진다. 하지만 위험한 열정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가져오고, 모든 이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