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Assistant Camera
사촌뻘 되는 유부녀 소냐를 사랑하는 청년 보리스 그루센코(우디 알렌 분)은 가망없는 겁쟁이지만, 나폴레옹 군대가 침입해 오자 하는 수 없이 러시아군에 입대하기로 한다. 전선으로 떠나기 전 보리스는 가족들과 함께 오페라를 관람하고, 그곳에서 미망인 알렌산드드로프나 백작부인(올가 조지스 피콧 분)의 추파를 받는다. 그러나 그녀의 곁에는 그녀를 지키는 질투심 많은 구혼자(해롤드 골드 분) 가 있었고, 그들은 할 수 없이 나중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전투에 투입된 보리스는 걸핏하면 넘어지거나 달아나지 않으면, 칼을 부러뜨리는 등 말썽만 일으키다, 전쟁터에서 도망치기 위해 프랑스 대포 안에 몸을 숨긴다. 그러나 보리스의 이러한 행동은 그의 운명을 바꿔놓는다. 대포가 발사되어 튕겨져 나간 보리스는 프랑스 장군들의 막사에 떨어져 엉겹결에 그들을 죽이게 되고, 결국 전쟁영웅이 되어 돌아온다. 러시아로 돌아온 보리스는 백작부인과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이를 알게 된 그녀의 광적인 구혼자는 보리스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저격수 뺨치는 사격솜씨를 자랑하는 인물과의 결투에서 자신이 죽게 될 거라고 생각한 보리스는 소냐에게 청혼을 하고, 소냐는 내키지는 않지만 내일 죽게 될 거라는 말하는 보리스를 차마 뿌리치지 못해 승낙한다. 그러나 보리스는 운 좋게도 결투에서 살아서 돌아오는데, 이번에는 소냐가 나폴레옹 암살 계획을 꾸미고, 그러나 암살 계획은 실패로 끝나고 보리스는 총살형에 처해진다.
Assistant Camera
자크는 몽상가다. 젊은 화가인 자크는 마르타에게서 파리에서 성공적으로 자살하는 방법을 알게되고, 다음 날 만나기로 한다. 하지만 약속장소에 그녀는 나타나지 않고 그녀의 연인이 만나기로 한 다리로 나온다. 그는 자살에 실패한다. 며칠이 지난 어느 밤, 그는 사랑에 빠지는데.
Camera Operator
Mr. Freedom, a bellowing good-ol'-boy superhero decked out in copious football padding, jets to France to cut off a Commie invasion from Switzerland. A destructive, arrogant patriot in tight pants, Freedom joins forces with Marie Madeleine to combat lefty freethinkers, as well as the insidious evildoers Moujik Man and inflatable Red China Man, culminating in a star-spangled showdown.
Camera Operator
Festival panafricain d'Alger is a documentary by William Klein of the music and dance festival held 40 years ago in the streets and in venues all across Algiers. Klein follows the preparations, the rehearsals, the concerts… He blends images of interviews made to writers and advocates of the freedom movements with stock images, thus allowing him to touch on such matters as colonialism, neocolonialism, colonial exploitation, the struggles and battles of the revolutionary movements for Independ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