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io Simonelli

참여 작품

아메리카 라티나
Assistant Director
치과의사 마시모는 이탈리아 라치오주 라티나 지역에 풀장이 딸린 단독 2층 가옥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아내와 두 딸과 산다. 그런데 그의 가족이 사는 집이자 그의 치과는 외부와 동떨어져 외롭고 스산해 보인다. 어느 날 잘 가지 않던 집의 지하실에서 이상한 인기척을 느껴 살펴보러 다가간다. 놀랍게도 한 소녀가 지하실의 기둥에 입에 재갈이 물린 채로 묶여있다. 누군지도 알 수 없는 소녀를 누가 데려다 놓았는지 마시모는 혼란스럽다. 이제 그 주변 인물들이 의심스럽다. 그게 자기 친구일까? 아니면 자기의 전부인 사랑스러운 아내와 자기 딸들일까?
배드 테일즈
First Assistant Director
이탈리아 로마 근교 소도시의 여름. 아이들은 마당 풀장에서 물놀이에 여념이 없고 어른들은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평범한 여름날의 광경이다.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의 목소리와 카메라의 시선은 그 안에 숨겨진 온갖 나쁜 것들(!)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웃의 아내를 탐하는 아저씨의 시선, 아버지의 스마트폰 속 음란물을 열심히 연구하는 아들, 임신한 청소녀와 그녀에게 사로잡힌 꼬마.
삶
First Assistant Director
이 영화는 각자의 비밀을 숨기고 있는 루카와 수시 가족을 중심으로 여러 사람들의 얽히고 설킨 욕망의 그물을 보여준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자신이 쓴 글을 팔기 위해 애쓰는 기자 루카, 몸이 약한 딸을 보살피기 위해 자신의 꿈을 잠시 내려 놓은 수시, 비열한 방식으로 돈을 벌며 수시에게 접근하는 변호사 드 산티스, 매력적인 대학생 매리 앤 등의 이야기가 숨가쁘게 펼쳐진다. 2019년 베니스영화제 비경쟁부문 상영.
Se son rose...
First Assistant Director
Leonardo is still single and immature as ever at 50. Tired to see him like that, his daughter texts all his exes "I'm a changed man: let's try again", setting in motion an unexpected trip down memory lane.
이탈리안 레이스
First Assistant Director
F1 경기를 치르고 있는 17세 소녀 드라이버 줄리아. 감독인 그녀의 아버지가 경기 직후 가슴 통증을 호소하다 급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장례식장에 모인 줄리아와 그의 어린 남동생 앞에 망나니처럼 보이는 낯선 친 오빠가 등장하면서 더욱 위기에 빠지고 사설 레이싱 게임인 “이탈리안 레이스”에 참가하게 되는데…… 포기 할 줄 모르는 두 남매의 질주가 시작된다!
Ce n'è per tutti
First Assistant Director
Se devo essere sincera
First Assistant Director
Adelaide is a 40-year-old literature teacher married with children. One day, she learns about the murder of a wealthy and arrogant co-worker of hers, strangled in her own home. Adelaide meets Gaetano, the charming inspector dealing with the case and decides to help him in the investigation, much to her husband's chag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