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Spanning locations in Tokyo, Hiroshima, and Hokkaido and featuring interviews with cast members and rare behind-the-scenes footage, it captures the creative collective journey of the filmmaking team.
When returning to Taiwan from abroad, Mika has a hard time coping with the "new normal" under the COVID-19 outbreak. Her mother is determined to fight the corona virus at all costs. The pandemic turns the household into a battlefield between Mika and her families. Confined to her tiny bedroom during the quarantine, Mika begins to notice inexplicable transformations of her body. Her absurd journey which is just like the quarantine version of Franz Kafka's The Metamorphosis is unfolding.
Janice Chang
누가 봐도 아름다운 부부 가후쿠와 오토. 우연히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가후쿠는 이유를 묻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아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2년 후 히로시마의 연극제에 초청되어 작품의 연출을 하게 된 가후쿠.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를 만나게 된다. 말없이 묵묵히 가후쿠의 차를 운전하는 미사키와 오래된 습관인 아내가 녹음한 테이프를 들으며 대사를 연습하는 가후쿠. 조용한 차 안에서 두 사람은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서로가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눈 덮인 홋카이도에서 내면에 깊숙이 자리 잡은 서로의 슬픔을 들여다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