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suk Chin

참여 작품

파란만장
Executive Producer
세상과 동떨어진 듯 보이는 안개가 자욱한 숲, 낚시 가방을 맨 한 남자가 노래를 흥얼거리며 걸어 들어온다. 남자가 도착한 곳은 어느 강가. 남자는 낚싯대를 펼쳐놓고 한가롭게 낚시를 시작한다. 시간이 흘러 어느 새 한밤 중이 된 강가. 생각만큼 낚시는 잘 되지 않고, 지루해진 남자. 그때 갑자기 낚싯대에 커다란 무언가가 걸려드는데, 그 무언가는 매운탕 거리가 아닌, 소복 차림 묘령의 젊은 여인이었다! 놀라서 넘어지는 남자, 여자와 낚싯줄이 엉켜 서로 묶인 꼴이 되고, 남자는 사색이 되어 풀어 보려고 안간힘을 써 보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엉켜 들고 마는데…
차우
Producer
산 속 깊은 곳에 위치한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마을 삼매리. 주말 농장 준비로 바쁜 이 곳에 어느 날, 참혹하게 찢긴 시체가 발견되면서 마을 사람들은 순식간에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다. 뒤이어 발생하는 무차별적인 살인 사건들…이번 사건으로 손녀를 잃은 전직 포수 천일만(장항선 분)은 이 모든 것이 변종 식인 멧돼지 ‘차우’의 짓임을 확신한다. 한편, 서울에서 좌천되어 가족과 함께 삼매리에 내려온 다혈질 김순경(엄태웅 분)의 노모가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차우’에 의한 짓임을 예감한 김순경은 천일만이 결성한 추격대에 합류하게 된다. 마침내 동물 생태 연구가 변수련(정유미 분), 전문 사냥꾼 백포수(윤제문 분)와 수사를 담당한 신형사(박혁권 분)가 가세한 5인의 추격대가 식인 멧돼지 ‘차우’를 잡기 위해 산으로 향하는데…
E-Dreams
Producer
They were handed $280 million dollars at age 28. They were on top of the world with a revolutionary idea to change our daily lives. And then it all came crashing down! This is the unbelievable story following the ups and downs of Joseph Park and Yong Kang, the founders of Kozmo.com. It's about the madness of chasing wealth, the lure of excess and the struggle for the American Dream
E-Dreams
Director
They were handed $280 million dollars at age 28. They were on top of the world with a revolutionary idea to change our daily lives. And then it all came crashing down! This is the unbelievable story following the ups and downs of Joseph Park and Yong Kang, the founders of Kozmo.com. It's about the madness of chasing wealth, the lure of excess and the struggle for the American Dream
투 타이어드 투 다이
Writer
켄지는 별달리 하는 일 없이 부모가 부쳐주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는 뉴욕의 일본인. 어느 날 8등신 몸매에 금발을 자랑하는 고혹적인 매력의 미녀가 죽음의 신 ‘데쓰(Death)’로 나타나 한 아랍 남자를 쫓아 달리는 이상한 꿈을 꾼 켄지는, 다음 날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한 카페에서 간밤에 꿈에서 보았던 죽음의 여신 ‘데쓰’가 바로 그 아랍 남자를 쫓아 달리는 것을 보고는 아연실색한다. 그리고 이 믿을 수 없는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그들을 따라 켄지도 달린다. 그러나 도망가던 남자에게 사실을 물어본다는 것이 결국에는 데쓰 일행에게 그 남자를 잡아 넘기는 격이 되어 버리고, 데쓰는 켄지에게 감사의 키스를 남기고 사라진다. 다음날 아침, 이상한 꿈을 꾸다 잠에서 깬 켄지는 순간 자신의 머리맡을 지키고 있는 데쓰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데쓰는 낮에 자신을 도와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오늘밤 9시에 켄지를 데려갈 것이라고 미리 일러준다. 즉, 켄지는 앞으로 12시간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 데쓰가 12시간 후 자신을 데려갈 것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도, 믿지 않을 수도 없는 켄지는 절망하기 시작한다. 12시간 후에 죽을 운명에 처한 켄지는 인생 최후의 의미 있는 일을 하려고 발버둥을 친다. 과연 켄지는 죽음을 기다리는 12시간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투 타이어드 투 다이
Director
켄지는 별달리 하는 일 없이 부모가 부쳐주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는 뉴욕의 일본인. 어느 날 8등신 몸매에 금발을 자랑하는 고혹적인 매력의 미녀가 죽음의 신 ‘데쓰(Death)’로 나타나 한 아랍 남자를 쫓아 달리는 이상한 꿈을 꾼 켄지는, 다음 날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한 카페에서 간밤에 꿈에서 보았던 죽음의 여신 ‘데쓰’가 바로 그 아랍 남자를 쫓아 달리는 것을 보고는 아연실색한다. 그리고 이 믿을 수 없는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그들을 따라 켄지도 달린다. 그러나 도망가던 남자에게 사실을 물어본다는 것이 결국에는 데쓰 일행에게 그 남자를 잡아 넘기는 격이 되어 버리고, 데쓰는 켄지에게 감사의 키스를 남기고 사라진다. 다음날 아침, 이상한 꿈을 꾸다 잠에서 깬 켄지는 순간 자신의 머리맡을 지키고 있는 데쓰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데쓰는 낮에 자신을 도와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오늘밤 9시에 켄지를 데려갈 것이라고 미리 일러준다. 즉, 켄지는 앞으로 12시간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 데쓰가 12시간 후 자신을 데려갈 것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도, 믿지 않을 수도 없는 켄지는 절망하기 시작한다. 12시간 후에 죽을 운명에 처한 켄지는 인생 최후의 의미 있는 일을 하려고 발버둥을 친다. 과연 켄지는 죽음을 기다리는 12시간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