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월남전 와중인 68년 워싱턴 근방의 포트마이어 주둔 제3보병 연대 의장대에 재키 윌로우 병장(D.B. 스위니 분)이 전입온다. 이 부대의 고참인 클렐 상사(제임스 칸 분)와 특무상사 구디(제임스 얼 존스 분)는 친구 사이로 재키가 한국전 전우의 아들임을 알고 잘 돌본다. 재키는 클렐에게 반해 사관후보학교를 졸업한 후 소위 임관과 동시에 월남 전쟁터로 떠난다. 소꼽 친구 레이첼(매리 스튜어트 매스터슨 분)과 결혼한 직후였다. 귀국 3주를 남겨두고 재키는 전사하고 알링턴 국립묘지에 묻힌다. 군인은 모름지기 전장에 있어야 한다고 재키를 부추겼던 클렐은 미국은 전사자를 극진히 장례 지내는 걸로 할 일 다한 걸로 자부할 게 아니라 전사자에 대한 바른 평가를 해줘야 한다며 오열한다.
Bogartis
A detective sets out to capture a psycho who kills women, but the psycho turns the tables and goes after the detective's girlfriend.
Executive Producer
레슬링 선수인 18세의 로덴 스웨인은 자신의 체급에선 최고이지만 두 체급 아래의 챔피언인 슈트에게 도전하기 위해 코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피나는 체중 감량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로덴은 LA 에 사는 언니를 만나러 가다가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곤란해 하고 있는 칼라를 자신의 집에 재워주게 되고, 아버지와 단 둘이서만 살던 로덴은 여자가 집에 있게 되자 어딘가 달라진 것을 느끼게 되는데..그녀에게 향하는 관심은 100 퍼센트 집중해도 될까 말까한 훈련에 자꾸 방해만 된다. 결국 로덴은 칼라와 사랑에 빠져 버리고, 칼라도 레슬링도 모두 포기 할 수 없는 각오와 함께 슈트와의 게임을 맞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