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i-eun

참여 작품

아빠와 딸 그리고 딸의 친구들
Director
어린 시절 화재로 부모님을 모두 잃고 소방관인 훈식의 도움으로 구조돼 훈식에게 입양되어 딸로 자라난 미나... 아빠를 많이 따르고 좋아하며 남자로 생각을 하게된다. 미나의 친구인 수진 어릴적 부터 미나의 집에 자주 드나들며 훈식을 자기 이상형으로 생각하며 지금까지 좋아하며 짝사랑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친구인 민철... 복학생 이지만 미나와 수진이를 친구처럼 생각하며 서로를 의지한다. 훈식은 건장한 체격과는 다르게 좀 유우 부단하지만 미나를 딸처럼 위하며 키웠다. 그러던 중 술에 많이 취에 훈식의 방에 들어가 잠들었던 수진... 술에 취해 들어온 훈식과 사랑을 나누게 되고.. 겉잡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미나를 향한 일편단심인 민철... 훈식과 수진은 그 일을 시작으로 서로를 좋아하는 사이로 발전하고.. 이것을 지켜보는 미나는 절망에 빠지게 되는데...
아내의 음란한 유혹
Director
첫사랑 남편과 결혼해서 10년을 남편만 바라보고 살았다.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생각에 옷도 안사입고 지지리 궁상을 떨면 산다.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여자가 생겼다며 떠나 버리자 패닉에 빠져 버린다. 친구인 지현을 불러 신세한탄을 하고 그런 유라를 보며 신경을 쓰는 척 하는 친구 지현... 정신을 차리고 남편의 이상했던 장면들을 생각하며 무언가를 찾고 있는 유라... 남편이 두고 간 노트북을 확인 하던 중... 이상한 사이트를 발견하고 친구 지현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다. 지현의 남편 민우에게 남편이 성인 사이트를 자주 방문 했다는 것을 알게 된 유라... 직접 그곳을 찾아가기 위해 남장을 하고 집을 나선다. 그곳에서 알게 된 제니퍼... 유라는 남편의 과거 행적을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완벽한 타인 : 비밀의 스와핑
Director
선미는 원주택에 머물며 시를 쓰는 남편 현석을 한 달에 몇 번 만나러 간다. 서울에서 준수와 바람을 피고 있는 선미...그런 선미를 사랑하는 남자준수... 일도 섹스도 같이 하는 남자 이다. 선미가 남편을 정리하고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멀리 떨어져 있는 남편이기만한 현석. 지방 신문에 시가 당선되며 시인이 되었지만 백수다. 아내 선미밖에 없는 척하지만 그럴 리가.. 아내의 빈자리를 누군가가 채워주고 있다. 현모양처가 꿈인 유리...그 여자다.. 또한 미용실 스텝인 피오... 준수의 차에서 잠이들어 선미의 집으로 동행을 한다. 그런 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상황이 발생하고... 게임을 통해 그들의 숨겨진 일탈들이 하나 둘씩 벗겨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