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Yeon

Lee Yeon

출생 : 1995-02-27,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Lee Yeon
Lee Yeon

참여 작품

길복순
Kim Young-ji
청부살인이 본업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이벤트 회사인 MK 소속 킬러 길복순은 작품은 반드시 완수해 내는 성공률 100%의 킬러이자, 10대 딸을 둔 엄마다. 업계에서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에이스지만, 딸 재영과의 관계는 서툴기만 한 싱글맘인 그는 자신과 딸 사이의 벽을 허물기 위해 퇴사까지 결심한다. MK 대표 차민규의 재계약 제안의 답을 미룬 채, 마지막 작품에 들어간 복순은 임무에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후, 회사가 허가한 일은 반드시 시도해야 한다는 규칙을 어기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MK는 물론, 모든 킬러들의 타겟이 되고야 마는데…
거북이가 죽었다
인정은 회사에서 잘리고 키우던 거북이가 죽자 모든 것에 대해 남탓만 한다. 죽은 거북이를 들고 친구가 소개해준 면접을 가게 된 인정은 면접도 망치고 절친과도 갈등을 일으켜 헤어진 후 혼자 남게 되자, 자신을 불쾌하게 만들었던 알 수 없는 냄새의 원인이 자신의 손에 든 거북이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절해고도
윤철은 조각가이지만 주로 인테리어 일을 하면서 생활을 유지한다. 그는 이혼한 아빠인데, 딸 지나는 아빠를 닮아 미술에 소질이 있지만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며 문제아로 낙인찍힌다. 한 편 윤철은 영지라는 매력적인 여인을 만나 늦은 나이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To My Assailant
Lee Eun Seo
Song Jin-Woo (Kim Dae-Gun) has worked as a non-permanent contract employee for the past 4 years at Moojin Girls' High School. He is a good teacher and dreams of a school where no one is left out. New contract teacher, Yoo Sung-Pil (Moon Yoo-Kang), comes to Moojin Girls' High School. When Song Jin-Woo was a high school student, he was bullied by Yoo Sung-Pil and other students.
담쟁이
Kim Ye-won
동성 커플인 은수와 예원은 행복한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끔찍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은수는 중상을 입고 은수의 언니 은혜는 사망한다. 은수는 장애인이 되었고, 은혜의 딸 수민은 고아가 된 것. 이제 은수와 예원이 수민을 맡아야 한다. 교통사고 직후 예원은 “우리는 가족 아니야? 가족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다고 서로를 버려?”라고 말하지만 은수는 “가족? 누가 우리를 가족으로 인정해 주는데?”라고 답한다. 예원의 바람처럼 함께 살게 된 세 여성은 가족이 되기를 희망한다. 아기자기한 일상을 보내고 바닷가에도 놀러 가는 등 이들은 행복한 (유사) 가족으로 살아가는 듯하다. 하지만 은수의 절망 어린 대답처럼 세상의 규범은 그들이 하나됨을 가로막는다.
드라마 스페셜 - 굿바이 비밀
Lee Yeon-hee
The story of Da Eun, a woman who gets ready to move out of the semi-basement home she's lived in for the past 8 years since she was 23 years old. She finally passes her civil service examination and she prepares to move out.
파고
Ye-eun
섬의 해경출장소로 전근 오게 된 남연수 경감은 마을 환영회 자리에서 섬의 유일한 젊은 여자인 예은과 선원들이 성매매를 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연수가 성매매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자 이장과 마을의 어른들은 정부의 지원사업 ‘가고 싶은 섬’에서 떨어질 것을 우려해 예은을 섬에서 추방하기로 한다. 예은은 어른들의 손을 피해 필사적으로 산으로 도망치고 연수는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들 사이에 자신이 모르는 비밀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사건을 파고들기 시작한다.
악질
실재 전과자를 카메라맨으로 채용, 배우에게 범죄희생자와 가해자를 체험케 하다가 벌어진 사건들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