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okazu Kubota

참여 작품

프린세스 사쿠라
명문가의 외동딸로 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의 ‘사쿠라 히메’. 그녀는 천둥 번개와 함께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밤, 도둑질을 하러 들어온 ‘곤스케’에게 겁탈을 당하게 된다. ‘사쿠라 히메’는 이 강제적인 정사로 성에 눈을 뜨게 되고, 자신을 겁탈한 ‘곤스케’를 연모하게 된다. 결국 ‘사쿠라 히메’는 ‘곤스케’를 찾기 위해 가문을 버리고 떠난다. 그 해 여름, ‘지옥’이라 불리는 홍등가에 ‘풍경 아씨’라는 이름으로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신입 창녀가 등장한다. 그녀는 바로 ‘사쿠라 히메’. 그곳에서 ‘사쿠라 히메’는 ‘곤스케’와 어렵게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창녀들이 벌이는 시기와 질투 사이에서 ‘사쿠라 히메’의 사랑은 예상치 못한 진실로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과연 ‘사쿠라 히메’는 자신의 사랑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역전재판
가깝고도 먼 20XX년, 잔인한 범죄의 증가를 막기 위한 새로운 재판 제도가 생겨난다. 15년 동안 봉인되어온 DL-6 사건의 비밀에 엮이게 된 검사 미츠루기는 누명을 쓰게 되고 변호사 류이치는 미츠루기를 변호하기 위해 재판을 준비한다. 동명의 인기 게임이 원작으로 게임에서 인기 있었던 대사 “이의 있소!”가 영화 속에서도 생생히 재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