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ung-soo

Kim Jung-soo

출생 : 1957-04-25, South Korea

약력

Korean actor.

프로필 사진

Kim Jung-soo

참여 작품

칠흑
Won-il
Weary from his wife's repeated suicide attempts, the husband seeks help from a secretive agent who an old doctor introduced to him. In the middle of the night, "they" come to his house.
어나더 미
두 사람 분의 무게를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나더 미' : 이야기 하나, 도와줄 사람 없는 욕실 안. 몸이 불편한 아들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데... 이야기 둘, 깊은 산속에 살고 있는 스승과 제자. 어느 날 스승은 제자를 불러 목욕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 아들을 군대에 보냈다 영영 떠나 보내 슬픔 속에서 살아가는 중년부부가 있다. 그러던 중 아들의 생일날, 군복을 입은 아들이 어색한 미소를 띤 채 그들 앞에 찾아 온다. : 70대 중반의 노인 '현숙'. 외로운 그녀의 삶을 지탱하는 것은 바로 손녀딸 '희'다. 유일한 핏줄인 '희'는 자신과 달리 후회 없는 사랑과 삶을 누리길 바라지만 '희'의 사랑도 쉽지 않은 듯하다. : 전직 농구선수이던 남자의 삶이 교통사고로 인해 송두리째 뒤바뀐다. 곁을 떠난 아내, 늘어가는 빚, 아픈 딸. 어느 날 그는 딸에게 먹일 약이 마지막 한 알뿐임을 깨닫는다.
원라인
Vice-President Kim of Seoul bank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는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일명 ‘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난다.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돈이란 돈은 모두 쓸어 담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 그러나, 결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기꾼들은 서서히 다른 속내를 드러내는데… 이름 나이 직업 모든 것을 속여라! 리얼 사기꾼들의 마지막 작업이 펼쳐진다!
보통사람
Police chief
열심히 범인 잡아 국가에 충성하는 강력계 형사이자 사랑하는 아내, 아들과 함께 2층 양옥집에서 번듯하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가장 성진. 그날도 불철주야 범인 검거에 나섰던 성진은 우연히 검거한 수상한 용의자 태성이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안기부 실장 규남이 주도하는 은밀한 공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숙이 가담하게 된다. 한편, 성진과는 가족과도 같은 막역한 사이인 자유일보 기자 재진은 취재 중 이 사건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성진에게 이쯤에서 손을 떼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만, 다리가 불편한 아들의 수술을 약속 받은 성진은 규남의 불편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만다. 아버지로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선택, 이것이 도리어 성진과 가족들을 더욱 위험에 빠트리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