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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제노바 G8 정상회담 마지막 날 자정 직전, 300명이 넘는 경찰들이 디아즈 학교를 급습하여 블랙 블록 시위대를 찾고 있었다. 학교 안에는 90명의 활동가들이 있었으며 대게는 유럽에서 온 학생들이었고 몇 명은 해외 기자들이었으며 이들은 그날 저녁 학교 바닥에서 잠 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경찰이 들이닥치자 젊은 시위자들은 손을 들고 항복했다. 하지만 시위대의 항복에도 경찰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폭행을 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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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급사로 새로운 교황을 선출한다. 새로운 교황 멜빌은 선언 연설(HABEMUS PAPAM)을 거부하고, 바티칸 교황청서 도망친다. 당황한 교황청 대변인은 경비병에게 교황 행세를 대신하게 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나선 교황은, 진실한 소망과 소명의 참다운 가치를 발견한다. 전세계인들이 고대해 온, 진정한 휴머니티와 감동이 이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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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 is a successful businessman with a wife and a daughter. One day he helps his brother save two women from drowning at the beach. When he returns home he finds that his wife has died. Now Pietro has to take care of his daughter, Claudia. When he drives her to school soon after, he decides to wait for her all day in front of the school, and soon that's what he does eve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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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course of three days, Marco Paolini interviews Luigi Meneghello (1922-2007) about growing up under fascism, his involvement with the Italian resistance movement, his later self-exile, acclaimed literary work and its relationship with dia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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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Paolini discusses with poet Andrea Zanzotto (1921-2011) about three themes: Nature, History, and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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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course of three days, Marco Paolini interviews Mario Rigoni Stern (1921-2008) about – among other things – his renowned experience as a soldier on the Eastern front during WWII, culminating in the infamous retreat of the Italian troops, the difficult reintegration into civilian life after the war, his relationship with his literary work and the one with his ancestral land, the Asiago Plat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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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o is a doctor in a small town near Naples. He suffers from a severe heart disease and he is heading toward an American hospital for a dangerous surgery with little or no hope of surviving. Therefore he talks to his best friend since childhood, Michele, a columnist at the local newspaper, explaining his last and long-wanted desire: having sex once with his Swedish beautiful wife, F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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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는 고향을 파탄에 빠뜨린 전쟁에서 고통과 비리를 느낀다. 감옥에 들어간 프란체스코는 영혼이 산산조각이 났다고 믿고 있던 중 출감시 한권의 책을 들고 나온다. 복음서였다. 그는 그 책속에서 영혼의 구원을 얻는다. 전 재산을 처분해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려는 프란체스코를 처음엔 경멸하던 사람들이 점점 호응을 하게 되고 특히 그의 어릴 적 여자친구 키아라는 그를 헌신적으로 도와준다. 교황을 알현키 위해 로마를 떠난 프란체스코를 따르는 신도들이 급증하고 그는 자기희생과 금욕적 생활의 화신이 된다. 마침내 그는 죽고 사도들은 성프란체스코가 생전에 남긴 업적과 행위를 기리며 회상에 잠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