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Jae-hyun

Go Jae-hyun

출생 : 1994-11-22,

프로필 사진

Go Jae-hyun

참여 작품

교토에서 온 편지
Gi-seop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자매와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려낸 뛰어난 가족 드라마다. 섬세하게 감정의 켜를 쌓는 결이 고운 영화다. 작가를 꿈꾸는 혜영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본가인 부산 영도로 돌아온다. 영도는 수많은 이방인이 흘러들어 터전을 잡은 곳이며, 한 번 들어오면 쉽사리 나갈 수 없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세 자매의 어머니는 교토에서 태어났지만 영도에서 생의 대부분을 지냈고, 장녀 혜진은 이곳을 벗어난 적 없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막내 혜주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영도를 떠나려 한다.
공작새
Bo-seok
트랜스젠더이며 열정적인 왁킹 댄서인 신명은 거액의 상금이 걸린 댄스 배틀에서 우승하여 성전환 수술을 하려 하지만 2등에 그치고 만다. 바로 그날 전통 농악의 명인이었던 아버지가 운명하셨다는 소식을 접한다. 아버지의 49재 추모 굿을 올려 주면 유산을 상속받게 된다는 말에 신명은 고향 마을로 돌아오지만 각종 오해와 사건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나의 별에게2
Kang Seo Joon was once one of South Korea’s top actors. But his career took a nosedive, and he fell into a funk of depression and despair. Some time ago, he met a handsome young chef by the name of Han Ji Woo. Although their outlooks on life were very different, the two men formed a close bond – and love eventually blossomed between them. For a time, Kang Seo Joon and Han Ji Woo were happy, believing they had finally found a lover who could support and cherish them. But this happiness threatens to crumble into dust one day when Han Ji Woo vanishes from Kang Seo Joon’s life – leaving nothing but a short note. Will they reunite? And will Kang Seo Joon ever be able to forgive Han Ji Woo if their paths ever cross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