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by Carpenter
제2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드리운 시절, 어느 부유한 미망인이 아마추어 고고학자를 고용해 자신의 땅에 있는 무덤들을 발굴한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발견을 이룬 그들. 불확실한 미래가 기다리는 영국에서, 머나먼 과거의 메아리가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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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편은 일상생활 속 스포츠 전반을 되돌아 본다. 특히 달리기와 에어로빅, 가라데, 풋볼, 수영, 필라테스뿐 아니라 택시와 문제 있는 중고차 이야기까지 담겨 있다. 에디 마산, 샘 켈리, 사만다 스피로가 젊은 출연진들을 이끌었다. (2016년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