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ffer
AD 37년, 로마 황제 티베릴우스(Tiberius : 피터 오툴 분)의 폭정 시절, 황제가 입양아인 칼리큘라(Caligula : 말콤 맥도웰 분)보다 친손자인 제멜리스(Gemellus : 브루노 브라이브 분)를 더 귀여워하자, 칼리큘라는 자신이 왕위에 오르지 못하면 죽음을 당할 것임을 알고, 꼭 살아남아서 황제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한다. 황제의 심복이며 칼리큘라를 싫어하는 네르바(Nerva : 존 질거드 분)는 그가 황제가 되면 로마가 망한다며 자살을 한다. 이에 충격을 받은 칼리큘라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고, 궁정의 수호대장 메크론(Macro : 구이도 마나니 분)은 아내마저 칼리큘라에게 바칠 정도로 그에게 충성하지만 칼리큘라는 그 또한 믿을 수가 없다. 어느날, 티베리우스는 심장마비를 일으켜 침대 위에 누워만 있는 신세가 되자, 칼리큘라와 메크론은 누워있는 그를 베개로 눌러 죽이고 25세에 로마 황제로 즉위한다. 처음에는 치정에 전념하던 그도 점점 주위 사람들을 의심하고, 측근들을 사소한 트짐으로 하나씩 제거하면서 서서히 광기를 드러낸다. 여동생 드루실라(Drusilla : 테레사 안 사보이 분)를 동생 이상으로 사랑하여 동거하는가 하면 음란한 왕비 케소냐(Caesonia : 헬렌 미렌 분)가 낳은 딸을 아들이라고 우긴다. 칼리큘라는 또한 웅대한 이집트풍의 연극을 기획하고 부인과 함께 직접 출연하기도 한다. 칼리큘라의 폭정은 날이 갈 수록 심해져 드루실라가 열병으로 죽자 급기야는 황실 안에 커다란 매음굴을 만드는데...
Director of Photography
티나와 지아니는 공원에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후 이튿날 새벽까지 클럽에서 진탕 놀아난다. 그 뒤가 문제다. 티나의 드레스가 찢어진 이유에 대해 티나와 지아니는 물론 지아니의 아파트 경비원까지 진술이 서로 엇갈린다.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진실이란 것이 실제로 존재할까?
Director of Photography
로이와 윈체스터는 서로 싸움이 붙으면 승부를 봐야 직성이 풀리는 싸움꾼들이지만 이를 통해 우정을 확인하는 사나이들이기도 하다. 정정당당함이 그들의 신념인 만큼 로이는 윈체스터에 앞서 정직한 일을 찾겠다며 조직을 떠난다. 새롭게 당도한 마을에서 로이는 금궤가 묻혀 있는 지도를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받고 사건 해결에 나선다. 하지만 얄궂은 운명이란, 윈체스터가 지도를 훔쳐간 적들과 손을 잡으면서 로이와 서로 총을 겨누게 되는 것이다.
Camera Operator
젊은 미남 부자가 자기 회사 소속인 웨딩드레스 모델들을 모델의 결혼 직전, 직후에 도끼 비슷하게 생긴 칼로 죽인다. 그리고 이 살인마의 관점에서 왜 이러고 다니는지, 범죄를 들킬지 말지 이야기 하며 따라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Director of Photography
젊은 미남 부자가 자기 회사 소속인 웨딩드레스 모델들을 모델의 결혼 직전, 직후에 도끼 비슷하게 생긴 칼로 죽인다. 그리고 이 살인마의 관점에서 왜 이러고 다니는지, 범죄를 들킬지 말지 이야기 하며 따라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Director of Photography
8월의 달을 위한 다섯 개의 인형은 너무 많은 것을 아는 여자와 함께 마리오 바바를 대표하는 스릴러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걸작 추리 소설 (국내 제목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이 원작으로, 등장인물의 수는 줄었지만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배가 아니면 접근이 힘든 해변의 저택에 모인 6인의 남녀가 보이지 않는 살인마에 의해 하나둘 살해당하고 최종적으로 한 명만이 살아남는 것. 에서 지알로 장르를 창조한 마리오 바바는 이 영화에서도 예의 그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붉은 색을 주조로 한 원색의 저택 인테리어, 여성의 육체를 노골적으로 탐하는 카메라 운용, 핏빛 스타일이라고 해도 좋을 잔인무도한 살해 장면까지, 특히 시체들이 고깃덩이와 함께 냉동고에 대롱대롱 매달린 장면은 희생자의 고통을 즐기려는 듯한 마리오 바바의 악취미적 연출이 절로 묻어난다. 의 악당 리더를 연기한 모리스 폴리가 살해당하는 남자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 (2011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마리오 바바 특별전)
Director of Photography
International man of mystery Diabolik and his sensuous lover Eva Kant pull off heist after heist, all while European cops led by Inspector Ginko and envious mobsters led by Ralph Valmont are closing in on them.
Director of Photography
The scheming mad scientist Dr. Goldfoot (Vincent Price) plots another mad scheme to take over the world by killing off the major military leaders of every country; to that end, he creates in his secret lab a bevy of bodacious girl bombs; full-length, life-size robots that explode when embraced.
Director of Photography
[킬, 베이비... 킬!]은 바니타스를 주제로 한 정물화처럼 그로테스크한 형태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한 여인이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뾰족한 창살을 향해 몸을 던지는 도입부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의문의 사건이 터지면서 에스위 박사가 마을로 파견되고 수사를 위해 시체를 부검하려 든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며 부검을 반대하고 그 와중에 또 다른 희생자가 생겨난다. 여러 경로를 통해 수사망을 좁혀나가던 박사는 이 모든 사건이 그랍스 가문에서 시작됐음을 알게 된다. 은 고딕풍의 '귀신들린 집'을 콘셉트로 내세우지만 미스터리한 금발 소녀(실제로는 '소년'이 가발을 쓰고 연기했다.)의 존재는 좀 더 기괴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창조한다. 이에 경탄한 스탠리 큐브릭과 마틴 스콜세지는 각각 (1980)과 (1988)에서 그들 나름의 창조적인 방식으로 금발 소녀를 등장시켜 에 오마주를 바쳤다.
Director of Photography
A mysterious knife-throwing viking warrior protects a young peasant woman and her young son from the clutches of a evil regent bent on claiming the title of king and the woman for himself.
Director of Photography
가까운 미래 두 척의 우주선이 행성 아우라에 탐사대를 보낸다. 먼저 도착한 우주선의 승무원들이 갑자기 이성을 읽고 서로를 공격한다. 혼란스러운 시간이 지나지만 승무원들은 또 한 척의 우주선이 침몰했으며 승무원들이 서로 싸우다 죽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조사를 시작한 승무원들은 형체가 없는 우주인의 존재와 이들이 행성을 벗어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Gaffer
검은 옷을 입은 의문의 살인마가 패션 모델들을 죽이고 다닌다.
Gaffer
미국인 여행객 노라 데이비스에게 로마는 첫날부터 악몽같은 곳이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비행기에서 사귄 남자가 마약 밀매업자라는 게 들통나고, 병약한 이모가 노라가 도착한 바로 그 날 밤 병으로 죽자 겁에 질린 노라는 밖으로 뛰어나갔다가 그만 강도를 만나고 만다. 핸드백을 털리고 기절했던 노라가 간신히 정신을 차렸을 때 노라의 눈에 비친 건 등에 칼이 박힌 여자가 비칠거리며 밖으로 나와 쓰러지는 광경. 다시 기절한 노라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시체도 살인마도 사라지고 없었다. 노라는 알콜 중독자 취급을 받고 노라의 말을 믿어주는 경찰은 단 한 명도 없다. 노라는 의사 마르첼로 바시와 함께 사라진 시체와 알파벳 연쇄 살인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기 시작하는데.
Gaffer
집에서 놀기만 하는 알라딘에게 어머닉게서 사다주신 조그마한 램프는 아주 신기한 것이었다. 램프속에서 요정 지니가 있어 알라 딘의 소원 세가지를 들어주는데. 지니와 함께 알라딘은 모룩 왕자와 자이니 공주의 결혼을 도와주고 나쁜 비지엘 대감을 쳐부순다. 알라딘의 마지막 소원은 애인 잘마였으니.
Gaffer
19세기 중반, 토마스 크루바얀 박사는 조수 안드레이 고로벡과 함께 몰다비아를 여행하던 중 17세기에 처형된 마녀이자 흡혈귀인 아사 바이다의 무덤을 지나게 된다. 이때 우연히 떨어진 크루바얀의 피로 인해 아사는 깨어나게 되고, 함께 처형됐던 하인 이고르 야부티치를 살려낸다. 그들의 부활로 인해 바이다 성은 다시 공포의 장이 된다. 이윽고 아사는 인간으로 부활하기 위해 그녀와 쌍둥이처럼 닮은 후손인 카티아 바이다를 노리고, 카티아를 사랑하게 된 안드레이는 아사의 저주로부터 카티아를 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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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researchers are chased by a nuclear-hot specimen of ancient Mayan blob.
Gaffer
In the Po Valley during the 19th century, a rich girl engaged to a well-to-do farmer ends up penniless and is forced to work for her fiancé’s relatives. Peasant unrest, carried to extremes by both workers and landowners, leads to violence and trage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