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저: 디아볼릭 (1968)
Out for all he can take, seduce, or get away with...
장르 : 액션, 코미디, 범죄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Mario Bava
각본 : Mario Bava, Brian Degas, Tudor Gates, Dino Maiuri
시놉시스
International man of mystery Diabolik and his sensuous lover Eva Kant pull off heist after heist, all while European cops led by Inspector Ginko and envious mobsters led by Ralph Valmont are closing in on them.
뉴욕을 자신들의 거점으로 차지하려는 조직간의 암투가 대형 폭파 사건으로 표면화된다. 이 사건은 뉴욕 전체를 긴장 속에 몰아넣고 NYPD(뉴욕 경찰국)은 비상 사태에 돌입한다. NYPD는 젊고 혈기왕성한 경찰 월리스(마크 월버그 분)를 보강하고 사건 추적에 나선다. 월리스는 시민과 경찰 내부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유능한 형사 첸(주윤발 분)과 파트너가 된다. 하지만 범죄 조직과 결탁하고 은밀하게 정보를 주고 받아온 첸에게 원칙주의자 월리스는 귀찮은 존재일 뿐이다. 첸은 자신의 임무에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월리스에게 이 지역을 떠날 것을 권유한다. 첸과의 거래를 통해 뉴욕에서 조직을 확장해온 리(릭 영 분)는 월리스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확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월리스가 불법 매춘 조직을 검거할 수 있도록 정보를 흘린다. 월리스는 불법매춘 현장을 덮쳐 NYPD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고 능력을 인정받는다. 리의 음모를 알아 차린 첸은 리에게 조직내에 위장 FBI 요원이 있다는 정보를 주면서 더 이상 월리스를 개입시키지 말 것을 요구한다. 한편, 경찰의 수사와 검거에도 불구하고 폭력과 마약거래, 불법매춘 사건은 계속된다. FBI는 리의 목소리가 담긴 테입을 증거물로 확보하고 월리스의 개입 여부를 조사한다. 첸은 리의 범죄 사실을 증언할 증인을 FBI에 넘기는 대신 월리스에 대한 조사를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던 중 리는 월리스가 경찰 비밀 내사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첸에게 살인을 사주하는데...
애인 로렌을 잔혹하게 살해한 누명을 쓰고 전기 의자에 앉아 사형에 처해진 주인공 알렉스(에릭 마비우스)는 복수를 위해 부활한다. 로렌을 살해한 '미스터리 맨'을 추적하던 중 알렉스는 이 '미스터리 맨'보다 더욱 미스터리한 사건에 접한다. 로렌의 동생 에린(커스틴 던스트)의 도움을 빌어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던 알렉스는 로렌의 끔찍한 죽음에 그녀의 아버지가 개입됐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2003년 최고의 슈퍼 히어로가 온다!” 어린 시절, 방사능 폐기물에 노출 된 후 실명한 매트 머독. 그러나 불의의 그 사고 대신 그는, 시력을 제외한 다른 모든 감각들이 초인적으로 발달하게 된다. 그러나 유일한 친구이자 복싱 선수였던 아버지가 뉴욕의 범죄 왕 킹핀에 의해 살인을 당하자, 매트 머독은 복수를 결심한다. 십 여년의 세월이 흘러 뉴욕의 범죄 변호사로 성장하게 된 매트 머독. 그는 낮에는 범죄 변호사로, 밤에는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뜻의 “데어데블”이라는 비밀스런 정체를 갖고 범죄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그러나 우연히 거리에서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된 엘렉트라까지도 킹핀의 음모에 휘말려 ‘데어데블’에게 전쟁을 선포하게 되고… 과연 두려움 없는 슈퍼 히어로 데어데블은 킹핀의 음모에 맞서 아버지의 복수와 자신에 덧씌워진 모든 음모들을 응징할 수 있을 것인가…
{서기 2천년대에 세상이 바뀌었다. 기후(Climate), 국가(Nation) 그 모든 것이 격변했다. 지표는 오염되어 매마른 사막으로 변하고 그 저주받은 땅(The Cursed Earth)을 피해 수 백 수 천만의 사람들이 몇 안되는 거대 도시에 모여살게 되자 거리는 폭력으로 얼룩졌다. 정부는 치안 능력을 상실하고 법은 무너졌다. 혼란 속에서 새 질서가 탄생했다. 한 손으로 정의를 구현하며 다른 한 손으로 처벌권을 행사하는 새로운 엘리트 집단이 다스리는 사회, 새 통치자들은 경찰이자 배심원이었으며 심판자였다. 사람들은 그를 판사(The Judges)라 불렀다.} 서기 2139년, 그 옛날 뉴욕이었던 메가 씨티 원. 인구 6500만의 이 도시는 폭동과 소요로 들썩거리고 있다. 이 곳의 법과 질서를 전복하려는 무서운 음모에 의해 가장 강력한 심판자로 두려움의 대상인 대상인 드레드(실베스터 스탤론 분)가 살인 누명을 쓴다. 그를 도우려는 선임 판사(막스 본 시도우 분)와 동료 허쉬(다이안 레인 분)의 노력도 소용없이, 드레드는 무기형을 언도 받고 도시에서 추방되는데. [스포일러] 이 음모의 배후 인물은 사악한 천재 리코(아만드 아산테 분). '야누스 프로젝트'란 비밀실험에 의해 탄생한 드레드는 유전자 결합에 의해 탄생한 인물이다. 그런데, 저지 드레드를 위한 완벽한 유전자 결합 과정에서 악의 화신 리코도 태어난다. 저지 드레드와 리코는 대결의 운명을 안고 태어난 것이다. 흉악한 범죄자 리코는 탈옥한 뒤 부패한 대법관과 짜고 메가시티원을 지배할 음모를 꾸민 것이다.
어느날 밤, 록 가수인 에릭(Eric Draven : 브랜던 리 분)과 그의 약혼녀가 악당 톱(Top Dollar: 마이클 윈콧 분)의 부하들에게 살해된다. 에릭의 약혼녀가 돌봐주던 소녀 사라(Sarah : 로첼 데이비스 분)는 그날부터 부랑아 신세가 된다. 그로부터 정확히 일년 후 에릭은 자기도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무덤에서 되살아난다.
A wicked investor wants Werner's residential area razed to the ground in order to build a shopping center. However, building tycoon Günzelsen has not reckoned with Werner. Together with his master Röhrich he's planning to blow away the plumbings with a gigantic obstruction...
생기 발랄한 아메리칸 레이디 ‘이사벨’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언니 ‘록시’를 돌봐주기 위해 파리로 향한다.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로 부푼 채 파리에 도착한 이사벨. 하지만 그녀는 안타까운 현실과 맞닥뜨린다. 형부인 샤를르 앙리가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서 도망치듯 수시로 집을 나가더니, 급기야 록시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재산 분할까지 강요하는 것이다. 만삭의 몸으로 홀로 된 록시의 절망은 깊어진다. 파리에서의 첫 날을 실망스럽게 시작했던 이사벨. 하지만 록시와는 대조적으로, 매력적인 파리지앙과 로맨스를 만들고 상류사회의 화려한 생활을 만끽한다. 그녀가 찾은 사랑은 대단한 재력을 갖춘 외교관이자 형부의 삼촌인 에드가. 그의 색다른 제안을 받아들인 이사벨은 에드가와 대담한 연애에 빠져든다. 그리고 에드가의 사랑의 증표인 고가의 ‘에르메스 켈리 백’을 시도 때도 없이 메고 다니며 그와 함께 하는 장미빛 미래를 꿈꾼다. 이사벨이 서서히 프랑스 문화에 적응하면서 파리지엔느로 변해가는 동안, 록시는 복잡하고 지루한 이혼 소송에 얽매이게 된다. 그녀가 결혼할 때 미국에서 가져온 그림이 중세 시대의 유명 화가가 그린 진품으로 밝혀지면서 공동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선 프랑스 시댁과 미국의 친정 식구들 간에 일대 마찰이 벌어지고, 급기야 록시의 가족들이 파리로 출동하면서 사태가 더욱 심각해진 것이다. 이런 와중에 이사벨과 에드가의 밀애 사실이 양가 가족에게 들통난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이사벨. 그런 그녀에게 결별을 의미하는 에드가의 선물이 전해지는데…
영특한 생존 본능 가필드 vs 곱게 자란 귀족 본능 프린스 왕자와 거지보다 심하게 뒤바뀐 운명?! 세상에서 가장 게을렀던 고양이 가필드에게 ‘게으름 경계주의보’가 발령됐다. 다름 아닌 동거인(?) 존 (브레킨 마이어)이 드디어 여자친구(제니퍼 러브 휴이트) 리즈에게 프로포즈를 하게 된 것! 질투의 화신인 가필드는 행여나 존의 사랑을 잃을까 노심초사하는데 타는 속도 몰라주고 존은 비즈니스 차 영국에 가 있는 여친에게 프로포즈하러 영국으로 떠나려 한다. 발 빠르게 존의 여행가방에 숨어들어 간 가필드, 팔자에 없는 영국 유람도 감지덕지인데 더 놀라운 행운이 찾아온다. 우연히 자신과 똑 같이 생긴 왕자(프린스)와 운명이 뒤바뀌게 된 것! 이제 더욱 럭셔리하게 게을러지고 당당하게 교만을 떨게 된 가필드... 과연 끝까지 진실을 숨긴 채 로열 캣 가문의 위대한 후계자로 살아갈 수 있을까…
형사 레온은 화목한 가정을 두고도 방황하는 40대. 댄스 동호회에서 만난 제인과 비밀스런 관계를 갖는다. 어느 날 레온은 한 여인의 실종신고를 맡게 되고 수사 도중 제인이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으며 실종된 여인이 자신의 아내를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One little ancient British village still holds out against the Roman invaders. Asterix and Obelix are invited to help. They must face fog, rain, warm beer and boiled boar with mint sauce, but they soon have Governor Encyclopaedius Britannicus's Romans declining and falling. Until a wild race for a barrel of magic potion lands them in the drink.
죠앤 와일러(Joan Wilder: 캐서린 터너 분)는 모험 소설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때 콜럼비아의 언니인 엘레인(Elaine: 매리 엘렌 트레이너 분)이 갱들에게 납치되어 감금되어 있다는 전화가 온다. 그녀의 생명을 구하는 방법은 엘렌의 남편이 보낸 한장의 지도를 죠앤 자신이 직접 넘겨 주는 것뿐이다. 이 사건으로 엘렌의 남편은 살해되었었고, 죠앤은 갱들과 만나기로 한 카타레나행 버스를 타지만 그녀를 쫓는 악덕 정치가 조로(Zolo: 마누엘 오제다 분)에게 잡힌다. 그때 잭 콜론(Jack Colton: 마이클 더글러스 분)이 나타나 죠앤을 죠앤을 협박하는 조로에게서 구출해 준다. 죠앤은 전화가 있는 곳까지 데려다 주면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며 잭에게 도움을 청한다. 험한 밀림을 헤치며 가는 그들의 뒤를 조로도 계속 추적해 간다. 전화가 있는 곳에 도착해 죠앤은 돈을 건네준다. 다음날 보물이 있는 장소에 간 그들은 콸프라는 악당에게 빼앗기고 폭포로 떨어져 헤어진다. 혼자된 죠앤은 마을에서 갱들에게 전화하여 지도를 넘기고 언니 엘렌을 만난다. 그때 조로가 나타나 진짜 보물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조로, 갱들, 잭과 죠앤의 삼파전이 전개된다.
‘트랜스포터’ 제이슨 스태덤의 강력한 액션 전면전!
자동차 추격씬, 제트스키 추격씬이 긴장감 넘치고 스피디하게 펼쳐진다! 과거 특수부대 출신이자 범죄조직이 의뢰한 물건을 비밀리에 운반해주는 ‘트랜스포터’ 일을 하고 있던 프랭크(제이슨 스태덤 분). 위험하고 스릴 넘치는 생활을 하던 그는 모든 일에서 은퇴를 하고 마이애미에서 조용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던 그는 우연한 인연으로 잠시 경호를 맡았던 아이가 납치를 당하게 되면서 일생일대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배후는 마약 근절을 꾀하는 세계 각국 대표단을 신종 바이러스를 이용해 암살하려는 콜롬비아 거대 마약상의 하수인들. 분노로 불타오른 프랭크는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납치의 전모를 밝혀가는데...
수도사 이그나쵸는 요리와 환자 심방 외엔 주어지는 일거리가 없는 수도원의 미운 오리다. 어린 시절부터 레슬링을 좋아한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거리에서 만난 에스켈레토와 2인조 팀을 이뤄 레슬링의 세계로 들어선다. 그러나 레슬링을 사악한 것으로 생각하는 수도원의 상황은 수도사인 그를 구속하고, 그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영웅 람세스처럼 뛰어난 프로 레슬러가 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마침내 인기와 명예보다 수도원의 고아들을 위해 레슬러의 길을 걷기로 한 그에게 사랑하는 수녀 엥카나시옹은 남을 도우려고 싸운다면 주님의 축복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준다.
FBI요원 테리는 자신에게 집착하는 연쇄 살인범 코드 킬러를 쫓다 심장발작을 일으킨다. 퇴직한 후,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테리에게 그라시엘라라는 여자가 찾아와 자신의 동생 글로리아를 죽인 범인을 찾아달라 부탁하고 그는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옛 동료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웃인 버디와 함께 코델, 글로리아 살인사건의 연관성을 조사하던 테리는 두 사람이 자신과 같은 혈액형을 가진 장기 기증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냉혹하고 막강한 실력의 킬러 오(소리마치 다카시 분). 킬러 세계의 일인자가 될 열망에 부풀어 있는 톡(유덕화 분). 톡은 오를 자극하여 자신과 대결을 펼치게 할 계획을 세운다. 이외에 오의 집의 가정부 친(임희뢰 분), 오를 쫓는 인터폴 리(임달화 분)가 등장한다.
Asterix and Obelix depart on an adventure to complete twelve impossible tasks to prove to Caesar that they are as strong as the Gods. You'll roar with laughter as they outwit, outrun, and generally outrage the very people who are trying to prove them "only human".
2054년 파리는 모든 행동이 감시되며 녹화되는 미로 같은 도시가 되어버렸다. 파리는 이제 거대 기업 아바론의 암영 아래 있게된 것이다. 한편, 미와 지성을 모두 갖춘 젊은 과학자 일로나가 납치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아바론은 유능하지만 문제 많기로 유명한 경찰 카라스에게 가능한 빨리 그녀를 구출하도록 의뢰한다. 그러나 일로나를 찾는 것은 카라스만이 아니었다. 일로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류와 연관된 은밀한 실험 계획의 열쇠가 될 중요한 단서를 가지고 있었던 것. 카라스가 찾은 모든 증인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가운데, 그는 과연 그녀를 구출해낼 수 있을 것인가.
LA의 빈민가에서만 20년 넘게 함께 자라온 네 명의 여자 친구들인 스토니(Stony: 제이다 핀켓 분), 클레오(Cleo: 퀸 라티파 분), 프랭키(Frankie: 비비카 폭스 분)의 삶은 구질구질하고 답답하기만 하다. 열심히 사는 것이 그런 삶으로부터의 탈출을 실현시켜 주리라고 꿈꾸지만 현실은 그녀들의 소박함을 비웃을 뿐이다. 자신이 근무하는 은행을 털러온 강도와 한 동네에 산다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해고된 프랭키. 매일 아침 8시 20분 정각에 출근해서 열심이 돈을 세었고 이제 막 승진이 됐다는 그녀의 항변도 관리인에겐 소용이 없다. 자신의 꿈을 모범생인 동생을 통해 실현시키고자 하는 스토니. 동상을 UCLA에 보낼 생각에 부풀어 있는 그녀에게 들이닥친 소식은 경찰의 오발로 인한 동생의 죽음이다. 애인에게 예쁜 옷을 사주고 고물차도 화끈하게 고쳐버리고 싶은 클레오. 그녀에센 세상의 모든게 답답하다. 그저 이곳을 떠나 멀리 다른 곳으로 가버릴 수만 있기를 바랄 뿐이다. 아이까지 딸린 미혼모 티션(Tisean: 킴벌리 엘리스 분). 하루종일 일하고 받는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아이를 부양해야 한다. 그런 그녀가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유아보호국은 아이를 데려가 버린다. 아이를 위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티션. 아이를 다시 되찾으려면 돈이 필요하다. 네명의 친구들은 세상이 빼앗아간 자신들의 꿈을 되찾기 위해 의기투합하는데...
훈장까지 수상한 경력이 있는 소신파 베테랑 강력계 형사 존 홉스(덴젤 워싱턴)와 그의 파트너 조 네시는 흉악한 연쇄살인범 리즈를 검거하고 그의 사형 집행 현장에 증인으로 입회한다. 리즈의 사형 집행 후 그의 독특한 범행 방법과 유사한 모방 범죄가 연이어 일어난다. 홉스 형사의 상관인 스탠턴 반장(도널드 서덜랜드)은 유사한 범죄들이 경찰 내부의 범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경찰의 조사가 계속되면서 홉스가 범죄에 연루된 것처럼 보이는 증거들이 하나 둘씩 나타난다. 홉스 형사는 대학의 신학교수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녀는 이 사건이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발생한 것임을 가르쳐 준다.
형의 자살 이후 스티브 클락은 부모님들과 함께 아름답고 작은 마을, 크레들 베이로 이사 온다. 이상하리 만큼 모범생이 많은 크레들 베이. 이 마을엔 음주 운전사고도 없고, 약물 남용이나 자살도 없다. 이 곳의 고등학교에는 '푸른 리본'이라는 도덕적으로나 학구적으로 우수한 학생들만으로 구성된 모임이 있다. 하지만, 이들의 완벽함엔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점들이 있었다. 예전의 이 그룹의 멤버들은 모두 문제아들로 낙인찍혀 있던 학생들로 하루아침에 모범생으로 돌변해 버린 것이다.스티브는 동료 친구들의 부자연스러운 행동들을 의심하는 가빈, 레이첼과 함께 푸른 리본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려 한다. 그들은 결국 학교 정신과 의사인 칼디콧 박사가 'Stepford-Like'이라는 외과적 수술로 10대들의 거친 습관들과 반항적인 행동을 고치기 위해, 학생들을 마인드 컨트롤하고 있음을 알아낸다. 급기야 가빈도 이 수술을 받게 되고 스티브마저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1960s, the city of Clerville. The forthcoming visit of heiress Eva Kant, who'll be bringing a famous pink diamond with her, catches the attention of Diabolik, the infallible and elusive thief whose real identity is unknown: while trying to steal the jewel, he finds himself bewitched by Eva's charm, a feeling she may be reciprocating. But the police, led by Inspector Ginko, is rapidly closing in on him...
전화
로마의 한 도시에 혼자 있는 여자에게 낯선 이의 기분 안 좋은 전화가 걸려오고 상대방은 어딘가에서 여주인공을 훔쳐보면서 그녀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여인은 겁에 질려 예전 동성애 관계였지만 현재는 사이가 소원해진 여자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여자 친구는 주인공의 집을 방문하지만, 실은 협박 전화를 건 장본인도 바로 이 여자 친구라는 걸 알게 되는데... 이렇게 음성을 변조한 전화 협박을 통해 옛 연인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것이 그녀의 목적이었던 것이다. 우르달락(The Wurdalak)
혼자 여행 중이던 러시아의 젊은 백작 블라디미르는 산길에서 등에 단검이 꽂혀 있는 목 없는 시체를 발견한다. 시체를 말에 태우고 달리다가 발견한 첫 번째 집에서 집주인인 그레고르는 그 시체는 ‘우르달락’이 된 터키인 알리베크이며 단검은 자기 아버지인 고르카(보리스 칼로프)의 것이라고 말한다. 우르달락이란 피에 굶주린 시체로 생전에 사랑했던 사람들의 피를 탐한다고 한다. 블라디미르는 그레고르의 아름다운 누이인 스덴카에게, 아버지가 우르달락 사냥을 떠나며 자신이 떠난지 닷새가 지난 후에 돌아오면 이미 우르달락이 되어 있을 테니 집안에 들이지 말고 심장을 찌르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닷새째인 그날 밤 자정 종이 울릴 무렵 고르카는 알리베크의 목을 가지고 지치고 창백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는 가족들이 사랑한 아버지일까? 아니면 영혼을 잃어버린 시체일까? 가족들은 그를 집안으로 들이는데...
[킬, 베이비... 킬!]은 바니타스를 주제로 한 정물화처럼 그로테스크한 형태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한 여인이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뾰족한 창살을 향해 몸을 던지는 도입부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의문의 사건이 터지면서 에스위 박사가 마을로 파견되고 수사를 위해 시체를 부검하려 든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며 부검을 반대하고 그 와중에 또 다른 희생자가 생겨난다. 여러 경로를 통해 수사망을 좁혀나가던 박사는 이 모든 사건이 그랍스 가문에서 시작됐음을 알게 된다. 은 고딕풍의 '귀신들린 집'을 콘셉트로 내세우지만 미스터리한 금발 소녀(실제로는 '소년'이 가발을 쓰고 연기했다.)의 존재는 좀 더 기괴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창조한다. 이에 경탄한 스탠리 큐브릭과 마틴 스콜세지는 각각 (1980)과 (1988)에서 그들 나름의 창조적인 방식으로 금발 소녀를 등장시켜 에 오마주를 바쳤다.
부인을 살해한 남편, 그 역시 아내를 죽인지 몇 분 되지 않아 정체불명의 인물에 의해 살해된다. 남편의 시체는 사라지고 부인이 소유한 만에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들이 몰려든다. 만의 환경을 보존하려는 곤충학자, 부모의 유산을 노리고 온 딸, 만을 개발하려는 부동산업자, 그리고 근처에 캠핑하러 온 젊은이들. 이들은 한 명씩 다양한 방법으로 살해당하는데...
젊은 미남 부자가 자기 회사 소속인 웨딩드레스 모델들을 모델의 결혼 직전, 직후에 도끼 비슷하게 생긴 칼로 죽인다. 그리고 이 살인마의 관점에서 왜 이러고 다니는지, 범죄를 들킬지 말지 이야기 하며 따라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In the 19th century, a sadistic nobleman terrorizes the members of his family. He is found dead, but his ghost soon returns to haunt the residents of his castle.
가까운 미래 두 척의 우주선이 행성 아우라에 탐사대를 보낸다. 먼저 도착한 우주선의 승무원들이 갑자기 이성을 읽고 서로를 공격한다. 혼란스러운 시간이 지나지만 승무원들은 또 한 척의 우주선이 침몰했으며 승무원들이 서로 싸우다 죽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조사를 시작한 승무원들은 형체가 없는 우주인의 존재와 이들이 행성을 벗어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검은 옷을 입은 의문의 살인마가 패션 모델들을 죽이고 다닌다.
리사는 고대 도시로 여행을 온다. 그곳의 매력에 푹 빠져 무작정 거닐던 중 길을 잃고 만다. 몸을 피할 곳을 찾던 리사는 오래된 저택을 발견하고 정체가 의심쩍은 가정부를 만나게 된다. 그때부터 리사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으면서 위험에 빠진다.
피터는 선조가 유산으로 남긴 성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에서 오스트리아로 온다. 그곳 관계자로부터 ‘바론의 저주'를 듣게 되는데, 고문을 즐겼던 성의 주인 바론이 마녀에 의해 저주를 받아 근방에 묻혀 있다는 것. 흥미가 동한 피터는 밤에 몰래 성으로 잠입해 바론을 살려낼 수 있다는 주문을 외치게 된다. 마침 무덤이 갈라지면서 바론이 살아 돌아오고 마을에는 끔찍한 살인이 벌어진다.
19세기 중반, 토마스 크루바얀 박사는 조수 안드레이 고로벡과 함께 몰다비아를 여행하던 중 17세기에 처형된 마녀이자 흡혈귀인 아사 바이다의 무덤을 지나게 된다. 이때 우연히 떨어진 크루바얀의 피로 인해 아사는 깨어나게 되고, 함께 처형됐던 하인 이고르 야부티치를 살려낸다. 그들의 부활로 인해 바이다 성은 다시 공포의 장이 된다. 이윽고 아사는 인간으로 부활하기 위해 그녀와 쌍둥이처럼 닮은 후손인 카티아 바이다를 노리고, 카티아를 사랑하게 된 안드레이는 아사의 저주로부터 카티아를 구하려고 한다.
감옥을 탈출해 나온 산적 두목이자 은행강도인 현상범 인디오는 부하들과 함께 살인과 강탈을 일삼고 다닌다. 회중시계와 뮤직박스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그는 누군가를 죽일 때마다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버릇이 있다. 그를 잡기 위해 두 명의 사나이가 서부의 작은 도시에 등장한다. 한 명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차갑고 냉정한 총잡이인 '이름없는 자'로 현상금을 목적으로 이 곳에 왔으며, 또 한 명은 육군대장인 몰티머인데, 그는 인디오에게 청산해야할 빚이 있어 그것을 완수하기위해 그를 찾아온다. 이 범죄자는 그의 여동생의 죽음과 관련이 있었다. 인디오가 돈을 얻기위해 엘파소의 은행을 털 것이라는 직감을 갖고 이 두 명의 총잡이는 그곳으로 돌린다. 이들은 서로를 믿지 않았으나 보다 효과적으로 인디오를 잡기위해 '이름 없는 자'가 악당과 한 패가 된 것처럼 가장해 그들의 비밀 소굴로 쳐들어가 인디오를 사로잡기로 하는 기막힌 음모를 꾸미는데...
미국의 남북전쟁이 한창인 때, 블론디는 멕시코인 총잡이 투코와 함께 동업 중이다. 블론디는 현상범 투코를 잡아 현상금을 받고, 투코가 교수형을 당하는 순간 구해주는 역할. 한편 세텐자라 불리우는 범죄자는 엄청나 돈이 묻힌 비밀장소를 추적 중이다. 그런데, 투코와 실랑이를 벌이던 블론디는 돈이 묻힌 장소를 죽어가는 사람에게 듣게 되고, 결국 둘은 돈을 찾아 나서는데...
동부 LA 폐허의 텅빈 창고 안. 대규모 보석 강도를 위해 서로를 전혀 모르는 6명의 프로갱들이 한곳에 모인다. 이들을 한 곳에 불러 모은 장본인은 프로 도둑인 죠 캐봇과 그의 아들 나이스 가이 에디. 다이아몬드 도매상을 강탈하는 보석강도의 전 과정을 지휘하는 이 두 사람은 6명의 갱들에게 각각의 가명을 지정하고, 서로의 신분을 노출시킬 어떠한 정보 교환도 하지 말 것을 지시한다. 거사에 성공한 갱들은 그들 앞으로 돌아올 거액을 꿈구며 환호성을 지른다. 그러나 환호성도 잠시, 그들의 강도짓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문밖에 대기하고 있던 경찰을 발견한 그들은 경악하는데...
아메리카는 어느 날 멀티버스 사이를 오갈 수 있는 힘에 눈을 뜨지만 완전히 제어하지 못한다. 정체불명의 악마가 아메리카를 죽이려 하자 다른 우주의 스트레인지가 이를 막아보지만 결국 살해당한다. 우여곡절 끝에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로 넘어온 아메리카는 어벤져스 멤버인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과 보호를 받는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웨스트뷰 사건 이후 잠적한 완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곧바로 그녀가 사건의 진정한 흑막, 스칼렛 위치임이 드러난다. 스칼렛 위치는 자신의 원하는 멀티버스로 가기 위해 아메리카의 힘을 흡수하려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아메리카는 압도적인 힘을 지닌 스칼렛 위치를 피해 또 한번 다른 멀티버스로 도망치지만 그의 끈질긴 추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