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베이 (1971)
They came to play, they stayed to die.
장르 :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Mario Bava
각본 : Mario Bava, Giuseppe Zaccariello, Filippo Ottoni
시놉시스
부인을 살해한 남편, 그 역시 아내를 죽인지 몇 분 되지 않아 정체불명의 인물에 의해 살해된다. 남편의 시체는 사라지고 부인이 소유한 만에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들이 몰려든다. 만의 환경을 보존하려는 곤충학자, 부모의 유산을 노리고 온 딸, 만을 개발하려는 부동산업자, 그리고 근처에 캠핑하러 온 젊은이들. 이들은 한 명씩 다양한 방법으로 살해당하는데...
Baxter and Travis are two guys hired to protect a millionaire's daughter from bad guys.
Brett is a high-school outcast who doesn't run with the in crowd, unlike Samantha, the cheerleader he has a desperate crush on. Then one day, he gets a parcel in the mail -- a totem with the power to grant his deepest, darkest desires. Brett wishes for Samantha to love him, and she does, although after a while her affection starts leaning toward obsession. Then murders start occurring in the school, which Brett gradually starts to connect to the totem.
자살. 기혼남을 사랑한 JOEY(서기).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절망감에 충동적으로 수면제를 털어 넣지만, 누군가의 장난처럼 죽음은 그녀를 비껴간다. 의식을 놓친 순간, 침대 주위를 에워싸고 있던 '그들'은 왜 하필 그 때에야 JOEY의 곁으로 모여든 것일까.. 임신. 13주. 누구도 원하지 않는 아기가 JOEY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다. 뱃속의 아기와의 첫 대면, 산부인과의 초음파 기기가 반사하는 영상이 심상치 않다. 태아의 움직임을 바라보다가 정신을 잃고 마는 JOEY. 혼령. 임신 18주. 지하철 플랫폼, JOEY를 향한 음산하고도 불안정한 시선이 느껴진다. '그녀'는 JOEY에게 무언가 말을 하려는 듯 하다, 갑자기 진입하는 전동차를 향해 몸을 날린다. 그녀는 왜 JOEY와 눈이 마주치자 자살한걸까? 시체는 발견되지 않고, 경찰은 JOEY의 진술을 임산부가 흔히 겪는 증상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데.. 비밀의 문. 임신 24주. 그녀는 초대받지 않은 혼령들이 자신의 주위에 머문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그들이 뱃속 자신의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분만이 임박한 산모의 자궁 속으로 들어가려는 '검은 그림자'를 보게 된 JOEY, 있는 힘껏 비명을 질러보지만 산모의 신음소리에 묻히고 갑자기 JOEY의 복부를 향해 방향을 트는 '그녀'의 모습은 오직 JOEY의 눈에만 보인다! 그녀는 점점 JOEY의 배를 향해 다가오지만, 의료진은 JOEY가 보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한다. 선택. 이승을 떠돌고 있던 원혼들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산모 'JOEY'에게 '그들'이 바라는 것은 태아의 '온전한' 몸. JOEY는 9개월간 지속된 괴롭고도 끔찍한 '태교'를 매듭지으려 하는데...
가정에서는 훌륭한 가장이며 밖에서는 뛰어난 수사요원인 뎀시는 모든 사람의 존경과 부러움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는 아내 게일이 친동생이자 같은 팀 후배인 닉과 불륜관계에 있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고 있다. 게일의 생일파티 도중 갑자기 출동하게 된 뎀시는 범인 체포 과정에서 입은 총상으로 하반신 불구가 된다. 혼신의 힘을 다해 재활훈련을 하지만 게일은 여전히 닉과 은밀하게 만나며 점점 더 뎀시에게서 멀어져 간다. 어느날 밤 뎀시는 닉과 게일을 불러 어린 아들의 장래와 그들을 위해 보험을 들었으니 두 사람이 자신이 죽는 것을 도와달라교 요구한다. 사고를 가장하면 엄청난 보험금을 가족들에게 남길 수 있고, 자신도 치욕스러운 삶을 연장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방법이라고 그들을 설득한다. 경찰관으로서 가지고 있던 정보를 활용해 그는 완전범죄를 꾸미고, 멕시코까지 가서 총과 범죄에 필요한 물품을 사 가지고 멕시코인으로 가장한 닉과 게일은 한밤중에 각본대로 창문을 부수고 뎀시 앞에 선다. 막상 총을 겨눈 닉은 그 손을 떨구고 말자, 옆에서 지켜보던 게일이 자신의 총으로 남편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지만, 총알은 발사되지 않는데.......
Johan Falk and his colleagues at the GSI go after sex traffickers importing young women from the East and forcing them into prostitution.
Thrown together under incredible circumstances, two strangers must discover courage and strength when they begin a journey across the treacherous African desert! Equipped only with their wits and the expertise of a native bushman who befriends them, they are determined to triumph over impossible odds and reach their destination. But along the way, the trio face a primitive desert wilderness.
In 1846, Anthony Hope sails into London with the mysterious Sweeney Todd, a once-naive barber whose life and marriage was uprooted by a corrupt justice system. Todd confides in Nellie Lovett, the owner of a local meat pie shop, and the two become partners, as Todd swears revenge on those that have wronged him and decides to take up his old profession.
Imagine walking down the street and finding an unmarked VHS tape. Curiosity piqued, you take it home and pop it in. What starts off as two men screwing around with a video camera quickly transforms into an ultra-realistic torture sequence where the unidentified psychopaths tape their exploits as they torment and violate a woman tied to a chair.
Two deranged friends bring along another guy to go on a random murder rampage. They kidnap lesbian lovers and couples and torture them.
벨기에 앤트워프 경찰인 빙케와 프레디는 아동 성매매 사건을 수사하다 범인인 퀴퍼스를 사살하게 된다. 은퇴하고 싶어하는 늙은 살인청부업자 레다는 의뢰를 받고 판 캄프라는 사람을 살해하지만, 성매매 대상이었던 열두 살 소녀 비이케를 죽이는 것은 거부한다. 레다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기억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다. 그러나 얼마 후 비이케가 시체로 발견되자 빙케와 프레디가 수사를 맡는다. 레다는 자신에게 의뢰를 했던 자들의 치부를 알게 되고 그들을 응징하기로 결심한다...
한 여성이 술에 잔뜩 취해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불이 켜진 집을 보며, 베이비시터의 부주의함을 툴툴거린다. 집 안으로 들어서자 그녀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 원시인처럼 생긴 몇명의 아이들이 집을 점령했고, 베이비시터는 무참하게 토막이 난 채 살해당했다. 그리고 자신의 아이는 비닐봉지에 쓰레기처럼 담겨 있다. 이들은 숲에서 짐승처럼 살아가는 무리다. 몇몇 아이들과 남녀 성인까지 일종의 가족을 이루고 있다. 배가 고프면 숲에서 내려와 다양한 방법으로 인간을 사냥한다. 잡아온 인간은 뜯어먹거나 국을 끓여 먹고, 성인 남자는 동굴 속에 묶어두고 종족 번식을 위한 섹스 인형으로 활용한다. 이 무리의 리더는 흉악하게 생긴 여성이다. 야생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은 문명비판이나 자연으로의 회귀를 주장하거나, 호러의 소재로 주로 활용된다. 전자는 타락하지 않은 순수성을 앞세우지만, 호러의 소재로 선택되는 순간 주제는 돌변한다. 늘 강조되는 것은 무자비한 식인 풍습이다. 인간이 인간을 먹어치우는 것은 살육과 죽음 이상의 공포를 만들어낸다.
1972년, 삶이 지루해 성적 모험에 나선 미국 중산층 주부의 이야기.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바비는 친구 쉴라와 함께 누드촌, 히피족, 양성애, 사디즘, 보헤미안, 마약 등 터부시되는 문화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화려한 컬러와 정교한 디테일, 발랄한 누드의 향연이 60년대 영화 스타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A strange funeral director tells four strange tales of horror with an African American focus to three drug dealers he traps in his place of business.
Josie Alibrandi has a lot to deal with right now. She’s 17, got the dreaded H.S.C. in front of her, and the boy of her dreams seems completely out of reach. Then there’s that other problem. She’s a wog. Sure, it’s where Josie comes from, but it’s not where she feels she belongs. In fact, Josie doesn’t know where she belongs. With her Nonna in one ear talking about the old country and the stuck-up girls at her school telling her she’s an outsider, it’s no wonder. This year, however, everything is going to change. Josie will let loose, face her fears, uncover secrets - even discover the true identity of her father. It’s going to be a year when Josie finally finds out where she belongs.
A single mother and her embattled son struggle to subsist in a small Mississippi Delta township. An act of violence thrusts them into the world of an emotionally devastated highway store owner, awakening the fury of a bitter and longstanding conflict.
자상하고 따뜻하며 '계부'임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남자. 겉보기에는 완벽해 보이는, 부동산중개업자인 이 남자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연쇄살인범이라는 것이다. 그는 한 가정을 몰살시키고 새 가족을 얻기 위해 이곳에 온다. 그는 새 가족을 얻지만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딸 때문에 힘이 든다. 하지만 그는 이 상황을 즐긴다. 그에게 '아직 완벽하지 않은 가족'은 완벽하게 만들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Welcome to T & A High, where the entire student body including campus virgin Purity Busch, chronic masturbator Melvin Jerkovski, repressed Principal Stuckoff and blonde bombshell Bootsie Goodhead all must rise to the challenges of freshman breast exams, bikini cheerleader attacks, inappropriate uses of bowling ball holes and much more.
조용하던 작은 마을에 괴짜로 소문한 모나가 자동차를 타고 가다 물에 빠져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녀의 죽음이 누군가에 의한 살인사건임이 밝혀지자 마을은 벌집을 쑤셔 놓은 듯 술렁인다. 경찰관 텍스는 수사에 들어가고 모나에게 늘 야단맞기 일쑤였던 그녀의 아들 친구인 제프가 용의자로 떠오른다. 제프는 무죄를 주장하나 모나의 남편 필립마저 물에 빠져 죽은 시체로 발견되자 상황이 점점 바비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게 된다.
Reflects a depressing and hopeless reality by following some of the members of "la dieciocho", the so-called 18th Street gang in a poor San Salvador neighborhood.
육체적인 관계보다 지성적인 동반자를 찾고자 하는 그레고리는 신문에 구인광고를 낸다. 같은 대학의 문학과 교수인 로즈는 외모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노처녀, 잘생긴 남자 친구 알레스가 있었지만 그녀의 예쁜 여동생 클레어를 소개해주자 클레어와 결혼하고 만다. 한편 그레고리의 광고를 본 클레어는 언니 로즈의 사진을 대신 보내고 이렇게 만난 두 사람은 영원한 동반자이며, 변치 않는 우정을 가진 친구로써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육체적 관계 배제된 결혼생활은 곧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전화
로마의 한 도시에 혼자 있는 여자에게 낯선 이의 기분 안 좋은 전화가 걸려오고 상대방은 어딘가에서 여주인공을 훔쳐보면서 그녀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여인은 겁에 질려 예전 동성애 관계였지만 현재는 사이가 소원해진 여자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여자 친구는 주인공의 집을 방문하지만, 실은 협박 전화를 건 장본인도 바로 이 여자 친구라는 걸 알게 되는데... 이렇게 음성을 변조한 전화 협박을 통해 옛 연인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것이 그녀의 목적이었던 것이다. 우르달락(The Wurdalak)
혼자 여행 중이던 러시아의 젊은 백작 블라디미르는 산길에서 등에 단검이 꽂혀 있는 목 없는 시체를 발견한다. 시체를 말에 태우고 달리다가 발견한 첫 번째 집에서 집주인인 그레고르는 그 시체는 ‘우르달락’이 된 터키인 알리베크이며 단검은 자기 아버지인 고르카(보리스 칼로프)의 것이라고 말한다. 우르달락이란 피에 굶주린 시체로 생전에 사랑했던 사람들의 피를 탐한다고 한다. 블라디미르는 그레고르의 아름다운 누이인 스덴카에게, 아버지가 우르달락 사냥을 떠나며 자신이 떠난지 닷새가 지난 후에 돌아오면 이미 우르달락이 되어 있을 테니 집안에 들이지 말고 심장을 찌르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닷새째인 그날 밤 자정 종이 울릴 무렵 고르카는 알리베크의 목을 가지고 지치고 창백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는 가족들이 사랑한 아버지일까? 아니면 영혼을 잃어버린 시체일까? 가족들은 그를 집안으로 들이는데...
검은 옷을 입은 의문의 살인마가 패션 모델들을 죽이고 다닌다.
19세기 중반, 토마스 크루바얀 박사는 조수 안드레이 고로벡과 함께 몰다비아를 여행하던 중 17세기에 처형된 마녀이자 흡혈귀인 아사 바이다의 무덤을 지나게 된다. 이때 우연히 떨어진 크루바얀의 피로 인해 아사는 깨어나게 되고, 함께 처형됐던 하인 이고르 야부티치를 살려낸다. 그들의 부활로 인해 바이다 성은 다시 공포의 장이 된다. 이윽고 아사는 인간으로 부활하기 위해 그녀와 쌍둥이처럼 닮은 후손인 카티아 바이다를 노리고, 카티아를 사랑하게 된 안드레이는 아사의 저주로부터 카티아를 구하려고 한다.
[킬, 베이비... 킬!]은 바니타스를 주제로 한 정물화처럼 그로테스크한 형태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한 여인이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뾰족한 창살을 향해 몸을 던지는 도입부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의문의 사건이 터지면서 에스위 박사가 마을로 파견되고 수사를 위해 시체를 부검하려 든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며 부검을 반대하고 그 와중에 또 다른 희생자가 생겨난다. 여러 경로를 통해 수사망을 좁혀나가던 박사는 이 모든 사건이 그랍스 가문에서 시작됐음을 알게 된다. 은 고딕풍의 '귀신들린 집'을 콘셉트로 내세우지만 미스터리한 금발 소녀(실제로는 '소년'이 가발을 쓰고 연기했다.)의 존재는 좀 더 기괴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창조한다. 이에 경탄한 스탠리 큐브릭과 마틴 스콜세지는 각각 (1980)과 (1988)에서 그들 나름의 창조적인 방식으로 금발 소녀를 등장시켜 에 오마주를 바쳤다.
범죄성향을 결정짓는 것으로 추정되는 XYY 염색체 전문연구소에서 경비원이 살해된다. 사건 발생 당일 그 앞을 지나다 우연히 두 남자의 대화를 들은 시각장애자 프란코는 리포터 카를로와 함께 범인 찾기에 나선다. 살인사건이 줄을 잇는 가운데 복잡한 실타래를 서서히 풀어간다.
뉴욕에 살고 있는 시인 로즈는 어느날, '세 어머니'라는 책을 보게 된다. 바렐리라는 연금술사가 쓴 이 책에 등장하는 마녀의 비밀을 이상하게 생각한 그녀는 책을 구입한 카자니안이라는 골동품 가게에 찾아가 책에 관해 묻지만 주인은 끝내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녀는 누군가 자기를 부르는 환청에 이끌려 지하로 통하는 문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물에 잠긴 신비하고 음산한 방과 끔찍한 시체를 목격한다. 로즈는 책에 관한 이상한 이야기를 '열쇠는 구두창 밑에 있다'라는 의문의 문구와 함께 이태리에 유학간 동생 마크에게 편지로 전한다. 마크는 누나의 편지를 강의실에 빠뜨리고 가고, 그의 여자 친구 새라가 편지를 전해주려고 가져갔다가 그 편지를 읽게 된다. 편지 속에서 '세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새라는 자신도 모르게 도서관에 가서 그 책을 찾고, 도서관 안에 있는 이상한 방에서 마법사 같은 이상한 남자에게 쫓기다 책을 빼앗긴다. 아파트 승강기에서 카를로스라는 남자를 만난 새라는 겁에 질려 함께 있어주기를 청한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새라. 그러나 갑자기 정전이 되자, 어둠 속에서 불을 고치려던 카를로스와 새라는 누군가에게 참혹한 죽음을 당한다. 누나의 편지를 가지러 새라의 집으로 간 마크는 그 현장을 목격하고 누나도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감지한다. 같은 날, 뉴욕. 로즈 또한 누군가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다. 누나를 찾아 뉴욕으로 간 마크는 아파트에 들어서자마자 알 수 없는 음산한 기운을 느낀다. 그곳에서 엘리즈라는 여인을 만난 마크는 행방불명된 누나를 찾기 위해 하나씩 단서를 쫓아간다.
가까운 미래 두 척의 우주선이 행성 아우라에 탐사대를 보낸다. 먼저 도착한 우주선의 승무원들이 갑자기 이성을 읽고 서로를 공격한다. 혼란스러운 시간이 지나지만 승무원들은 또 한 척의 우주선이 침몰했으며 승무원들이 서로 싸우다 죽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조사를 시작한 승무원들은 형체가 없는 우주인의 존재와 이들이 행성을 벗어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927년,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어느 호텔 36호실.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던 화가가 들이닥친 마을 사람들에게 처참히 살해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어느덧 1981년. 호텔을 상속받은 라이자는 호텔을 보수하고 영업을 시작하려 하지만 인부들이 하나 둘씩 죽게 된다. 이 호텔이 지옥으로 가는 문 위에 지어졌음을 알게된 라이자는 깨어난 악령들을 피해 아는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으로 도망치지만...
젊은 미남 부자가 자기 회사 소속인 웨딩드레스 모델들을 모델의 결혼 직전, 직후에 도끼 비슷하게 생긴 칼로 죽인다. 그리고 이 살인마의 관점에서 왜 이러고 다니는지, 범죄를 들킬지 말지 이야기 하며 따라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In the 19th century, a sadistic nobleman terrorizes the members of his family. He is found dead, but his ghost soon returns to haunt the residents of his castle.
리사는 고대 도시로 여행을 온다. 그곳의 매력에 푹 빠져 무작정 거닐던 중 길을 잃고 만다. 몸을 피할 곳을 찾던 리사는 오래된 저택을 발견하고 정체가 의심쩍은 가정부를 만나게 된다. 그때부터 리사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으면서 위험에 빠진다.
A reporter and a promiscuous young woman try to solve a series of child killings in a remote southern Italian town rife with superstition and a distrust of outsiders.
표류되어 뉴욕 앞 바다까지 들어온 보트에서 좀비가 발견되자 이를 조사하러 행방된 아버지를 찾는 딸과 신문 기자가 함께 섬으로 떠난다. 그곳에는 섬 사람들이 전염병으로 죽어 좀비가 된다. 그리고 살아있는 사람을 먹으려 달려들고, 먹힌 사람들은 곧 좀비가 되어버린다. 이 기이한 일들은 과학적으로는 증명이 되지 않는 그저 부두교와 관련된 것으로 짐작하는데, 이미 온 세상은 좀비로 가득차게 된다.
이탈리아 로마에 살고 있는 미국인 작가 샘 달라스는 늦은 밤, 화랑 앞을 지나다 화랑 주인의 아내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죽어가는 여성은 유리창 너머에 있는 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샘은 그녀를 돕지 못한다. 다행히도 여자는 살아 남아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의 희생자들 가운데 최초의 생존자가 된다. 샘이 목격한 것은 검은 장갑을 낀 남자였고, 그는 유일한 목격자로서 경찰에게 신변 보호를 받는다.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샘은 살인 사건의 진범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데...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 로마의 한복판. 다이애나가 어떤 남자에게 쫓기고 있다. 자동차 사고로 시력까지 잃지만 그녀는 오히려 용사처럼 악의 세계를 향해 기꺼이 발을 내디딘다.
유명한 영화 배우 폴 콜비노의 딸인 제니퍼(Jennifer Corvino: 제니퍼 코넬리 분)가 뉴욕에서 스위스의 취리히 공항에 도착, 가정 교사인 부룩크너(Mrs. Bruckner: 다리아 니콜로디 분)와 함께 리하르트 바그너 국제 여학교 기숙사로 향한다. 제니퍼는 곤충과 대화할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소녀였다. 한편 경찰은 연이어 일어나는 살인 사건으로 고민하던 중 유명한 곤충학자 맥그레거 박사(Professor John McGregor: 도널드 프레즌스 분)에게 보이고 도움을 청한다. 그는 시체의 머리에서 발견되는 파리가 범인을 찾아 낼 거라는 막연한 확신을 갖고 제니퍼의 초능력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제니퍼는 어느 날 밤 반딧불의 인도를 받아 사건의 단서인 장갑을 발견하는데, 장갑에서 파리 유충을 발견한다. 맥그레거 박사는 그 유충이 시체에만 자생하는 것을 제니퍼에게 알려준다.
피터는 선조가 유산으로 남긴 성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에서 오스트리아로 온다. 그곳 관계자로부터 ‘바론의 저주'를 듣게 되는데, 고문을 즐겼던 성의 주인 바론이 마녀에 의해 저주를 받아 근방에 묻혀 있다는 것. 흥미가 동한 피터는 밤에 몰래 성으로 잠입해 바론을 살려낼 수 있다는 주문을 외치게 된다. 마침 무덤이 갈라지면서 바론이 살아 돌아오고 마을에는 끔찍한 살인이 벌어진다.
샤론은 지하철에서 묘한 복장의 사람으로부터 영화 시사회 초대권을 받는다. 샤론은 친구 캐시와 같이 그 영화를 보러 가는데 영화는 다름이 아닌 악마가 꾸민 흉계였고 관객들은 악마의 도구인 악령으로 변한다. 꼼짝없이 극장에 갇힌 샤론 일행. 천신만고 끝에 극장을 탈출하여 외부로 나오지만 도시 전체가 악마의 소굴로 변한 뒤였는데..
International man of mystery Diabolik and his sensuous lover Eva Kant pull off heist after heist, all while European cops led by Inspector Ginko and envious mobsters led by Ralph Valmont are closing in on them.
젊은 오페라 가수 베티는 베르디의 오페라 맥베스 공연에서 주역을 맡기로 되어 있던 가수가 교통 사고를 당하면서 단순간에 커다란 기회를 얻게 된다. 그녀는 이 불길한 행운을 거머주지만 그때부터 베티는 정신이상 살인마의 표적이 되고 만다. 발견된 피해자의 눈 아래 바늘을 붙이는 광적인 살인 행각이 연쇄적으로 벌어지고, 오페라 공연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그의 정체가 드러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