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young Japanese-American man crosses the line with the underworld element in Tokyo, while dealing with his own personal struggle of being an outsider trying to fit in with Japanese society.
여름방학, 소녀 루카는 기묘한 출생의 비밀을 지닌 두 소년 우미(海)와 소라(空)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우미와 소라는 바다 속에서 ‘발견된’ 아이들이었다. 하늘을 날듯 유영하는 그들에게 매료된 루카. 하지만 그들에게 관심을 갖은 어른들의 이해는 복잡하게 얽혀만 간다. 한편 세계 도처의 수족관에서는 물고기가 ‘사라지는’ 불가사의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다. 해양생물학자이자 아이들의 보호자인 짐 퀴잭은 이 사건에 어떤 방식으로든 우미와 소라가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뭔가에 쫓기듯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우미와 소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들에게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가? 바다와 우주와 인간을 잇는 본격 해양 어드벤처의 서막이 열린다!
Yuka Shibuya, a struggling actress, and Hatsue, a widowed chestnut farmer, meet a mysterious, bloodied man in the farm. The three end up living together during chestnut season and form a special bond while a miracle slowly unfol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