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o Kase

Ryo Kase

출생 : 1974-11-09, Yokohama, Kanagawa Prefecture, Japan

약력

Ryo Kase (加瀬 亮 Kase Ryō) is a Japanese actor. He grew up in Bellevue, Washington, until he was seven. He portrayed Shimizu, one of the lower-ranked Japanese soldiers, in Clint Eastwood's Letters From Iwo Jima and starred in Masayuki Suo's film I Just Didn't Do It.

프로필 사진

Ryo Kase
Ryo Kase
Ryo Kase

참여 작품

일과 나날 (시오타니 계곡의 시오지리 다요코의)
Ryo Sasaki
영화는 일본 교토현 시오타니 계곡에 사는 시오지리 다요코라는 여자가 농사를 짓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시오타니 계곡은 인구 47명의 산골마을로 두 감독은 이곳에서 14달의 기간에 걸친 27주를 촬영하여 상영시간이 무려 8시간인 영화를 완성했다. 때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화면에 벌레나 바람 소리만 들리는가 하면 카세 료 같은 알려진 배우가 등장하는데도 극적 장치는 없다. 영화는 관객이 온전히 그곳의 생활을 체험하도록 유도한다.
미나마타
Kiyoshi
종군기자로 활약했던 사진작가 유진 스미스가 일본의 한 마을 사람들을 촬영한 사진을 보도하며 충격적인 진실을 세상에 폭로한 고발 실화
지구의 끝까지
Iwao
세계 여행 프로그램의 진행자 요코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신비의 물고기를 촬영하려다가 결국 실패한다. 심지어 촬영 금지 지역에서 촬영하다가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 그녀는 이 여정을 통해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얻는다. 요코 역의 아츠코 마에다가 부른 ‘사랑의 찬가’가 귀를 사로잡는다.
라잉 투 맘
Koichi Suzuki
Suzuki Koichi, a 30-something hikikomori shut-in, allows his mother to dotingly tend to his needs. When she discovers that Koichi has killed himself, the shock is so great she loses consciousness and her memory of that day.
벨 칸토
Gen
남아메리카 부통령의 초청을 받아 저택에 모인 사람들.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초대받지 않은 이들이 쳐들어온다. 무장군인이 혁명 시위를 하다 감옥에 갇인 군인들의 자유를 위해 인질극을 벌인 것이다. 정부에서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는 상황, 무장군인들과 인질들은 이러한 생활에 익숙해지고 점차 동화되어 간다. 그리고 서서히 외부인들의 관심이 잦아들 무렵, 오페라 디바 ‘록산 코스’(줄리안 무어)의 노래가 이들의 마음을 적시기 시작한다.
모리의 정원
Takeshi Fujita
30년 동안 정원을 벗어난 적 없는, 작은 것들의 화가 모리카즈. 아내 히데코와 조용하게 소소한 일상을 누리며 아름다운 것들만 보고 싶지만 그의 정원에 자꾸만 예기치 못한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하는데...
3월의 라이온 후편
Toji Soya
어린 시절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가는 소년이 프로 장기 기사가 된다. 그리고 세 자매를 만나면서 가족과 우정, 사랑에 대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허니와 클로버]의 우미노 치카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3월의 라이온]은 새로운 가족의 풍경을 보여준다.
3월의 라이온 전편
Toji Soya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가는 소년이 프로 장기기사가 된다. 그리고 세 자매를 만나면서 가족과 우정, 사랑에 대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허니와 클로버]의 우미노 치카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3월의 라이온]은 새로운 가족의 풍경을 보여준다.
사일런스
João / Chokichi
17세기, 선교를 떠난 ‘페레이라’ 신부(리암 니슨)의 실종 소식을 들은 ‘로드리게스’(앤드류 가필드)와 ‘가르페’(아담 드라이버) 신부는 사라진 스승을 찾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본으로 떠난다. 천주교에 대한 박해가 한창인 그 곳에서, 두 신부는 어렵게 믿음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과 마주하게 된다. 생각보다 훨씬 더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두 신부는 고통과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침묵하는 신을 원망하며 온전한 믿음마저 흔들리게 되는데…
재패니스 걸스 네버 다이
Police Constable Sawai
정체가 묘연한 여고생들이 남성들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감행한다. 하루코가 실종되자 두 사건의 연관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부 하루코의 음모일까?
이 거리의 생명에
Makita Hiroshi
A compelling human drama about the growing social problems and public responsibilities regarding the welfare and ethical treatment of neglected dogs and cats at animal shelters. The story is told through the eyes of tormented vets who are relentless in their efforts to change the system to serve these animals with dignity.
후지타
Kanjiro
1920년대 파리의 화단에서 활약한 일본인 화가 후지타 쓰구하루의 파란만장의 인생을 영화화 한 작품.
바닷마을 다이어리
Minami Sakashita
조그마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는 15년 전 집을 떠난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도, 추억도 어느덧 희미해졌지만 홀로 남겨진 이복 여동생 스즈에게만은 왠지 마음이 쓰이는데...
레이디 마이코
Haruko's Father
수오 마사유키 감독 특기와 배우 군단이 여전함을 알리는 뮤지컬. 기본은 "마이 페어 레이디"로, 게이샤가 되겠다고 찾아온 가고시마와 쓰가루 사투리를 쓰는 견습 마이코의 사투리를 교토어로 교정하겠다고 도전하는 언어학 교수. 그러나 원작과는 달리 마이코가 귀해진 현대의 게이샤 집과 사장의 고민, 블로그를 운영하는 만년 마이코인 사장 딸, 유부남을 사랑하는 원숙한 기녀, 견습 마이코를 좋아하는 대학원생 등의 이야기가 다른 한 축을 이룬다. 벚꽃과 단풍이 한창인 아름다운 풍광, 전통 춤과 현대 무용을 곁들인 경쾌한 춤과 노래의 향연으로 교토의 게이샤를 문화 상품으로 부각시킨다.
자유의 언덕
Mori
몸이 아파 일상을 포기해야 했던 권이라는 어학원 강사가 있다. 산에 들어가 요양을 한 후 몸이 회복되어 서울로 돌아오게 된 날, 그녀는 전에 일하던 어학원에 들린다. 거기에 그녀에게 보내진 두툼한 편지 봉투 하나가 맡겨져 있었다. 이년 전 모리라는 일본인 강사가 어느 날 그녀에게 결혼 신청을 한 적이 있다. 권은 생각할 말미를 달라고 했고, 그 다음날 거절했다. 모리는 그 직후 일본으로 돌아갔는데, 그가 한국에 다시 돌아와 그녀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모리의 편지를 어학원 로비에서 한 장 읽었고, 읽고 난 후 갑자기 신선한 공기가 필요해졌다. 어학원 계단을 내려오다가 머리가 핑 돌아 쓰러졌고, 그때 손에 들고 있던 편지들이 계단 밑으로 떨어졌다. 흩어진 편지들을 거두어들이면서 권은 편지들에 날짜가 없음을 깨달았다. 이제 그녀는 편지들이 쓰인 순서를 정확히 알 도리가 없게 됐다.
나의 하와이 산책
Tomoya Abe
Minori Oyamada, a put-upon editor at a travel-guide publishing company, is asked by an old friend to plan her forthcoming wedding party in Hawaii. After persuading her boss that it will be a work trip, Minori departs for Hawaii with the intention to find and marry a rich man. But when Minori arrives, she encounters three different men who complicate her original goal...
져지!
Employee of Gentsu
A major advertising festival is held each year to determine the best television commercial in the world. A rookie ad man at a big advertising company named Otan is selected as a judge on the festival jury. Meanwhile, a coworker also named Ota (although the Japanese characters are slightly different) poses as his wife so that he can attend an open party which is held nightly. Knowing that he’ll get fired if his company doesn’t win the Grand Prix, he’s forced to resort to a variety of desperate tactics.
스펙: 결 후편
Takeru sebumi
스펙처럼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토마. 니노마에의 누나이자 스펙과 경찰 양쪽에 속해 있는 그녀는 자신의 폭주하는 능력을 힘들게 참아낸다. 세부미와 함께 경찰로서 스펙과 맞서려는 토마는 니노마에와의 싸움에서 승리했지만 그 상대가 니노마에 본인이 아니라 클론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그들의 힘겨운 싸움은 계속된다. 대망의 최종장을 목도하라!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Satoru Okano
환갑을 넘긴 대머리 아들이 치매 어머니를 돌보는 일상을 사랑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한 터치로 그려낸 작품이다. 저자 오카노 유이치 씨는 도쿄의 작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거품 경제가 꺼지기 시작할 즈음 고향 나사사키로 돌아왔다.
스펙: 결 전편
Takeru sebumi
토마와 세부미는 염력, 예지력 등 다양한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 일명 ‘스펙’과 맞서 싸우는 경찰이다.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강력한 스펙, 니노마에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그들. 그러나 니노마에를 중심으로 결집한 스펙들은 그들의 초능력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전쟁을 시작하려 한다. 인기 절정의 드라마 시리즈의 최종 극장판의 시작
스펙: 제로
Takeru Sebumi
일본 드라마 스펙2의 확장된 버전의 단편 드라마. 스펙 드라마 전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길라잡이 단편작.
시작의 길
Keisuke Kinoshita
아픈 어머니를 태우고 직접 리어카를 끌며 전쟁 중에 피난을 갔던 기노시타 게이스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Penance
Koji Takano
The murder of a young girl leaves the inhabitants of a small Japanese village in shock. The body of Emili is found by four classmates with whom she was playing. The murder is never solved. Emili's mother, Asako, is torn by grief and puts a curse on the four girls when they claim not to remember the killer's face. Each of the girls, in their own way, will do penance for their silence.
오레오레
Tajima
우연히 분실 휴대폰을 습득한 주인공은 휴대폰 주인의 어머니에게 장난 전화를 한다. 이 한 통의 전화를 시작으로 어쩌다보니 그 집 아들 역할을 하고 있게 되고, 정작 본인의 집에서는 자신을 대신하는 누군가가 아들 노릇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런 식으로 서로의 존재와 지위가 바뀌고 엇갈리는 가운데 주인공은 세상에 나와 또다른 '나' 그리고 이 모든 '나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여기저기 어디나 존재하는 수도없이 많은 나와 '나', 그리고 '나들' 이 만드는 혼돈 속에서 이야기는 절정을 향해 치닫는데...
사랑에 빠진 것처럼
Noriaki
도쿄의 고급스러운 바에서 돈을 받고 남자들을 상대하는 아키코(타카나시 린)는 그녀의 비밀스런 일상을 모른 채 그녀에게 집착하는 남자친구 노리아키(카세 료)로 인해 쫓기듯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밤, 오랫동안 알고 지낸 히로시로부터 누군가의 집을 방문하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아키코는 그곳에서 노교수 타카시(오쿠노 타다시)를 만난다. 오래 전부터 자신을 아는 듯 대하는 타카시와 이야기하며 편안함을 느낀 아키코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가며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아키코를 학교에 데려다 주던 길에 타카시는 우연히 노리아키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노리아키의 집요한 시선이 주변을 맴도는데…
아웃레이지 비욘드
Ishihara
관동 최대 야쿠자 조직 산노카이는 가토 회장체제하에 세를 불려 이제는 정재계에 영향력을 끼칠만큼 거대해졌다. 가토의 신임을 받는 조직의 2인자 이시하라는 실력주의를 외치며 고참간부들을 홀대하면서 조직내 분위기가 뒤숭숭해진 와중에 산노카이를 수사하던 형사와 현직 장관의 애인이 살해되는 사건이 터지자 경찰은 너무 거대해진 조직을 처리하기로 한다. 부패경찰 카타오카는 산노카이를 견제하기 위해 조직내 불만세력과 관서 최대조직 하나비시카이, 그리고 죽었다고 알려졌지만 살아있는 오오토모를 이용한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스펙: 천
Takeru Sebumi
어느날 바다 한가운데 크루즈선에서 일련의 사람들이 미이라 형태로 죽은 채 발견된다. 세부미와 토우마는 이것이 스펙에 의한 살인임을 직감하면서 스펙을 가진 신인류들을 컨트롤하려는 '심플 플랜'과 이를 전복하려는 '스펙 홀더'들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여기에 더불어 파티마 제 3의 예언의 정체는? 2010년 방영되었던 인기 TV 드라마 시리즈의 극장판. '스펙'을 가진 초능력자 집단에 맞서 싸우는 미해결수사본부(미상) 요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유머가 적재적소에 배치된 작품.
스펙: 상
Takeru Sebumi
스펙을 가진 자(초능력을 다루는 사람들)와 경차들의 이야기.
도쿄 오아시스
Nagano
익숙한 공간, 낯선 이들과의 우연한 동행..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사뿐사뿐 도쿄 산책이 시작된다! 밤낮없이 환하게 거리를 비추는 네온사인, 쉼 없이 오가는 자동차, 거대한 빌딩숲 사이에서 재빨리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그 누구도 선뜻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하는 무명 여배우 토코는 마치 살아 숨쉬는 듯 요동치는 어지러운 도쿄의 일상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돌연 촬영장을 뛰쳐나온 토코를 태워주는 운전배달원 나가노, 영화관에서 재회한 전직 시나리오 작가 키쿠치, 동물원에서 만난 미대지망 5수생 야스코. 토코는 사뿐사뿐 자신만의 오아시스를 찾아 도쿄를 거닐며, 일상이라 불리는 끝없는 여행에서 길을 잃은 이들을 위로해주고, 스스로를 치유해나간다. 과연 그들은 지친 일상의 한줄기 단비 같은 자신만의 오아시스를 찾을 수 있을까?
레스트리스
Hiroshi Takahashi
부모님의 죽음 이후 세상에서 숨어버린 ‘에녹’ 말기 암 판정을 받고 3개월의 시간만이 주어진 ‘애나벨’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에녹의 오랜 유령 친구 ‘히로시’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이끌린 ‘에녹’과 ‘애나벨’은 서로의 상처와 두려움을 보듬어 주지만… 즐거운 만남이 이어질수록 다가오는 이별의 시간. ‘히로시’는 ‘에녹’에게 찾아온 눈부신 삶과 ‘애나벨’이 맞이할 아름다운 죽음을 위해 빛을 밝혀 주는데…
혼전특급
Minoru nishio
《혼전특급》 은 요시타카 유리코가 주연을 맡은 2011년 일본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자유롭게 연애를 즐기던 24세 오피스 레이디 이케시타 치에가 친구의 결혼을 계기로, 사귀고 있는 5명의 남자 친구 가운데 진정한 상대를 찾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 감독 마에다 코지는 이 작품이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으로, 전일담과 후일담을 다룬 《혼전특급》 시리즈가 소프트로 발매되었다.
카이탄 시의 풍경
Haruo Meguro
어느 겨울, 작은 항구 도시 카이탄의 조선소가 축소되면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 잔물결이 지기 시작한다. 하코다테의 청명한 겨울 풍경과 카세료, 고바야시 카오루의 감칠맛 나는 연기가 인상적이다.
마더 워터
Yamanoha
영화의 배경은 교토의 작은 마을이다. 등장인물 역시, 동네 주민 몇 사람들 뿐이다. 위스키만 파는 바를 운영하는 '세츠코', 카페를 운영하는 '타카코', 두부가게를 운영하는 '하츠미', 그리고 동네터줏대감 할머니 '마코토'. 목욕탕을 운영하는 남자 '오토메'와 그의 아들 '진', 세츠코의 바를 즐겨찾는 '야마노하'. 영화는, 이들의 소소한 일상의 반복을 스케치해낸다.
야릇한 문호 괴담
Four short films based on ghost stories written by award winning modern Japanese writers.
아웃레이지
Ishihara
일본 관동지방의 최대폭력조직 산노우회 소속인 이케모토는 본부로부터 무라세 조직과의 친밀한 관계를 지적받고 부하인 오오토모를 이용하여 무라세 조직을 처리하기로 한다. 오오토모 조직의 함정에 걸려든 무라세 조직은 2명의 조직원을 잃고, 두목인 무라세마저 큰 상처를 입은 채 조직의 사업장을 이케모토 조직에게 넘기고 은퇴한다. 오오토모 조직은 무라세 조직의 사업장을 인수해가는 한편 카지노 영업을 시작하지만, 이케모토의 방해로 생각만큼 수익을 올리지 못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오오토모는 이케모토에 의해 산노우회로부터 파문을 당하게 되고, 모든 것을 잃은 오오토모는 이케모토에게 복수하기로 하는데...
남동생
Toru Nagata
일찍 남편을 여윈 긴코(요시나가 사유리)는 도쿄의 한 상점가에 있는 약국을 혼자 힘으로꾸려 나가며 외동딸 코하루(아오이 유우), 시어머니 기누요(가토 하루코)와 함게 살아가고 있다. 엘리트 의사와 코하루의 결혼식 날이 정해져, 가족 모두 행복에 젖어 결혼식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결혼식 당일 긴코의 남동생 테츠로(효후쿠테이 쓰루베)가 나타나 술에취해 피로연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고 만다.
수영장
Ichio
태국 치앙마이에 작은 수영장이 있는 게스트하우스 가족을 떠나 4년 전부터 이 곳에서 일하고 있는 엄마 쿄코를 만나러 딸 사요가 찾아온다. 이 곳에는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지만 항상 여유를 잃지 않는 주인 아줌마 키쿠코와 쿄코의 일을 도와주고 있는 순수한 청년 이치오, 태국소년 비이가 함께 살고 있다. 그들과 즐겁게 살고 있는 엄마 쿄코의 모습을 사요는 순순히 받아 드릴 수 없는데… 과연 사요와 엄마 쿄코는 화해할 수 있을까? 그들의 짧지만 긴 6일간의 동거가 시작된다.
중력 피에로
Izumi Okuno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물. 유전학을 전공하는 형 이즈미와 벽의 낙서 지우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생 하루는 사이 좋은 형제다. 어느 날부턴가 마을에 연쇄방화사건이 일어나고, 범행장소와 벽의 그림 속 공간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하루는 사건에 뛰어드는데... 강간과 살인·스토킹 등 자극적 소재와 추리물의 형식을 차용하고 있으나, 이 영화가 전달코자 하는 메시지는 “가족 간의 유대”다. 이즈미 역의 카세 료와 하루 역, 오카다 마사키의 환상적 호흡이 영화에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인스턴트 늪
Gas
망해가는 패션지 편집장인 하나메는 모든 의욕을 상실하고 일을 그만둔다. 좋아하던 남자에게까지 차인 하나메는 새로운 삶을 위한 희망을 안고 갖고 있던 모든 것을 버리기로 결심한다. 기억의 늪처럼 얽히고설킨 짐을 정리하던 중 오래된 편지를 발견한 하나메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하나메의 친아버지가 ‘진쵸우게 노부로’라는 것. 생판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에 놀란 하나메는 직접 아버지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아버지를 찾아간 하나메는 ‘덴큐’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별나고 괴팍한 골동품가게 주인인 그를 만나고 실망한다. 하지만 하나메는 독특한 덴큐와 신기한 물건들로 가득한 골동품가게에 마법처럼 점점 끌리게 되고 전 재산을 털어 골동품가게를 여는데...
Tokyo Rendezvous
Satoshi Misaki
A salaryman debates selling his grandfather's land to pay off his father's debt.
파코와 마법 동화책
Koichi
하루가 지나면 모든 것을 잊는 소녀, 세상에서 가장 제 멋대로인 빵구똥구 할아방구를 만나다! 변두리 괴짜 환자들의 천국이 된 마법의 병원, 매일 같은 벤치에 앉아 ‘개구리왕자vs가재마왕’이란 동화책을 읽는 소녀 ‘파코’ 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하루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희귀한 단기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다. 어느 날, 동화의 주인공 케로로 중사를 벗삼아 놀던 파코는 자신이 늘 앉던 벤치에 앉아있는 오누키 영감을 발견한다. 한편, 뭐든지 제 멋대로인데다 자신밖에 모르는 환자인 오누키는 아주 사소한 일로 파코의 뺨을 때리게 되고, 뒤늦게 파코의 사연을 듣고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 다음 날, 오누키가 파코에게 사과하려고 뺨을 만지는 순간 “아저씨, 어제도 제 뺨을 만졌죠?” 라고 물으며 그를 기억하는 게 아닌가! 이제 오누키는 파코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연극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드디어 막이 오르고, 파코의 동화 속 주인공들이 무대에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구구는 고양이다
Seiji Sawamura
도쿄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 키치조지에 사는 유명 순정만화가 아사코(코이즈미 쿄코)는 어느 겨울날, 13년간을 함께 해온 고양이 ‘사바’를 잃게 된다. 큰 슬픔에 빠진 그녀는 더 이상 작품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고, 나오미(우에노 쥬리)를 비롯한 3인조 어시스턴트들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용기를 내 찾아간 펫샵에서 3개월 된 아메리칸 숏트 헤어종의 새끼고양이를 운명처럼 만나게 된 아사코. 그녀는 그 고양이에게 ‘구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구구와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며 차츰 안정을 되찾는 아사코는 어느 날, 사라진 구구를 찾으러 나갔다가 미스터리한 연하의 청년 세이지(카세 료)를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가슴 설레임에 두근거리던 아사코. 두 사람은 천천히 가까워지고, 즐거워지는 생활 속에 아사코는 급기야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게 된다. 모든 것이 더할 나위 없이 순조로운 어느 날, 아사코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는데…
길 위의 여행: R246 스토리
The anthology film R246 Story centers around the major Japanese highway Route 246. Originating in Chiyoda Ward's Miyakezaka district, the 122.7 kilometers long Route 246 passes through Japanese trendsetting areas such as Aoyama, Omotesando, Harajuku, and Shibuya, on its way to Numazu City in Shizuoka Prefecture.
도쿄!
Akira (segment "Interior Design")
서울, 뉴욕, 프랑스에서 활약중인 3명의 감독들이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도쿄를 그리고 있는 옴니버스 무비. 미셸 공드리가 연출한 1부 아키라와 히로코는 의자가 되어 버린 여자라는 동화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 주변으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주인공 히로코가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2부 레오 까락스의 광인은 하수도에 사는 괴물이 도쿄 시내에 신출귀몰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3부 봉준호 감독의 흔들리는 도쿄는 히키코모리의 사랑을 다룬다. 11년 동안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고 있는 남자는 매주 토요일이면 시켜먹는 피자배달 소녀를 사랑하게 되고, 어느 날 사라진 소녀를 찾아 결국 외출을 감행한다.
스카이 크롤러
Yuichi Kannami (voice)
몇 번의 커다란 전쟁을 치르고 평화를 찾은 가까운 미래 세계. 인간들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전쟁을 쇼로 만들어 벌인다. 그리고 그 대리전을 펼치는 두 회사 로스톡과 라우테른이 있다. 유럽 전선의 기지 우리스로 배속되어 온 전투 파일럿 간나미 유이치. 로스톡 소속의 그에게 이전의 기억이란 없다. 그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것은 자신이 키르도레라는 것과 전투기 조정법 뿐이다. 그런 유이치를 맞이한 기지의 여사령관 구사나기 스이토는 의미심장한 눈길로 그를 쫓고, 계속되는 전투는 로스톡의 승리로 이어진다. 결국 라우테른은 티쳐라 불리우는 강력한 에이스 파일럿을 전투에 투입시키는데…
나를 둘러싼 것들
Tsuyoshi Tanaka
무엇이든 똑 부러지는 아내 쇼코와 조금은 우유부단하게 살아가는 남편 카나오. 우리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 부부에게 첫 아이의 유산이라는 시련이 닥쳐온다. 쇼코는 우울증에 걸리고 그런 쇼코를 카나오는 따뜻하게 지켜준다. 당장은 극복하지 못할 것 같았던 이들 부부의 아픔은 10년이라는 시간을 거치면서 조금씩 주변의 사소한 것들을 통해 이해되고 치유된다. 그 10년 동안 일본사회는 잔혹한 테러와 유아살인사건, 지하철 독극물 사건 등 충격적인 사건사고를 겪고, 카나오는 법정화가로서 이 사건들의 재판을 조용히 지켜보며 마음을 그리듯 세상을 그려낸다. 범죄와 테러로 얼룩진 무시무시한 소용돌이 같던 90년대가 지나가고 부부를 둘러싼 친구들과 가족, 그리고 직장 동료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생겨나는 소소한 행복과 하루하루 서서히 자라나는 희망을 통해 상처와 고통을 조금씩 이겨낸다. 사진이 허락되지 않는 법정에서 초상화나 스케치를 그리는 화가 가나오는 법정에서 각종 극악 범죄와 추문을 접한다. 그는 90년대 일본적 가치관의 하락을 어떤 판단도 없이 지켜볼 뿐이다. 한편, 가나오와 그의 아내가 첫 아이를 잃어버린 슬픔을 견뎌낼 때 그들의 삶에도 서서히 잊고 있던 사랑이 자라난
산의 사랑하는 당신
Fuku
안마사는 도쿄에서 온 여인에게 연정을 느끼지만 여관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그녀를 의심한다. 그녀는 온천에 머물고 있는 한 남자와 만나고 그녀에게 끌린 그 남자는 쉽게 떠나지 못한다.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
Susumu Hoshi
신은 먼저 인간을 만드셨다. 그리고 인간의 약함을 보시고, 인간에게 개를 내려주셨다. 어느 날 강아지 한 마리가 아카리의 집으로 온다. 아카리는 이제 막 12세가 되었고 어머니가 갑자기 아프게 된 후에 강해지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녀는 곧 강아지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마치 하얀 양말을 신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강아지의 발 때문에 “삭스”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아카리는 밤낮없이 강아지가 함께 지낸다. 아카리가 어디로 가던지, 강아지 “삭스”는 항상 뒤를 따른다. 아카리는 강아지 “삭스”를 돌보고 어머니의 죽음을 맞게 되는데...
오리온좌에서 온 초대장
Tomekichi Senba
Based on the short story from the best-selling collection "Poppoya" by Jiro Asada, "The Invitation from Cinema Orion" tells the story of a couple's undying love for the cinema and each other.
안경
Yomogi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는 조용한 곳으로 떠나고픈 타에코(고바야시 사토미)는 어느 날 남쪽 바닷가의 조그만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맘씨 좋은 민박집 주인 유지와 매년 찾아오는 수수께끼 빙수 아줌마 사쿠라(모타이 마사코), 시도 때도 없이 민박집에 들르는 생물 선생님 하루나(이치카와 미카코)를 만나게 되고, 타에코는 그들의 색다른 행동에 무척 당황하게 된다. 아침마다 바닷가에 모여 기이한 체조를 하는가 하면 특별한 일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들이 이상하기만 한 타에코. 그곳 사람들에게 질린 그녀는 결국 참지 못하고 민박집을 바꾸기로 하는데….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Teppei Kaneko
직업을 구하는 중인 가네코 텟페이는 회사 면접을 보러 만원 전철을 탔다가 치한으로 몰려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만다. 텟페이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담당 형사는 자백하라는 추궁 뿐, 결국 구치소에 갇히고 만다. 구치소에서 생활하며 고독감과 초조함에 시달리는 텟페이. 검찰로 넘어간 텟페이는 담당 검사의 취조에서도 역시 무죄를 주장하지만 인정 받지 못해 결국 기소되고 만다. 형사 사건으로 기소되는 경우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확률은 99.9%라고 한다. 그런 텟페이를 변호하기 위해 나선 것이 베테랑 변호사인 아라카와 마사요시와 신참 여변호사인 스도 리코였다. 피해자와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치한범으로 고발된 용의자를 변호한다는 것을 꺼려하는 스도. 그러나 아라카와는 무고하게 치한범으로 재판에 회부된 사건이야말로 일본 형사재판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내는 지점이라면서 사건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재촉한다. 그리고 텟페이의 어머니 토요코와 친구 사이토 타츠오도 텟페이의 무고함을 믿고 행동을 시작한다. 얼마 후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이 열린다.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Private Shimizu
이오지마에 부임한 첫날 쿠리바야시는 섬을 직접 돌아보던 중, 마침 말을 잘못하여 호되게 맞고 있는 사이고와 다른 병사를 구해주게 된다. 쿠리바야시는 부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안 요새를 버리고 섬에 터널을 파라고 명령한다. 다른 부대원들은 모두 시간 낭비라며 불만을 품지만 결국 터널을 파기 시작한다. 시미즈는 사이고의 연대에 새로 파견되어 합류하고, 연대원들은 시미즈를, 자신들을 감시하라고 헌병대가 보낸 스파이라고 생각한다. 수리바치가 함락되자, 아다치는 쿠리바야시에게 연대원들과 모두 자살을 하겠다고 허락을 구하나, 쿠리바야시는 그에게 현장에서 철수해 북쪽 동굴의 군대와 합류하라고 명령한다. 결국 명령을 어기고 아다치와 연대원들이 자살을 하자 시미즈와 사이고는 도망쳐 북쪽 동굴까지 찾아간다. 그러나 이토는 이들을 동료들과 함께 죽지 않고 도망친 비겁한 병사들이라며 목을 베어 죽이려 한다. 그 순간 쿠리바야시가 나타나 자신이 철수를 명령했다며 이들의 목숨을 구해준다. 시미즈와 사이고는 함께 탈영하여 항복하기로 하지만, 먼저 탈영한 시미즈가 미군에 의해 사살되고 만다. 결국 남은 병사들은 모두 작전 본부로 돌아가지만, 이미 무기와 식량은 동이 난 상태다. 최후의 일제 공격과 모두가 죽음을 맞이한 뒤, 마지막에 혼자 살아 남은 사이고는 미군에게 발견되어 안전하게 후송된다.
The Passenger
Yakuza Naoki Sando (Yosuke Natsuki) discovers his daughter Hiroko (Kumi Kaneko) in bed with his adopted son Kohji (Yusuke Iseya). Three years later, Kohji is working the streets as a hustler, still yearning for a way to earn his estranged father's approval to continue his borderline incestuous relationship. Hiroko sees a way back to her brother's arms when Sando's shady colleague Marc Tanner (François Trottier) absconds to Canada with gambling funds destined for the big boss. Presumably with her father's permission, she calls Kohji and tells him to hurry to Montréal, recover the money and kill Tanner.
CHiLDREN
Nagase Masato
The bestseller based on Kotaro Isaka, starring Kenji Sakaguchi, directed by Takashi Hara! Muto, who works for a family court, is involved in a bank robbery case with his senior at work, Jinnai. It is released safely, but Muto falls in love at first sight with Miharu, who was held hostage with him. Jinnai predicts Muto that he will meet her again and fall in love, and teaches Miharu's whereabouts. Meanwhile, the day after the incident, Muto was in charge of a boy named Shiro Kihara, who was guided by shoplifting. However, there was something wrong with Shiro's appearance toward his father. Then, Muto learns about Shiro's amazing secret, and the development itself begins suddenly...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Nagai
사토코는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후 강하게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전화교환원일을 시작한 그녀는 잘 나가는 콜걸 아키요와 가까워진다. 집에 돌아가면 청바지에 안경을 낀 평범한 모습으로 바뀌는 아키요는 오랫동안 흠모해온 대학동창 기쿠치를 만나는 것에서 유일한 기쁨을 찾는다. 한편 일러스트레이터 도코는 현모양처를 꿈꾸는 회사원 친구 치히로와 함께 살고 있다. 정반대의 연애관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를 미워하는 한편 동경한다. 어느 날 우연히 집에 들른 치히로는 음식을 토해내며 괴로워하고 있는 도코를 발견하는데...
절규
Man on Boat
연쇄살인사건을 쫓는 형사 요시오카는 자신의 지문이 살인 현장에서 발견되자 혼란에 빠진다. 자기 자신의 기억마저 의심하게 된 그는 여자 친구 하루에와도 멀어지고, 친구 같은 파트너 미야지마저 요시오카에게 혐의를 둔다. 정신과 의사 타카시가 그를 치료하면서 증세가 호전되는 듯 보이던 요시오카는 첫 살인 장소에서 유령을 만나는데...
허니와 클로버
Mayama
친구하긴 좋지만 애인하기엔 미묘한 평범남 다케모토(사쿠라이 쇼)는 미술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하구미(아오이 유우)를 만나는 순간, 한눈에 사랑에 빠지고 만다. 다케모토의 서툰 사랑이 시작된 사이, 친구 마야마(카세 료)는 연상의 건축디자이너에게 마음을 빼앗겨 있다. 그런 그를 바라보는 아유미(세키 메구미)의 외사랑을 마야마는 애써 외면한다. 그 해 여름, 그들은 그렇게 자기만의 사랑을 시작했다.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에도 의미가 있는 걸까…” 어느 날, 홀연히 어디론가 사라지는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8년째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재능만은 천재적인 모리타(이세야 유스케)가 학교로 돌아온다. 하구미의 그림을 본 모리타는 그녀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공감하며 끌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다케모토의 가슴 아픈 짝사랑은 시작되는데….
하나
Sodekichi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길을 떠난 얼짱 훈남 사무라이 소자에몬(오카다 준이치)은 원수가 살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에도의 한 마을에 정착한다! 그러나 복수를 하는 일보다는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고 동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더 마음이 가는 소자에몬, 게다가 이웃집에 살고 있는 예쁜 여인 오사에(미야자와 리에)도 자꾸 신경이 쓰인다. 사실 검 한 번 휘둘러본 적 없는 초보 무사 소자, 결국 그의 싸움 실력은 들통이 나고, 마을 사람들은 복수에 성공할 수 있겠냐며 오히려 걱정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원수 카나가와(아사노 타다노부)를 찾아낸 소자, 그러나 과거의 일은 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그에게 복수를 하려니 선뜻 결심이 서지 않는다. 고심하던 소자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특별한 복수극을 준비하는데.
좋아해
Criminal
17세의 유(미야자키 아오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반년 전에 떠나 보낸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방과 후 강변에서 언제나 같은 소절만 연주하는 친구 요스케(에이타)에게 마음을 기울이고 있던 유는 언젠가부터 그 소절을 흥얼거리며 다닌다. 한 발짝만 다가서면 잡힐 것 같지만 알 수 없는 두려움으로 서로를 향해 다가서지 못하던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멀어지게 된다. 17년 후, 음반회사의 영업을 하고 있던 요스케(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역시 음악제작회사에서 일하던 유(나가사쿠 히로미)는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질주
Yuji Miyahara
서일본 하마 거리에서 태어난 내성적인 소년 슈지는 어린 시절 야쿠자 오니 켄과 그의 애인 아카네에게 도움을 받는다. 오니 켄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혼자 눈물을 흘리고, 그를 잊지 않는다. 중학생이 된 슈지는 숙모 부부에게 얹혀 사는 동급생 에리에게 관심을 갖고, 에리를 따라 성당에 나가기 시작한다. 슈지의 형 슈이치는 성당 신부의 어두운 과거를 알고 그를 비난하지만 슈지는 반대로 에리, 신부와 더 가까워진다.한편 슈지가 사는 오키에 대형 리조트가 설립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마을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공사판으로 변한 거리에서 에리는 사고를 당하지만 합의금을 받은 숙모 부부는 에리를 끌고 도쿄로 떠난다. 하지만 얼마 후 리조트 건설 계획이 백지화되고 슈지의 아버지, 어머니, 형 모두 하나 둘씩 떠나버린다. 의지할 곳이 없어진 슈지는 도쿄로 가서 에리를 만나기로 결심하는데, 길을 가던 도중 오사카에서 우연히 아카네와 재회한다. 그리고 아카네의 정부 니이타를 죽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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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the Angel
Sisters "Manamo" and "Minamo" live separately in Hiroshima and London since the divorce of their parents. The elder sister Manamo lives in Hiroshima with her mother, she is a high school student, but moonlights at a Japanese cabaret-club. After her mother remarries and moves to Yamaguchi Prefecture, Manamo lives by herself in Hiroshima. One day, her younger sister Minamo returns from London to visit Manamo. It is ten years since they have lived together, and they argue every day.
나이스의 숲: 퍼스트 컨택트
Takefumi
이시이 카츠히토, 이시미네 하지메 및 미키 슈니치로가 공동 집필 및 공동 감독한 2005년 일본 초현실주의 선집 코미디
스크랩 헤븐
Shingo
정의실현를 꿈꾸며 경찰관이 된 카스야 신고(카세 료)는 매일매일을 서류정리만 하며 보내는 생활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버스를 탔다가 괴한에게 납치되고, 언제나 꿈꿔왔던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신고는 사건해결은 커녕 꼼짝도 하지 못하고, 범인이 쏜 총에 한 젊은 남자가 다치고 선글라스를 쓴 여자의 눈에서는 의안이 굴러 떨어진다. 급기야 범인은 가지고 있던 총으로 자살을 하고 만다. 3개월 뒤 신고는 납치의 피해자였던 남자 테츠(오다기리 죠)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사후처리와 서류작업만으로 이루어진 생활에 관해 불만을 토로한다. 테츠는 그런 그를 복수대행업이라는 게임에 끌어들이고 신고는 새로운 게임에 빠져들게 된다. 의뢰는 주로 화장실의 낙서로 이루어지고 필요한 것은 오직 신분을 밝히는 것 뿐. 일이 넘쳐나면서 바삐 움직이던 그들은 어느 날 의안의 여성 사키(쿠리야마 치아키)로부터 의뢰를 받게 된다. 신고와 사키는 점차 가까워지지만, 약재사인 사키는 신고 몰래 폭약을 제조하고 있는데…
그녀의 은밀한 사랑 일기
Man
'segment - 복숭아'. 도쿄의 오피스 걸, 29세의 준코는 중학교 시절의 선생님 장례식에 가기 위해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간다. 복숭아밭이 산재한 고향 마을은 지금도 중학교 시절 그대로 전원풍경이 펼쳐져 있다. 준코는 지금은 복숭아밭을 이어받은 동급생 야자키에게 자신의 숨겨진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는데.
사랑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
Tecchan (segment "Taipei")
아시아 세 나라의 제작자, 감독, 배우가 모여 만든 옴니버스 영화. 도쿄, 타이페이, 상하이라는 소제목 하에 각각 실연, 만남, 소통이라는 모티브가 반복 변주되면 사랑은 희망과 활기 그리고 쓸쓸함이라는 세 가지 빛깔을 빚어낸다. 만화가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온 대만 남자와 대만 여자의 연애 메신저 역할을 하는 일본 남자, 그리고 언어를 배우러 중국으로 간 일본남자는 각각 그곳의 여자들을 우연히 만나 감정을 나눈다. 그것이 꼭 사랑은 아니지만 그들은 모두 사랑으로 고통 받는 인물들이다. 둘 중 한 사람은 이제 막 실연했고 그들 모두는 서로의 언어로 소통하는 데 문제가 있다. 그들이 나누는 위로와 우정 그리고 사랑은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사뿐히 뛰어 넘는다.
박치기!
Hideto Noguchi
1968년 교토, 히가시고 학생들과 조선고 학생들 사이에는 바람 잘 날이 없다. 연일 치고받는 싸움이 계속 되는 가운데, 코우스케(시오야 슈운)는 선생님의 명령으로 조선고에 친선축구시합을 제안하러 가게 된다. 그곳에서 코우스케는 플룻을 부는 청순하고 예쁜 경자(사와지리 에리카)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경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사카자키(오다기리 죠)로부터 금지곡 '임진강'을 배우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코우스케. 코우스케가 용기를 내어 경자에게 한발씩 다가서는 동안, 두 학교 학생들간의 싸움은 더욱 격렬해진다. 인근의 일본고등학교 학생들까지 가담하게 되면서 싸움은 극으로 치달아가는데, 그 와중에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터지고 만다. 과연 조선 학생들과 일본 학생들 사이에 평화는 찾아올 수 있을까? 코우스케는 경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A Making of Nobody Knows
Narration
The making of the movie "Nobody Knows" by award-winning director Hirokazu Kore-eda.
이유
Yuji Yashiro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폭풍이 몰아치고 난 후 한 고급 아파트에서 네 사람의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들의 관계도 제대로 밝히지 못한 상황에서 수사는 난항을 겪고, 그 과정에서 아파트 입주민들의 극적인 사연이 조금씩 드러난다. 다양한 개성의 수많은 인물이 펼쳐내는 감정의 스펙트럼과 날카롭게 포착한 일본 사회의 단면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서바이브 스타일 5+
Actor in Fantasy Commercial
이시가키는 아무리 죽여도 더욱 가공할 위력으로 살아 돌아오는 폭력 아내에게 시달리다 살인청부업자를 찾는다. 광고기획자 요코 또한 최면술사 남자친구의 살해를 부탁하기 위해 이들을 찾는다. 한편 최면술사가 죽기 직전 걸었던 최면으로 인해, 한 가족은 자신이 새라고 믿는 가장과의 일상에 익숙해져야 한다. 좌충우돌 끝에 성정체성과 사랑을 모두 찾게 되는 3인조 좀도둑, 보는 사람마다 삶의 목표를 묻는 기이한 살인청부업자 콤비 또한 이 못 말리는 모자이크 영화의 주요 인물. 광고 출신 감독은 짧은 시간 보는 이의 눈을 잡아끌던 솜씨로 기이한 상상력과 블랙유머로 가득 찬 2시간짜리 영화를 완성했다. 뮤직비디오, CF 등 첨단 대중문화 코드를 통해 동시대인들의 무의식적 초상을 그려낸 영화
아무도 모른다
Hiroyama Jun
크리스마스 전에는 돌아오겠다는 메모와 약간의 돈을 남긴 채 어디론가 떠나버린 엄마. 열두 살의 장남 아키라, 둘째 교코, 셋째 시게루, 그리고 막내인 유키까지 네 명의 아이들은 엄마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키라는 동생들을 돌보며 헤어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가 빨리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네 명의 아이들은 감당하기 벅찬 시간들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보내기 시작하는데…
녹차의 맛
Rokutaro Hamadayama
도쿄 외곽의 조용한 시골 마을의 하루노 가족의 소소한 일상이 시작된다. 엄마는 주방 식탁에서 아이들을 키우느라 그만뒀던 애니메이션 작업을 다시 시작하려 하고, 아버지는 가족을 상대로 종종 연습을 하는 최면술사이다. 사춘기 소년인 아들 하지메는 새로 전학 온 여학생에게 풋사랑의 들뜨는 감정을 품게 되고, 전직 유명 만화가인 괴짜 할아버지의 행동들은 이 가족의 특별한 일상 중 빙산의 일각만을 보여줄 뿐이다. 막내 사치코는 엄청난 크기를 하고 있는 자신의 판박이가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고민이고, 도시에서 사랑의 기억을 달래기 위해 고향을 찾은 외삼촌 아야노도 마찬가지. 이 가족의 평범한 듯 특별한 일상이 무한한 상상력과 함께 엉뚱하고도 따뜻하게 펼쳐진다.
69 식스티 나인
Ryo Otaki
소녀들을 해방시키자, 페스티벌을 여는 거야!1969년 큐슈의 서쪽 끝, 나가사키의 사세보북고 3학년생인 켄은 오늘도 평소처럼 청소를 땡땡이 치고 친구인 아다마, 이와세와 옥상에서 매스게임 연습을 하고 있는 여학생들을 훔쳐보고 있다.“뭔가를 강요 당하는 집단은 역겨워...” 아다마의 진지한 말을 듣고 있던 켄은 기다렸다는 듯이 맞장구를 친다. “맞아. 17세 소녀들의 몸에 우중충한 체육복은 안 어울려. 좋아, 그녀들을 해방시키자!” 며 영화와 연극, 로큰롤의 종합선물세트인 페스티벌을 개최하자고 한다.하지만 켄의 선동엔 불순한 의도가 숨겨져 있었다. 물론 인생은 즐거워야 한다는 평소 켄의 신조도 한 몫 했지만 북고 최고의 얼짱인 마츠이 카즈코를 여주인공으로 영화를 찍어 가까워려지는 속셈이 있었던 것. 상상력이 권력을 쟁취한다!켄의 망상과 함께 계획은 점점 부풀어 오르고, 그 순간 마츠이의 목소리가 켄의 머리 속을 울리는데, “데모하거나 바리케이드 치는 사람, 멋져!” 완전히 충동적으로 켄은 친구들에게 외친다. “바리케이드 봉쇄하자!”켄과 친구들은 바사라단을 결성하고 7월19일 종업식날을 디데이로 학교 옥상을 봉쇄하는 작전을 감행하기에 이른다. 사랑스런 레이디 제인과 즐거움을 위해! 드디어 학교 건물에 내걸린 플랜카드 ‘상상력이 권력을 쟁취한다!’ 결국 바리케이드 봉쇄는 방송국과 신문사를 끌어들이고 경찰이 조사에 나서는 등 일대소동이 되어버리는데...켄과 친구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한 페스티벌의 향방은!?
큐티 하니
Todoroki
1973년 나가이 고가 발표한 원작을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아키가 연출한 실사영화. 기사라기 아이는 회사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평범한 회사원 이지만 사실은 범죄를 해결하는 슈퍼 히로인 큐티 하니이다. 어느 날 그녀의 비밀을 노리는 조직들이 등장하고 큐티 하니는 그녀를 돕는 친구들과 함께 싸워 나간다. 애니메이션의 동작원리를 실사에 적용하여 창조해낸 개성적인 화면이 매력적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대가가 만나 만들어낸 놀라운 창조물.
Antenna
Yuichiro Ogiwara
Yuichiro is a college student whose sister went missing 15 years ago. That traumatic event hangs over him like a pall as he wanders Japan's S&M clubs. But his younger brother claims to be able to sense their sister with his "antenna".
Kakuto
A very energetic, fresh and skilful début in DV from young Tokyo actor and model. Hanging out, clubbing and drugging, a young band of friends get way in over their heads when they inadvertently lose a stash of drugs they're meant to deal to their friends.
North Point - Friends
Japanese TV movie from 2003
바람의 검, 신선조
Shûhei Kondô
1192년부터 일본을 통치한 세습적 군사 독재자인 쇼군(將軍)의 정부를 가리키는 막부(幕府)는 1862년 마지막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노'가 집권하면서 큰 혼란에 빠진다. 이유는 서양과의 개국 문제. 결국 천황에게 내정과 군사업무에 관한 권한을 양보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때는 막부시대 말기. 교토의 한 구석 미부(壬生)에서 탄생된 신선조(新選組)에 (수도의 치안을 담당한 국가경찰조직) 모리오카의 남부 번(藩, 에도시대 다이묘가 다스렸던 영지, 주민, 통치기구의 총칭)출신의 요시무라 칸이치로(나카이 키이치)가 입대한다. 그는 순박한 외모와 달리 여러 사람을 베어 본 듯한 뛰어난 칼 솜씨를 지니고 있다. 신입대원 환영식에서 무사다운 기백보다는 고향 자랑을 늘어놓는 칸이치로에게 역겨움을 느낀 사이토(사토 코이치)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칼을 휘두른다. 그러나 "죽을 수 없다!"며 맞서는 칸이치로에게 기세가 꺾인 사이토는 그냥 "솜씨 좀 보고 싶었다"고 둘러대며 훗날을 기약한다
밝은 미래
Fuyuki Arita
특별한 꿈 없이 평소 잠자기를 좋아하는 스물 네 살 청년 '니무라 유지'. 물수건 세탁 공장에서 임시직으로 일하게 되면서 그는 자기보다 세 살 많은 '아리타 마모루'와 친해지게 된다. 얼마 후 정식직원으로 채용하고 싶다는 사장의 제안에, 뭐가 더 좋은 건지 헷갈려 하자 마모루는 충고가 필요할 때마다 그에게 특이한 사인을 해주겠다고 한다. 엄지 손가락을 가슴 쪽으로 향하면 '기다려라', 엄지와 검지를 바깥 쪽으로 향하면 '가라'는 뜻으로. 그 후 니무라는 마모루 집에 자주 놀러가 그가 키우는 해파리를 좋아하게 된다. 볼 땐 반짝반짝 빛나서 아름답지만 손을 대면 위험한. 그런 어느 날, 사장이 마모루 집을 방문한 뒤 마모루는 해고당한다. 한편 마모루를 해고시킨 사장에 대해 화가 나있던 니무라는 사장이 빌려간 자기 음악 CD를 돌려받기 위해 쳐들어갔다가 시체가 된 사장을 발견한다. 당황한 그는 마모루의 집에도 찾아가고 전화도 해보지만, 연락은 되지 않고. 누군가의 신고로 마모루는 잡혀간다. 그리고 감옥에 간 지 얼마 후 마모루는 '가라'는 손가락 사인을 남긴 채 자살한다. 유일한 벗이었던 마모루를 잃은 니무라. 언제 올지 모를 밝은 미래를 향해 가야할 지 기다려야 할지...
Frog River
Tsutomu
Record shop clerk and aspiring DJ Tsutomu searches for his masculinity when challenged to a kendo duel.
Rock'n'Roll Mishin
Kenji Chikada
Kenji has a dull life. He is unmotivated at the office, and unable to break off a lukewarm relationship with his girlfriend. Then, he meets an old classmate from high school, Ryoichi. Ryoichi says he's starting up a clothing brand with a group of friends. One day, Kenji visits their atelier, or workplace, and is fascinated by the sense of freedom that they share. As his relationship with them deepens, Kenji finds it harder and harder to accept the old world he comes from. One day, he punches his boss and quits his job. Now a proper member of Ryoichi's team, it's the start of a new and carefree life for him. However, it is short-lived. The clothes they make do not sell as well as they hoped for. Short on cash, energy, and ideas, the negative feedback loop forces each of them to start struggling in a search for alternative paths.
고지라·모스라·킹 기도라: 대괴수 총공격
Fisher
괌 부근에서 미군의 원자력 잠수함이 실종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구조대는 그곳에서 고지라를 목격하지만, 방위군은 고지라에 대한 대비를 소홀히 하며 낙관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있었고, 50년전의 고지라 상륙시 양친을 잃은 타치바나 준장은 그런 방위군의 모습에 우려를 느꼈다. 같은 무렵, 일본 각지에서 괴수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괴사건이 일어난다. 우연히 이 사건에 말려든 마이너 방송 디지털Q의 기자 타치바나 준장의 딸, 유리는, ‘야마토 3성수’라고 하는 수호 괴수의 존재를 알게 된다. 고지라의 접근을 감지한 바라곤이 가장 먼저 깨어난다. 곧이어 고지라도 일본에 상륙해 나아간다. 바라곤은 하코네에서 고지라와 사투를 벌이지만 고지라의 압도적인 힘 앞에 바라곤은 쓰러져 버리고, 유리는 나머지 2대 성수의 부활을 믿으며 타치바나 준장이 지휘하는 방위군과 고지라의 최후 결전장인 요코하마로 향하게 된다, 바라곤에 이어 깨어난 모스라와 기도라도 고지라를 쫓아 요코하마로 향한다.
Misuzu
Masasuke
Tells the life story of Teru Kaneko, who was born and raised in a small coastal town. While working as a clerk in a book shop, Teru starts writing her own verses to get away from the worries of a disgraceful marriage. Under the pseudonym Misuzu, her works arrive to an important editor in Tokyo.
Gojoe: Spirit War Chronicle
Kamuro
Benkei, a master fighter and killer, vows never to take another life after his conversion to Buddhism. His faith in pacifism, however, is shaken and ultimately broken by the attacks from a trio of fighters known only as the demons. Taking up his sword once more, he sets out to end their murderous terror.
허쉬!
Soba-ya Cashier
게이인 나오야는 자기중심적이지만 항상 자기 인생에 무언가가 비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는 어느날 카츠히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카츠히로에게 아사코라는 여자가 나타나 그의 아기를 가져 주겠다는 제의를 한다. 게이 커플인 나오야와 카츠히로는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며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며 스스로 상처받는 나오코와 함께 불확실한 현실에서 희망을 찾으려 하는데...
Hanako San
Short film directed by Kurosawa Kiyoshi as part of the 学校の怪談物の怪スペシャル series centered around the legend of Hanako san.
파티 7
Mini-market Employee
Seven characters, introduced at the start of the film, get thrown together into the same hotel room: a thief who's stolen a suitcase of money from the mob, his ex-girlfriend, her obsessive boyfriend, the mob soldier sent to retrieve the briefcase, another mobster sent to kill them, master voyeur Captain Banana and his new apprentice, The Mister Yellow. Who will end up with the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