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tsuko Yoshimura
출생 : 1943-04-18, Tokyo, Japan
약력
Jitsuko Yoshimura (吉村実子 Yoshimura Jitsuko, born 18 April 1943) is a Japanese actress. She was discovered by Shohei Imamura as a newcomer and cast in the film Pigs and Battleships. She went on to appear in The Insect Woman and Onibaba. She retired from acting in 1970, but returned in 1980 and continues to work to this day.
마을에서 외톨이 취급을 받는 다케시는 중고 물건을 고쳐 되파는 일로 생계를 꾸리며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 어느 날, 마을 근처의 논 한가운데 있는 Y자 모양의 교차로에서 초등학교 학생 아이카가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이카의 친구 츠구미는 아이카가 납치되기 불과 몇 분 전까지 함께 있었기 때문에 너무 괴롭고 힘든 입장이다. 12년 후 츠구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시작한다. 어느 날 그녀는 마을 축제에서 다케시를 만나서 그의 힘겹고 어려운 처지를 공감하게 된다. 축제가 열린 날, 과거의 그 교차로에서 한 소녀가 실종되고 마을 사람들은 다케시를 의심한다. 절망에 빠진 다케시는 마을로 돌아가 사람들의 접근을 막으려고 집에 불을 지른다. 일 년 후 도쿄에 살고 있는 츠구미는 마을 축제 준비를 도우려고 고향에 돌아와 교차로 너머 고령의 주민들이 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홀아비 양봉업자 젠지로를 만나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하고, 결과적으로 젠지로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배척당한다. 젠지로는 점점 커져만 가는 고립감으로 인해 결국 끔찍한 범죄의 막다른 골목에 도달한다.
old woman
링 20주년 기념작. 오리지널을 만들었던 나카다 히데오가 다시 연출을 맡았다. 원작에서는 비디오를 통해서 저주가 퍼져 나갔지만 이번에는 인터넷을 통해서 전파된다. 유튜버가 우연히 유령의 존재를 포착하고, 그것을 본 이들은 저주를 풀기 위해 힘을 합친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Are bad girls casualties of patriarchy, a necessary evil, or visionary pioneers? By tracing the concept of the bad girl in Japan as a product of specific cultural assumptions and historical settings, Bad Girls of Japan maps new roads and old detours in revealing a disorderly politics of gender. The essays explore deviancy in richly diverse media. Mountain witches, murderers, performance artists, cartoonists, schoolgirls, and shoppers gone wild are all part of the terrain.
Naka Tanimura
밥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는 7살 작은 소녀 오싱... 엄마 품을 떠나 본 적 없는 7살의 천진난만한 어린 소녀 '오싱'. 친구들이랑 뛰어 놀고 학교에도 가고 싶은 ‘오싱’은 가난한 살림 때문에 일을 하러 가야만 한다. 엄마의 결혼식 옷을 줄여 만든 새 옷을 입고 가족에게 따뜻한 밥을 선물하기 위해 길을 나선 ‘오싱’은 꿋꿋하게 하루하루를 버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밥도 하고 청소도 하고 가족을 위해 씩씩하게 일하던 그녀는, 어느 날 도둑이라는 누명을 쓰고 일하던 곳을 도망 나와 아득하게 펼쳐진 설원 위를 떠돌게 되는데...
Kazuko Fujii
연쇄살인을 저지른 대가로 사형 선고를 받지만, 이에 불복하여 항소를 한 스도. 그러던 그가 지금껏 숨기고 있던 살인 사건의 전말을 기자인 후지에게 모두 고백한다. 전혀 밝혀지지 않은, 아무도 모르는 3건의 살인사건과 공범자의 존재를 폭로하며 이 모든 것을 다 기사로 써달라고 한다. 하지만 편집장은 사형수의 마지막 발악이라고 무시하고, 이에 후지는 스도의 파편과도 같은 진술을 토대로 사건을 홀로 파헤쳐가는데…. 사건이 재구성될수록 밝혀지는 추악한 진실, 극악무도한 진짜 범인의 얼굴을 마주한 후지는 이 모든 것을 밝힐 수 있을까?
Kinu Hakamada
쇼와 41년 6월 30일, 시즈오카 현 시미즈시에서 된장 제조 회사 전무의 자택이 방화 되어 일가 네 명이 살해되었다. 경찰은 종업원으로 근무중이던 전 프로 복서 하카마다 이와오를 용의자로서 체포하고 용의자 하카마다는 범행을 완강하게 부인하고 하지만 구류 기한 3일 전에 결국 자백한다. 주임 판사로서 이 "하카마다 사건"의 재판을 담당하게 된 구마모토 노리미치는 검찰과 경찰의 조서를 확인하며 석연치 않은 무언가를 느끼고 경찰의 수사에 의문을 안지만 주변의 압력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사형을 선고한다. 그 일로 괴로워 하던 구마모토 노리미치는 결국 판사를 그만두고 하카마다의 항소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제 1심 판결이 내려진 날부터 41년이 지나 두 사람 모두 74세..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진실. 사건은 무죄인가, 유죄인가?
Grandmother
A young couple go on the run after the murder of his mother.
Mitsuyo Iwata
시나리오 작가인 나우스케는 아내인 타미코와 함께 살 집을 짓기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야나기사와를 고용하고, 타미코의 아버지인 이와타를 전체 계약인으로 하기로 한다. 젊은 시절 훌륭한 건축가였던 이와타는 딸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서 옛 동료들을 모은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가진 야나기사와와 베테랑 기술로 성실하게 작업하는 이와타는 사사건건 대립을 일으키는데...
Kimie Fujisaki
Thirty years after graduation, a man and a woman meet again at an alumni reunion. They are no longer young, but the moment she sees him, memories of her first love are revived. Her love for him has never faded even though she married another man and bore his child. What has kept her going is a white shell the boy gave her and a phrase of Jean Cocteau's poem, "My ears are shells, fondly hearing the sound of the sea..." She gets a divorce, returns to her hometown and opens a bar named "Coquille," which means "shell." Without their knowing, an unexpected turn of events awaits the two...
Based on the long running manga of the same name by Sadao Shouji.
Movie adaptation of a novel by Rampo Edogawa.
Keiko Yoshida
An old man falls into a coma and dreams about his childhood during WWII.
From the point-of-view of the children, "Mother" tells the story of the most unappreciated, loving and giving mother, who would sacrifice her own life, and sometimes the life of others, for her loved ones. In the autumn of 1955, a family of five children is living in the Tohoku area. In order to take care of her paralysed husband, the mother has to sacrifice her five children by giving them away. The children has to suffer all the loneliness and hardships that this decision has brought them. 15 years have passed, all five of them have got married. Now, they come to understand that their mother's love for them was the greatest love of all.
Yoshie Kawaguchi
기차바보로 불리고 있는 로쿠찬은, 튀김가게를 하고 있는 어머니와 살고 있다. 로쿠찬의 방에는, 로쿠찬이 그린 기차그림이 도처에 붙어 있었다. 그는 매일 가상의 기차를 운전해 거리를 돈다. 그것이 그의 일인 것이다. 로쿠찬을 비롯해 이 거리의 거주자들은 불행한 사람들뿐이었다. 날품팔이 인부 마스다 부부와 시마 부부가 있다. 두 명의 남편은 언제나 같이 출근하고 , 술에 취해 돌아온다. 두 명의 아내도 사이가 좋았다. 어느 날 취해 돌아온 두 명의 남편들은은 각각의 집을 잘못 들어가고...
Lybia (voice)
Three people from the future, who travel spiritually to the era of the Egyptian queen Cleopatra VII Philopator and her Roman lovers Julius Caesar and Mark Antony, become their closest friends as they try to unravel the nature of the plan developed in their own time by a sinister enemy.
If You Were Young: Rage highlights the other side of post-war Japanese prosperity, focusing on the throngs of young people who missed out on the boom. We follow a group of young men that can't seem to get ahead, despite their willingness to try. Then one hits upon a plane - to work together to save for a dump truck and thus become independent contractors and be their own bosses at last. Ultimately life presents obstacles: jail for one, violence at the hands of the police for another and a girlfriend and subsequent children for the third. An early Kinji Fukasaku gem that imports the freewheeling style of the French New Wave and the hip detachment of American noir.
Oyou
1868년. 적보대사의 겐미쓰는 대관의 저택에서 연공미를 백성에게 돌려주고, 창기들을 풀어주는 등 민중을 위해 일어서지만, 관군에게 제지당하고 만다. 천지개벽을 꿈꾸는 호쾌한 남자. 적보대의 일개 병사를 주축으로 민중의 힘과 체제의 비상을 그린 막부말기 액션 영화. (2011년 한국영상자료원 - 오카모토 기하치 감독전)
A woman has a brief, intense affair with a younger man while awaiting her trial for the murder of her husband's mistress.
Toramatsu is a very enthusiastic policeman. Believing that the police should help others he is dismissed the force when his pistol is stolen while doing one of his good deeds. He saves a child from drowning, restores it to his mother, then finds that someone has run off with his gun and later uses it to kill. Then he breaks up a group of hoodlums attacking a young girl named Mieko, and the police, his former friends, deciding he has gone too far, decide to sue him. On top of this the girl gets hurt and, consequently, a child from the kindergarten where Mieko teaches is kidnapped on his way home. Impersonating a policeman he tracks down the gangsters and rescues the boy. Due to this he also uncovers a scandal which allows the police to make a long due clean up in the political world. As a reward for all of this he wins the regard of the girl but now faces a stiff prison sentence for impersonating the policeman he had been and which, at heart, he truly remains.
Japan-Hong Kong co-production.
Tetsuko
미 국무성에 추적 불가능한 미사일을 1억불에 팔겠다는 괴전화가 온다. CIA는 곧 클라크라는 요원을 그들 연구소에 침투시켜 놓았으나, 필요한 정보를 건네주기도 전에 그들에게 피살되고 만다. 한편 일본주재 첩보원인 롤스톤으로부터 모형기 크기의 요격기에 관한 정보를 입수한 CIA는 암호명 OSS 117로 불리는 휴버트에게 사건을 맡긴다.
Ayako, a young woman from a rural fishing village, is sold by her family into a brothel when her father takes ill. There, she is quickly stripped of her innocence and illusions.
Omiyo
Years of warfare end in a Japan unified under the Tokugawa shogunate, and samurai spy Sasuke Sarutobi, tired of conflict, longs for peace. When a high-ranking spy named Tatewaki Koriyama defects from the shogun to a rival clan, however, the world of swordsmen is thrown into turmoil. After Sasuke is unwittingly drawn into the conflict, he tracks Tatewaki, while a mysterious, white-hooded figure seems to hunt them both. By tale’s end, no one is who they seemed to be, and the truth is far more personal than anyone suspected. Director Masahiro Shinoda’s Samurai Spy, filled with clan intrigue, ninja spies, and multiple double crosses, marks a bold stylistic departure from swordplay film convention.
The last judgment.
Young Woman
남자들이 모두 전쟁터로 끌려간 중세 일본.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생존을 위해 함께 살아간다. 그들이 선택한 삶의 방법은 하이에나 같은 수렵이었고 대상은 인간이었다. 강을 타고 떠내려오는 사무라이 시체들의 장구류와 일본도를 벗겨 근처 동굴에 사는 노인네와 물물교환을 하고 그러다가 급해지면 살인도 한다. 두 명의 여인은 생계가 걸려있는 문제이다 보니 이러한 작업이 매우 능숙하다.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의 아들이자 며느리의 남편 대신에 살아 돌아온 하치라는 남자가 등장한다. 그는 풀밭을 껑충껑충 뛰어다니고 고기도 터프하게 뜯어먹는 남자다. 죽은 남편에 대한 도덕적 신념과 성적인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던 며느리는 결국 하치와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시어머니는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되어 복잡한 감정에 사로잡히는데...
Nobuko
수기모토 도메는 1919년 야마카타의 산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정신지체자, 어머니는 어떤 남자하고도 잠자리를 같이하는 여자. 그래서 도메도 누구의 아이인지 알 수 없다. 그래도 도메는 아버지를 좋아해서 어려서부터 함께 잤다. 도메는 아버지와 자신이 부부라고 생각했다. 도메는 초등학교 졸업 후 방직공장의 공원으로 일하다가 계장인 마츠나미의 여자가 되어, 공장을 그만두고 아이를 낳는다. 농사일을 다시하게 된 도메는 젖이 나오자 정신지체자인 아버지에게 빨아 달라고 한다.
Haruko
야쿠자들이 미군 기지에서 나오는 잔반으로 돼지를 길러 일확천금을 노린다는 설정의 희극이다. 주인공은 그런 야쿠자 조직의 말단으로, 이 새로운 사업이 성공했을 때 지급될 예정인 15만엔의 보너스를 받기 위해 돼지 기르기에 열심이다. 그러나 야쿠자와 미군 사이에 끼어든 수상한 브로커로 인해 예상 밖의 자금들이 추가로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그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한다. 급기야 브로커가 거금을 횡령해 달아나자 그들은 좌절에 빠진다.
Ei
미야모토 무사시의 전기를 다룬 3부작의 첫 작품. 히로시 이나가끼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일본의 고전 스튜디오 시스템에서 제작된 영화의 스펙터클한 화면과 미야모토 무사시의 전기를 긴장감있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