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s an investigator as he prevents a terrorist attack during a symposium held by Hong Kong's Independent Commission Against Corruption. He later finds it has links to human trafficking in Thailand.
아내와 사별한 영춘권 최고수 엽문은 아들의 미래를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자신의 제자 이소룡이 점점 유명세를 이어가며 세상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학교 입학을 위해 추천서가 필요하지만 중화회관의 사부들과 대립하게 된다. 특히 엽문을 인정하지 않는 태극권의 고수 만종화와는 갈등 끝에 대결까지 벌이게 된다. 그러던 중 엽문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만종화의 딸을 돕게 되고, 중국인들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미국 이민국과 해병대 장교와의 충돌이 일자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 한번 대결에 나서는데...
부정부패를 뿌리 뽑을 수 있다면 죄수가 되어도 좋다! 목적 달성을 위해 살인도 서슴지 않았던 조원원의 가석방 뇌물 청탁 가능성을 제보받은 홍콩 부패방지국 ICAC.
평범한 수사로는 증거를 찾을 수 없자 ICAC의 팀장 육지렴이 범죄자가 되어 조원원이 수감된 교도소에 위장 잠입한다.
교도소장을 등에 업고 적오 교도소의 무법자로 군림하는 조원원은 여러 번 자신을 도와준 육지렴과 조금씩 가까워지게 된다.
하지만 과거 육지렴에게 체포되어 같은 적오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던 황문빈의 복수심 때문에 육지렴의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하는데...
로위문 가족은 더럽고 시끄러운 '해현각'이라는 오래된 빌딩에 살고 있다. 병든 아버지, 열심히 일하지만 돈은 많이 못 버는 위문, 매일 화를 안고 사는 아내, 음악을 한다며 사실 취업 못하고 있는 첫째 아들, 공부에는 관심 없고 엉뚱하기만 한 딸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다섯 식구는 늘 투닥거리며 살지만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다 풍경으로 위안을 삼으며 또 하루를 살아간다.
불법 자금 세탁의 온상이 된 홍콩. 홍콩 세관까지 연루된 불법 자금 세탁 사건이 터지자 홍콩 부패방지국 ICAC(염정공서)와 홍콩 금융정보분석원 JFIU가 동시에 나섰다. 하지만 ICAC에서 불법 자금을 추적하던 열혈 팀장 육지렴이 뇌물 수수 혐의로 정직 처분을 받고 되려 쫓기는 신세가 된다. 육지렴은 누명을 벗기 위해 자신의 결백을 믿어주는 유일한 절친, JFIU의 류보강 경감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다가 베일에 싸여있던 거대 불법 자금세탁 조직의 꼬리를 잡게 되는데...
홍콩의 부패방지국 ICAC의 수석 조사관 육지렴은 익명의 제보를 받고 홍콩 마사회 비리 사건을 수사한다. 그러나 수사 진행 도중 단순 비리 사건이 살인 사건으로 번지자 경찰과 공조 수사를 하게 되고, 육지렴은 기밀 정보를 누설할 수 없다는 핑계로 강력계 장인 류보강과 사사건건 충돌한다. 그 와중에 결정적인 단서가 나올 때마다 의문의 킬러가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인물들을 살해해 수사는 점점 미궁에 빠진다. 한편, 류보강은 한때 도박에 빠져 어머니와 여동생을 버린 대가를 혹독히 치르며 여동생과 화해하기 위해 애쓰던 중 여동생을 위험에 빠트리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