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seen (A Detroit Beat Tape) explores the soul and roots of Detroit Hip-Hop production, mirroring the sketchpad-style format of a beat tape. Loosely acting as a prequel to the LA-based All Ears documentary, The Unseen provides rare insights into a scene that has remained distant from the public eye, while giving birth to some of the culture's richest and most influential sounds. The film [provides a] glimpse [into] the hidden and elusive characteristics inherent in a city often depicted in a one-dimensional light." - Gus Sutherland
Battle DJ
디트로이트의 소외받은 계층은 생존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다. 이러한 계층, 특히 빈민 흑인들에게 힙합은 탈출구이자 삶의 에너지이다. 지미 스미스 주니어에게도 힙합은 유일한 출구이자 그를 지탱해주는 에너지이다. 결손 가정에서 살고 있는 지미는 그의 친구들과 그들만의 가족을 이룬다. 그리고 그들은 언젠가 성공하리라는, 이 암울한 현실로부터 탈출 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밤이면 디트로이트의 힙합 클럽에 모여 그들의 꿈을 키운다. 힙합 클럽에서는 디트로이트 최고의 래퍼들이 모여 밤마다 랩 배틀에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