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o Bosi

참여 작품

야라
Key Grip
13세 소녀의 실종 사건을 맡은 검사. 진실을 파헤쳐 사건을 해결할 수만 있다면 못할 것이 없다. 실제 사건에 기반한 영화.
Kidz
Key Grip
Sara and Nicola are expecting their second son. Through the late Mattia Torre's sharp look, all the joys and sorrows of being a parent in the modern day Italy are unraveled in an absolutely brilliant and witty way.
Uno di famiglia
Key Grip
Luca, a diction teacher, saves the life of a student which is the offspring of the famous "Serranò" criminal family. Out of nowhere, members of the Serranò family burst into Luca's life to repay him without accepting a "no" as an answer.
Little Tito and the Aliens
Key Grip
Professor Biondi is a depressed scientist. After his wife's death, he lives isolated from the world in the Nevada desert, near Area 51. He supposedly works on a top-secret project for the US government, but in actuality, he spends his days on the couch, listening to the sound of the Universe. His only contact with the outside world is Stella, who organizes alien-themed weddings for tourists on the prowl for extra-terrestrials. One day the Professor receives a message from Naples: his dying brother is entrusting him with his two children, so that they may live with him in America.
Like a Cat on a Highway
Key Grip
The story of an encounter between a bourgeois man and a poor woman, because their teenage children fall in love.
시칠리아 상륙작전
Key Grip
1943년, 온 세계가 전쟁의 화염에 휩싸인 가운데 아르투로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가 사랑하는 플로라는 뉴욕 마피아 보스의 아들과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무일푼의 웨이터인 아르투로에게 남은 유일한 방법은 플로라의 아버지가 살고 있는 시칠리아로 찾아가 플로라와의 결혼을 허락받는 것. 때마침 미군이 시칠리아 상륙작전을 위한 징집활동을 벌이자 아르투로는 사랑의 쟁취를 위해 입대 후 고향 시칠리아로 날아간다. 기존에 거의 다뤄지지 않은 역사적 사실에 토대를 둔 이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 세련된 유머, 그리고 신랄한 풍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정통 이탈리아 코미디이다. 2차 대전이 중후반에 접어든 1943년을 배경으로 미연합군이 유럽으로 진입하기 위해 실제로 이탈리아 마피아와 결탁했던 정황이 오직 사랑을 위해 참전한 주인공 아르투로의 좌충우돌 모험과 함께 펼쳐진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풍광을 시원한 스케일로 비추는 카메라워크와 고지식하고 보수적이면서도 살짝 사기꾼 기질이 있는 이탈리아 섬사람의 진수를 그대로 구현한 입체적인 캐릭터들은 관람 내내 흥을 더해줄 것이다. 영화 초반 무솔리니 조각상과 성모 마리아상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하는 장면은 감독의 탁월한 유머 감각과 촉망받는 미래를 대변한다.
너만을 사랑해
Key Grip
사랑과 결혼을 다룬 이야기이다. 50살이 된 니넬라는 사랑에 대한 환상을 아직도 가지고 있었다. 왜냐면 젊은 시절 사랑하던 사람과 결혼을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에게 새로운 운명적인 만남이 생기는데, 그녀의 딸과 옛 애인의 아들이 풀리아에서 결혼하게 되었고, 풀리냐노 해안가에서 불가능한 일이 실현되게 된다.
Let's Go to the Country
Key Grip
Valentino and Salvo, unemployed and in search of fortune and recommendation, leave Palermo for Valentino’s home town, Monteforte, where they will try to survive the Italian crisis by opening some sort of hospice.
Everything Everything Nothing Nothing
Key Grip
Cetto and its city council were arrested, but in prison the conspiratorial former mayor makes no earning name as the gratitude of the powerful secretary. These decide to replace some MPs mysteriously killed precisely with Cetto and two other characters: Rodolfo Favaretto and Frengo Stop
Whatsoeverly
Key Grip
Corrupt and sleazy entrepreneur Cetto La Qualunque comes back to Italy and "jumps into politics" lest his law-abiding opponent, Giovanni De Santis, is elected as mayor.
La matassa
Key Grip
Two cousins haven't spoken for almost twenty years, thanks to the enmity that their fathers feel toward one another. But an accident suddenly brings the cousins back together and thrusts them deep into the heart of the mafia.
7 and 8
Key Grip
6th January 1975, in an infant nursery in Palermo (Italy), for a mysterious reason, a male nurse exchanges the labels of baby number 7 and 8. Thirty-one years later Tommaso (7) and Daniele (8) meet each other by accident.
베스트 오브 유스
Key Grip
영화는 1966년부터 2003년까지의 시간이 로마 중류층 가정 카라티의 두 형제 니콜라와 마테오를 축으로 보여준다. 니콜라(루이지 로 카시오)는 침착하고 다정하고 쾌활한 의대생이며 마테오(알레시오 보니)는 반항적이고 격정적인 철학도이다. 형제는 모두 자유와 사회개혁을 꿈꾸는 이상주의자이다. 둘은 서로 극단적으로 상반된 길을 가고 두 형제의 삶과 국가의 소용돌이치는 역사가 서로 뒤엉킨다. 60년대 플로렌스 대홍수 복구사업장에서 정신과 의사 공부를 하는 니콜라와 순간적으로 대학을 중퇴하고 군인이 된 마테오가 헤어졌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다. 여기서 니콜라는 허무주의 정치사상을 가지고 후에 테러단 붉은 연대와 관계를 맺는 아름다운 음악학도 줄리아(소니아 베르가마스코)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는 나중에 니콜라의 아내가 된다. 두 형제의 재회의 기쁨은 얼마가지 못하고 다시 둘은 헤어진다. 또 니콜라는 이탈리아 북부 투린의 대학으로 전학을 가고 여기서 일어나는 격렬한 노동투쟁에 끼여든다. 한편 경찰이 된 마테오가 시위진압에 투입되면서 다시 두 형제는 서로 정반대 편에 서서 만난다. 영화는 니콜라와 마테오 그리고 이들의 친구와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둘러싸고 붉은 연대의 테러, 나라를 뒤흔든 정치 스캔들, 시실리의 반마피아 운동 그리고 월드컵 축구 등 굵직굵직한 이탈리아의 역사들이 커다란 그림을 그린다.
일 포스티노
Grip
작은 섬 칼라 디소토에 오게 된 시인 네루다, 어부의 아들 마리오는 그의 도착으로 인해 불어난 우편물량을 소화하고자 우체부로 고용된다. 로맨틱 시인 네루다와 가까이 지내면서 섬마을 여자들의 관심을 끌고자 했던 마리오는 그와 우정을 쌓아가면서 시와 은유의 세계를 만나게 되고, 아름답지만 다가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베아트리체 루쏘와 사랑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그의 내면에 자라고 있던 뜨거운 이성과 감성을 발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