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comes to a small village to begin his new job as an attendant at the nearby castle. But everybody in the village claims that he surely must be mistaken, there is no need for an attendant at the castle.
Richard Basehart stars as one of the most influential and one of the most reviled men in history in this probing psychological study of a man who nearly gained dominance over the entire western world--at the cost of millions of lives--Hitler.
Water is a scarce and sometimes dangerous resource in the Swiss Mountain Village. Anytime the wooden pipe is damaged and the supply breaks, one man from the village is determined by "unlucky" draw to take on the life-threatening repairs.
신무사 기자인 쟝과 제과점에서 일하는 로제는 독일 침공에 대항하여 참전했다가 포로가 된다. 독일에서 강제노역을 하게 된 두 사람. 타산적이고 냉정한 쟝은 로제가 일하는 농장의 주인집 처녀 헬가를 유혹하여 탈출하는 데 이용한다. 한편 은근히 헬가를 좋아했던 로제는 그런 쟝의 태도에 분노하여 탈출을 거부한다. 빠리로 돌아와 지하 언론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기반을 구축해 가던 쟝은 프랑스가 해방되자 영웅으로 추앙받게 된다. 패전의 기운이 감도는 독일에서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데 익숙해진 쟝은 해방을 맞아 프랑스로 돌아오게 되지만, 독일에 남겨둔 헬가를 잊지 못한다. 성공적인 인생을 구가하던 쟝은 자신이 사랑하는 플로랑스가 독일 점령시대에 나치스 친위대 수장의 정부였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한다. 시랑과 사회적 성공사이에서 갈등하는 쟝, 로제역시 돈밖에 모르는 아내와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재대로 적응하지 못한다. 로제는 쟝에게 독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류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서는 로제를 바라보던 쟝은 사랑을 택하기로 결심하고 전화를 걸지만, 플로랑스는 쟝의 미래를 위해 떠나버린 후였다.
A group of German boys are ordered to protect a small bridge in their home village during the waning months of the second world war. Truckloads of defeated, cynical Wehrmacht soldiers flee the approaching American troops, but the boys, full of enthusiasm for the "blood and honor" Nazi ideology, stay to defend the useless bridge. The film is based on a West German anti-war novel of the same name, written by Gregor Dorfme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