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 Pierce-Roberts

출생 : 1945-01-01, Birkenhead, England, UK

참여 작품

Merchant Ivory
Himself
Merchant Ivory is the longest running partnership in the history of cinema. As a film production entity, Merchant Ivory was founded in 1961 by producer Ismail Merchant (1936–2005) and director James Ivory (b. 1928). Merchant and Ivory were life and business partners from 1961 until Merchant's death in 2005. During their time together they made 43 films.
The First Film
Himself
Leeds born filmmaker David Nicholas Wilkinson's thirty three year quest to prove that the worlds film industry started in Leeds, Yorkshire, England in 1888.
뱀파이어 아카데미
Director of Photography
성 블라디미르 아카데미는 뱀파이어 왕족인 모로이 종족과 이들을 지켜야 하는 의무를 갖는 수호자 댐퍼 종족 학생들만을 위한 특별한 학교다. 열일곱살이 된 ‘로즈’는 가장 친한 친구인 모로이 공주 ‘리사’를 수호하는 댐퍼로 ‘리사’에게 닥친 위험을 감지하고 남몰래 학교를 탈출하지만, 선생님들에게 붙잡혀 다시 학교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모두가 가장 안전하다고 믿던 학교 안에서는, 알 수 없는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난다. 결국 ‘로즈’는 위험으로부터 ‘리사’를 지키기 위해 ‘디미트리’ 선생님에게서 비밀스럽게 특별한 호신술 수업을 받기 시작하고, 홀로 남겨진 ‘리사’는 정체가 의심스러운 반항아 ‘크리스티안’과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남주기 아까운 그녀
Director of Photography
성격과 가치관은 정반대, 취미와 취향은 딱 내 이상형인 10년 절친 톰과 해나. 해나의 6주간의 장기 출장(?)으로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프로포즈를 결심한 톰에게 해나는 결혼 발표와 함께 ‘신부 들러리’를 부탁한다. 이때부터 톰은 해나의 결혼 준비를 도우면서 호시탐탐 고백할 타이밍을 노리는데...
홈 오브 더 브레이브
Director of Photography
이라크 전쟁에 파견된 4명의 군인에 관한 이야기. 그들은 임무가 거의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직전 맡게 된 마지막 임무에서 커다란 육체적, 정신적 상처를 입게 된다. 이후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려 하지만 과거의 괴로운 기억과 힘겨운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데...
둠
Director of Photography
2026년,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서 유적 탐사를 벌이던 고고학자들이 화성의 고대 도시로 순간 이동 할 수 있는 포털, 일명 "아크"를 발견한다. 그리고 20년이 지난다. 연합 항공 우주국(UAC)이 화성 기지에 세운 "올더바이" 연구소에서 알 수 없는 긴급 사태가 발생하자, 지구에서는 해병대 특수작전 팀을 구조대로 파견한다. 구조대상은 UAC 파견 직원 79명과 과학자 6명. 특수부대의 임무는 UAC 시설 복구 및 인명 구조,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감염체 및 위협물 제거, 지구로의 감염경로 차단이다. 연구소에 정확히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지도 모른 채 아크 포털을 통해 화성에 도착한 특수부대원들은 전혀 상상도 못했던 절대절명의 위기에 직면한다. 그들이 맞서 싸워야 할 대상은 수퍼 파워와 지능을 가진 거대한 괴물들. 대원들이 한명 두 명 괴물의 밥이 되는 동안 차츰 놈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상상못하는 그들과의 투쟁이 시작되는데.
드 러블리
Director of Photography
작곡가 콜 포터(케빈 클라인 분)와 린다(애슐리 주드 분)는 파리의 한 살롱에서 만나자 마자 사랑에 빠져 1년 후에 결혼한다. 미모와 재력을 겸비한 린다는 든든한 후원과 조언을 통해 그를 성공으로 이끈다. 또한 양성애자인 콜 포터가 남자들과 관계를 계속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두 사람의 진정한 사랑을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콜 포터는 광란의 파티와 아름다운 남자들에게 점점 더 빠져들어가고, 린다는 오래도록 간절히 원했던 아기를 가질 수 없게 된다. 이에 두 사람은 새 출발을 결심하고 할리우드로 생활의 터전을 옮긴다. 콜 포터는 뮤지컬 영화로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지만, 다시 시작된 그의 방탕한 생활에 지친 린다는 혼자서 파리로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승마를 하다가 말에서 떨어진 콜 포터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고, 두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들 돌보기 위해 파리에서 돌아온 린다는 다리 절단 수술을 거부한다. 피아노를 연주하며 음악을 만드는 그의 다리를 잘라내는 것은 인생의 의미를 앗아가는 사형선고와 다름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후 콜 포터는 고통 속에서도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드디어 ‘Kiss Me, Kate’라는 뮤지컬로 생애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하지만 불치의 병에 걸린 린다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는데….
언더월드
Director of Photography
우리가 모르는 수 백년동안 인간 사회의 저편에서는 두 종족간에 세력다툼이 한창이다. 귀족적이고 세련된 뱀파이어와 거칠고 야생적인 라이칸(늑대인간), 이들은 하나의 종족이 살아남을 때까지 끊임없는 암흑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늑대인간을 사냥해 온 아름다운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케이트 베킨세일)는 어느날 '마이클'(스캇 피드만)이란 인간이 라이칸에게 쫓기고 있음을 알고 지하철에서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싸움도중 마이클은 라이칸의 지배자인 루시안에게 어깨를 물리게 되고 그 뒤로부터 이상한 환상에 시달리게 된다. 늑대인간의 바이러스를 지닌 마이클의 피를 라이칸이 수혈하면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셀린느는 뱀파이어의 권력자 크라벤에게 말하지만 오히려 그녀의 말을 일축하고 만다. 불길한 예감을 떨치지 못한 셀린느는 어둠의 지배자 '빅터'를 불러내고, 사건은 더욱 커져 오히려 두 종족으로부터 쫓기게 되는데.... 그녀는 과연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임포턴스 오브 비잉 어니스트
Director of Photography
주인공 잭은 부모가 누구인지 모르고 출생신분도 확실치 않지만 신랑감으로서 좋은 조건을 갖춘 총각이다. 도시에서는 어니스트라는 이름으로, 시골에 와서는 잭이라는 이름으로 이중 생활을 한다. 출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진지하고 성실한 성품을 지니고 있었기에, 알저논의 사촌 그웬돌렌 마음을 사고 있었으며 잭도 그웬돌렌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기에 그웬돌렌과 브렉널 부인이 알저논의 집으로 찾아온 날 청혼을 하게 된다. 이에 그웬돌렌은 어니스트의 청혼을 흔쾌히 승낙하는데 이유는 바로 그의 이름이 어니스트라는 사실 단 하나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을 허락을 않고 반대를 하고 나서는 브렉널 부인, 그 이유는 어니스트가 출생신분이 불분명한 빅토리아 역에 버려졌던 고아 출신이었음이었다. 한편 늘 즐거움을 추구하는 알저논 역시 잭으로부터 그의 후견인인 세실리 양에 대해 알게 되고 알저논은 세실리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다시 만나기로 마음먹는다. 알저논은 잭의 동생인 어니스트인 척 하고 잭의 본가가 있는 허트포드셔로 간다. 세실리 또한 수수께끼의 인물인 어니스트를 평소에 만나고 싶어했는데, 알저논은 어니스트인 척 하면서 세실리에게 앞으로는 망나니짓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고...
The Golden Bowl
Cinematography
An intricately plotted tale of thwarted love and betrayal, "The Golden Bowl" tells the story of an extravagantly rich American widower and his sheltered daughter, both of whom marry only to discover that their respective mates, a beautiful American expatriate and an impoverished Italian aristocrat, are entangled with one another in a romantic intrigue of seduction and deceit.
본 콜렉터
Additional Photography
링컨 라임(덴젤 워싱턴)은 최고의 범죄학자로서 법의학 전문 형사이다. 한편 영리하지만 공격적인 여경관 도나위(안젤리나 졸리)는 가슴 속에 풀리지 않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여자이다. 도나위가 내근직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결정되기 전 날, 인적이 없는 후미진 기차길에서 사지가 절단되어 손만 남기고 흙속에 묻혀 있는 시체와 맞닥뜨리게 된다. 라임의 동료 형사는 이 사건을 대단치 않은 사건으로 결정짓지만 라임은 현장에 남겨진 증거들로 연쇄살인을 예고하는 범죄임을 느낀다. 또 라임은 기차를 세워 사건현장을 잘 보존한 도나위 경관 역시 범죄 현장에 남겨진 단서들에게서 숨겨진 메시지를 보았다는 것을 느끼고 그녀를 파트너로 지목한다. 치밀한 계산으로 라임은 살인자가 남긴 단서를 풀어 납치된 여인을 찾는데는 성공하지만 살인자는 엽기적인 방법으로 그녀를 죽이고 현장에 또다른 단서를 남겨 놓는다. 라임과 도나위는 또다른 살인을 막기위해 범행현장을 쫓아다닌다. 그러나 라임과 도나위를 비웃듯 해결할 수 없는 난해한 실마리만 남기며 살인은 여전히 계속되는데...
바탈리안 2
Cinematography
1916년, 한 여름 프랑스 북부에서 영국군은 1차 대전 최대의 공격 준비를 하고 있었다. 수천명의 부대가 공격 명령을 기다리며 후방에 대기하고 있었고, 소수의 부대가 최전방 참호를 지키기 위해 배치되었다. 한편, 이 부대의 대원인 빌리와 에디 맥팔런 형제와 그의 동료들은 총공격의 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긴장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들의 진격명령은 하루하루 늦춰지고, 그 와중에 동생인 에디는 독일군의 총에 맞아 후방으로 이송된다. 그리고 곧이어 다른 동료들도 차례차례 폭격 등으로 희생되는데….
아스테릭스
Director of Photography
줄리어스 시저의 로마군들이 전 유럽을 함락시키며 승승장구할 때 조그만 갈리아 마을이 그들의 길을 막는다. 체구는 외소하지만 영리한 아스테릭스(크리스티앙 클라비에)는 갈리아 마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만능 재주꾼이다. 그의 절친한 친구이며 어릴 적 마법사의 신비한 물약 단지에 빠져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 오벨릭스(제라르 드파르듀)는 아름다운 팔 발라를 짝사랑하는 로맨티스트다. 갈리아 마을과 대치하고 있던 로마군 막사에 시저와 그의 부하 데트리투스가 찾아오고 데투리투스는 우연히 마법사가 만든 물약을 마시면 엄청난 괴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시저를 몰아내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그러던 어느날 마법사 파라믹스는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의 보호를 받으며 마법의 숲에 정기 모임을 참석하러 가는 도중 함정에 빠저 로마군에게 납치되어 어쩔 수 없이 마법의 물약을 만들어 준다. 이 사실을 알고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는 마법사를 구하지만 마법의 물약을 손에 넣은 테트리투스 부대에 의해 마을이 점령당할 위기에 처한다. 마을이 위험에 빠진 순간에 마을을 구하기 위해 마법사는 이제껏 해보지 않은 슈퍼 울트라 마술 물약을 제조하여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에게 마시게 한다.
Something to Believe In
Director of Photography
Reports of a weeping Madonna in Italy reach Las Vegas, where blackjack dealer Maggie has just learnt she has only weeks to live. With a massive leap of faith she convinces herself that seeing the Madonna with her own eyes could lead to her salvation, and travels to Europe to find it. Hitching through Italy, she meets pianist Mike, who is also en route to what he believes could be a life-changing event - a performance at the Barbarina concert in Naples.
폴리
Director of Photography
인간과 같이 사고하고 말하는 앵무새 폴리(Paulie: 제이 모어 목소리 분). 고국인 러시아를 떠나 외로움을 달래던 미샤(Misha: 토니 샬호브 분)는 이 앵무새의 마음을 여는데 성공하고, 그의 얘기를 듣게 된다. 폴리는 할아버지가 손녀 마리(Marie: 할리 케이트 에이젠버그 분)에게 선물한 앵무새이다. 마리는 친구가 없고 말을 더듬는 5살 소녀. 앵무새 폴리는 마리와 같이 말을 배우다 더듬는 그녀보다 말을 더 잘하게 된다. 그리고 둘만의 장소에선 오히려 그녀에게 말을 가르쳐 주게 된다. 하지만 마리의 품에서 그녀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이 앵무새는 누구보다 말을 잘하는 지능을 가지긴 했어도 날기를 두려워하는 새답지 못한 새가 되고 만다. 말을 잘 하지 못하는 마리와 날기를 두려워하는 새 폴리. 둘만의 비밀은 결국 오랜시간의 이별을 불러오는데. 폴리의 능력을 모르는 마리의 부모는 마리가 폴리에게 말을 배운다 하자, 친구없는 마리가 새에게 빠져 더욱 또래들로부터 고립된다고 생각하고, 설상가상으로 날지 못하는 폴리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주려다 마리가 베란다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폴리를 동물보호소에 맡기게 된 것이다. 드디어 날지 못하고 말만 잘하는 한 앵무새가 세상에 던져진 것이다. 전당포에서 친절한 할머니 아이비(Ivy: 지나 로랜즈 분)를 만난 폴리. 아이비는 폴리와 함께 마리가 이사간 LA로 여행을 떠나지만 도중에 아이비의 시력이 약해져 포기한다. 아이비 옆에 남아 그녀의 눈이 되어준 폴리는 아이비가 죽은 후, 홀로 마리(Adult Marie: 트리니 알바라도 분)를 찾기위해 포기한 날개짓을 시작한다. 날기를 두려워하던 그의 비상은 그랜드 캐넌을 지나 마침내 LA에 도착하여 다시 새로운 만남들이 이어진다. 폴리가 처음 만나 것은 아름다운 앵무새 루페(Lupe: 티아 텍자다 목소리 분). 폴리에게 다가온 첫 번째 이성이었다. 폴리는 ...
댈러웨이 부인
Thanks
클라리사 댈러웨이(바네사 레드그레이브)는 저녁에 있을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꽃을 사러 가기로 한다. 그녀에겐 파티를 열어 사람들에게 하룻밤의 즐거움을 주는 일이 삶의 큰 낙이다. 꽃을 사러 가는 길에 클라리사는 어린 시절을 부어톤에서 함께 보냈던 소꿉친구와 조우한다. 덕분에 옛 생각에 빠져든 클라리사 앞에 그녀의 친구이자 연인이었던 피터 월시(마이클 키친)가 나타난다. 당시 열여덟 살의 클라리사(나타샤 맥엘혼)는 자신이 피터에 대해 가진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 깨닫지 못했었다. 부유한 집안에서 곱게 자란 그녀는 흥겨운 파티와 안정적 미래를 원하는 철없는 숙녀였던 반면 피터는 모험심 많고 시대비판적인 젊은이였다. 클라리사는 피터의 청혼을 “당신은 나에게 원하는 게 너무 많아”라며 거절했더랬다. 정치가를 꿈꾸는 남자 리처드 댈러웨이를 선택했던 그 시절의 기억들이 클라리사에게 물밀듯 찾아든다.
머니 토크
Director of Photography
세관원들과 고리대금 업자들을 교묘히 피하고, 법망을 살짝 비켜나가는 것은 프랭클린 해치의 특기이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불법으로 암표를 판 혐의로 체포되어 호송될 때 그는 한 사슬에 매인 죄수들 틈에 악독한 국제 다이아몬드 밀수 임자, 빌라드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주 교도소로 가는 중에 무장한 괴한들이 죄수 호송 버스를 탈취하고 프랭클린은 탈출하는 빌라드의 인질이 된다. 빌라드의 부하들이 호송 경찰과 나머지 죄수들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헬기로 탈출할 때 유일한 목격자 프랭클린은 가까스로 도망친다. 사건 현장에 남아 있는 흔적을 통해 경찰들은 고속도로를 따라 추적을 하고, 프랭클린은 구사일생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곧 그는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빌라드와 뉴욕, 경찰들의 추적을 쉽게 따돌릴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누명에 빠진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야 함을 깨닫는데...
정글 투 정글
Director of Photography
13년 만에 아버지와 아들이 만난다. 뉴욕 월스트리트의 일벌레였던 신랑에게 임신 사실조차 알리지 않고 아마존으로 떠나버렸던 신혼의 신부는 이혼 서류에 도장을 받기 위해 날아온 늙은 남편에게 13살 된 아들을 선보인다. 부자 상봉은 곧 뉴욕과 아마존이라는 극단적인 두 정글의 만남으로 돌진하고, 문명과 원시의 맞대결은 상투적 도식처럼 '대자연의 넉넉한 품' 또는 '따뜻한 가족의 보금자리'로 회귀한다.프랑스 영화 [도시 속의 인디안]을 미국식 가족 영화의 종가 월트디즈니가 싱거운 코미디로 다시 만들었다.
피카소
Director of Photography
20세기 미술의 거장 피카소(Pablo Picasso: 안소니 홉킨스 분)는 어린 연인이 있었다. 촉망받는 신인 화가 프랑소와즈(Francoise Gilot: 나타샤 맥엘혼 분)는 1943년 파리에서 피카소를 만나 그와의 사랑을 꽃피운다. 60대에 접어든 피카소는 여전히 거칠고, 열정적인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소와즈와의 관계를 지속하면서도 피카소는 자신의 어린 딸을 키우고 있는 화가 마리 테레즈(Marie-Therese: 수잔나 하커 분)를 주기적으로 방문한다. 피카소를 향한 불타는 열정으로 가득한 또 한명의 화가 도라(Dora Maar: 줄리안 무어 분)는 정신 분열에 가까운 증세를 보이며 그에게 집착한다. 피카소의 첫 번째 연인은 이제 갓 스물을 넘긴 아들 파블로를 키우고 있는 러시아 댄서 출신 올가(Olga Picasso: 제인 라포타이어 분)까지, 피카소는 여러명의 여성들 사이에서 사랑과 애증, 집착과 시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어린 프랑소와즈는 이런 피카소를 쉽게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순응하기로 결심한다. 예측할 수 없는 성격에 환상적인 유머, 구두쇠같은 성격, 아동학대를 일삼는 피카소이지만 프랑소와즈는 그의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어느날, 피카소는 프랑소와즈를 당대 최고의 화가 마티스에게 소개시켜준다. 연인인 동시에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연대감은 프랑소와즈의 예술활동을 살찌운다. 또, 그녀는 피카소의 아이들을 낳게되고, 점점 그와의 연결고리를 단단히 하기 위해 힘쓰지만, 피카소에게는 또다른 여인이 생기는데...
헌티드
Director of Photography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던 사람(에이단 퀸)이 영혼이 출몰하는 어느 저택을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물.
카피캣
Additional Photography
저명한 범죄심리학자 헬렌 허드슨(Helen Hudson : 시고니 위버 분)은 연쇄살인범 전문이다. 전국을 돌며 강의를 하던 헬렌은 한 대학 화장실에서 데럴 리 칼럼(Daryll Lee Cullum : 해리 코닉 주니어 분)이라는 연쇄살인범에게 끔찍한 습격을 당한다. 법정에서 결정적으로 불리한 증언을 한 헬렌에게 앙심을 품고 보복을 위해 탈출한 데럴은 그녀가 보는 앞에서 칼과 총으로 경찰을 무자비하게 살해한 것. 헬렌을 서서히 죽이려던 그의 계획은 다른 경찰관의 출현으로 실패하고, 가까스로 살아난 헬렌은 광장공포증에 시달리며 1년이 넘도록 문밖 출입을 못한 채 컴퓨터만을 벗삼아 술과 신경안정제에 의지해 힘겹게 살아간다. 그즘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교살마로 악명을 떨쳤던 연쇄살인범 앨버트 드살보의 범행 수법을 모방한 살인 사건이 세건 연속 발생한다. 수사책임을 맡은 M.J. 모너핸(M.J. Monahan : 홀리 헌터 분)과 루번(Ruben Goetz : 더못 멀로니 분)은 범인의 용의주도함 때문에 수사에 아무런 진척이 없다. 신문에 난 기사를 통해 범죄의 유형과 특성을 짐작한 헬렌은 익명으로 경찰에 계속 제보하고, 발신지 추적을 통해 헬렌을 찾아낸 모너핸과 루번은 그녀에게 사건현장 사진들을 내놓으며 조언을 구한다. 헬렌은 사진을 보다 공포증 발작이 시작돼 실신까지 하지만, 조수 앤디(Andy : 존 로스만 분)의 충고로 용기를 내어 수사에 협조하기로 한다.
의뢰인
Director of Photography
트레일러 주택에 사는 형제 마크와 리키는 엄마 다이앤이 출근한 후 숲에 들어갔다가 자살하려는 한 남자를 만난다. 마크가 그의 자살을 방해하자 술에 취한 그는 자신이 로미 클리포드라는 변호사인데 마피아가 죽인 상원의원의 시체가 있는 곳을 알게 되었으며 그 때문에 칼날 배리란 자가 자신을 죽일 것이 두려워 자살한다고 말한다. 로미 클리포드의 자살 장면을 목격한 충격으로 동생 리키는 말을 잊는 신경증에 걸린다. 로미의 자살을 신고한 마크는 언론의 관심을 끌게 되고 즉시 그를 만나기 위해 루이지애나에서 날아온 지방검사 폴트리그는 마크가 시체의 소재를 알고 있다고 직감한다. 그러나 마크는 입을 다문다. 어린 소년이지만 마피아가 무엇인지 알기 때문이다. 칼날 배리 멀다노를 기소하기 위해서 보예트의 시체가 필요한 폴트리그는 마크를 추궁하지만 이미 한차례 마피아의 협박을 받은 마크는 변호사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폭로
Director of Photography
하이테크 회사의 시애틀 지사장인 톰 샌더스는 부사장이 되리란 기대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의외로 존슨이란 여자가 부사장으로 부임되어 온다. 존슨은 과거 샌더스와 연인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늦은 오후 존슨은 샌더스를 자신의 사무실로 부른다. 존슨의 사무실로 간 샌더스는 자신을 단순히 일 때문에 부른 것이 아니란 것을 눈치챈다. 존슨은 그를 유혹했고, 거의 그녀의 유혹에 넘어갈 뻔한 샌더스는 겨우 그녀에게서 벗어난다. 그러나 다음날 오히려 존슨이 샌더스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고소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경영진들은 당연히 남자가 여자를 성희롱했을 거란 생각과 함께 존슨의 지위와 주장을 옹호한다. 존슨 때문에 샌더스의 삶은 엉망이 된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았던 다른 동료들 조차도 그에게 거리를 둔다. 이 사건으로 인해 회사에서는 샌더스가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갈 것을 종용하지만 샌더스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 한다. 존슨의 사무실에서의 내용이 친구의 전화에 녹음됨으로써 존슨과의 사건은 마무리 되었으나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그에게 배달되는 이메일. 그 이메일을 단서로 해서 샌더스는 이 모든 음모가 자신을 회사에서 내쫓으려는 음모임을 알아내는데...
남아있는 나날
Director of Photography
1958년, 스티븐스(Stevens: 안소니 홉킨스 분)는 영국 시골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하며 그는 1930년대 국제회의 장소로 유명했던 달링턴 홀, 그리고 주인 달링턴 경(Lord Darlington: 제임스 폭스 분)을 위해 일해왔던 지난 날을 회고해본다. 당시 유럽은 나찌의 태동과 함께 전운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있었다. 스티븐스는 그에게 충성을 다하지만, 독일과의 화합을 추진하던 달링턴은 친 나찌주의자로 몰려 종전 후 폐인이 되고 만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 자신의 맹목적인 충직스러움과 직업 의식 때문에 사생활의 많은 부분이 희생되었음을 깨닫는다.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보지도 못했고, 매력적인 켄튼(Miss Kenton: 엠마 톰슨 분)의 사랑을 일부러 무시했고 몇년 동안 켄튼과 스티븐스의 관계는 경직되어왔다. 내면에서 불타오르는 애모의 정을 감춘 채 스티븐스는 오로지 임무에만 충실해온 것이다. 결국 그의 태도에 실망한 그녀는 그를 포기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야 만다. 지금 스티븐스는 결혼에 실패한 켄튼에게로 향하고 있다. 그녀를 설득시켜 지난날 감정을 바로잡아 잃어버린 젊은 날의 사랑을 되찾기위해. 그러나 이러한 희망마저 무산되고 그는 새주인에 의해 다시 옛모습을 되찾게 된 달링턴성으로 혼자서 외로이 돌아온다. 지난날의 온갖 영욕을 이겨내고 꿋꿋이 살아남은 달링턴성은 어쩌면 자신과 조국 영국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크 하프
Director of Photography
1968년, 소년 태드(Young Thad Beaumont: 패트릭 브라난 분)는 어느 날 수많은 새떼가 날아오는 환상을 보고 두통으로 쓰러진다. 그런 일이 반복되자 태드는 뇌수술을 받게 되고, 의사는 태드의 머리 속에서 눈알 하나, 비강 일부, 치아 두 개를 발견한다. 의사는 그것이 태드의 쌍둥이로 수태되었다가 태드의 몸 속에 흡수되어 죽어버린 또 다른 태아의 흔적이라고 결론짓는다. 23년 후, 영문학 교수이자 소설가로 성장한 태드(Thad Beaumont / George Stark: 티모시 허튼 분)는 조지 스타크(George Stark)라는 가명으로 통속 소설을 발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지만 본명으로 발표한 순수 문학 작품은 독자들의 반응을 얻지 못한다. 그때 협잡꾼 클로슨(Fred Clawson: 로버트 조이 분)이 나타나 가명 사용의 비밀을 신문에 공개하겠다며 돈을 요구한다. 태드는 고민 끝에 유령 작가의 이름으로는 더이상 글을 쓰지 않기로 결심하고, 가명으로 소설을 발표해온 사실을 신문에 공개한다. 그런데 그때부터 태드의 결정에 직간접으로 관계했던 사람들이 차례로 살해되기 시작하고, 경찰은 태드를 범인으로 의심하는데...
못 말리는 후계자
Director of Photography
A member of the English upper class dies, leaving his estate and his business to an American, whom he thinks is his son who was lost as a baby and then found again. An Englishman who thinks he is an Indian comes to believe that he is actually the heir. He comes to hate the American who is his boss, his friend, and the man who has stolen the woman after whom he lusts.
하워즈 엔드
Director of Photography
인습에 구애받지 않는 자매 마가렛과 헬렌은 부유하지만 보수적인 윌콕스 가문과 교류를 가지게 된다. 헬렌은 윌콕스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지만 좋지 않게 끝이 나고, 이 일로 인해 두 가문은 반목하게 되지만, 마가렛은 여전히 윌콕스 부인과 친분 관계를 유지한다. 윌콕스 부인이 죽은 후 공개된 유서에는 하워즈 엔드라는 집을 마가렛에게 남긴다는 내용이 있었고, 윌콕스의 자녀들은 이에 분노한다. 그러나 마가렛은 여전히 윌콕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늑대 개
Director of Photography
10대 소년 잭은 북미에서 가족들을 위해 금광을 개발하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금광 채굴권을 찾아 혼자서 유칸 지방으로 들어간다. 그곳은 금광 열기로 온 세계 사람들이 몰려와 온갖 범죄가 무난하던 곳이었다. 여비까지 날치기 당한 잭은 다행히 아버지의 친구 알렉스를 만나 함께 개썰매를 이끌고 금광지대로 가게된다. 설원에서 어미를 여읜 새끼 늑대를 본 잭은 혼자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염려 하는데 마침 지나가던 인디언이 그 늑대를 데려다 흰 송곳니 이름을 따서 '화이트 팽'이라 이름짓고 키우게 된다. 그러나 늑대는 커가면서 용맹을 더해가서 인디언 추장을 따라 시내를 나갔다가 투견을 업으로 하는 사내의 개를 물어 보상금 시비가 벌어진다. 사내가 늑대를 달라고 하는 바람에 추장은 하는수 없이 늑대를 건네주고 만다. 투견을 하던 늑대는 처음엔 싸움에 이겨 돈을 많이 벌어 주지만 나중에 불독과 싸우다 목을 물려 위기에 빠진다. 물자를 사러 시내에 나왔다가 이광경을 본 잭은 띄어들어 늑대를 구해낸다. 알고보니 투견꾼 사내느 잭의 돈을 날치기한 사기꾼이었다. 이때부터 잭은 사나워진 늑대를 다시 사랑으로 돌보며 친구로 삼는데 성공한다.
브릿지 부부
Cinematography
딱딱하고 고집 센 변호사 월터 브릿지(폴 뉴만 분)는 아내와 자식들을 얼음처럼 차갑게 대하며 가족들 위에 군림하는 독재자같은 존재다. 월터는 자신의 부인을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고, 자식들을 철없는 어린애들로만 생각한다. 한편 월터의 아내 인디아 브릿지(조앤 우드워드 분)는 남편과 두 딸, 그리고 아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헌신적인 어머니이다. 그녀는 그림 수업을 받기도 하고, 남편 생각으로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떠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남편이 바라볼 때는 한심해 보일지 몰라도 인디아는 늘 자신과 주변 사람들간의 정서적 거리감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완고한 아버지에게 짓눌린 자식들 또한 순탄치 못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큰 딸인 루스는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배우가 되겠다며 뉴욕으로 가 버리고, 둘째딸 캐롤린은 홧김에 배관공의 아들과 결혼함으로써 자신의 반항심을 표출한다. 고지식하고 착한 아들 더글라스는 2차 대전이 발발하자 공군에 입대해버림으로써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고자 한다. 그렇게 자식들을 하나 하나 떠나 보내고 둘 만이 남게 되었을 때 인디아는 문득 남편이 자신을 정말 사랑했는지 궁금해진다. 아내의 질문에 월터는 "아니었으면 내가 여기 없겠지."라며 예의 퉁명스럽고 재미없는 말투로 답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인디아는 우여곡절 많은 세월을 보내며 남편이 조금은 다감해졌다고 느낀다.
No Place Like Home
Cinematography
A Pittsburgh apartment superintendent loses his job and home when the apartment building where he lives and works at is suddenly destroyed by fire. Daniel and his family moves in with his brother but that doesn't last for long due to the two families not getting along with each other. The family moves from rundown hotels to homeless shelters as Daniel searches work as a electrician while his wife takes waitress jobs to try to make ends meet.
Slaves of New York
Director of Photography
Meet the denizens of New York City: artists, prostitutes, saints, and seers. All are aspiring toward either fame or oblivion, and hoping for love and acceptance. Instead they find high rents, faithless partners, and dead-end careers.
아웃 콜드
Director of Photography
Sunny is married to the butcher, Ernie, and their marriage is about to end as both of them have affairs. Thus Sunny hires Lester Atlas as private investigator in order to collect proof for the divorce. One evening drunken Ernie and his partner Dave have a fight in the butcher shop with Ernie getting knocked out in the fridge where he dies during the night. But it was not Dave's fault but intentional murder by Sunny. Only Lester has proof so Sunny kills him, too. Thus she only has to kill Dave to get rid of all witnesses, but he can free himself out of the fridge and wants to take revenge.
A Tiger's Tale
Director of Photography
A young man falls for his girlfriend's mother.
전망 좋은 방
Director of Photography
여행지 피렌체에서 ‘전망 좋은 방’을 루시에게 양보한 조지는 충동적이고 열정적인 몽상가. 그녀의 약혼자는 여성을 예술품처럼 소유하려는 보수적인 세실. 관습과 자유로운 삶 사이에서 갈등하며 진정한 사랑을 선택하려는 루시. 고지식한 사촌 샬롯의 가이드 없이 그녀는 지도 밖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어 프라이빗 펑션
Director of Photography
In the summer of 1947, Britain prepares to commemorate the wedding of Princess Elizabeth and Prince Phillip. To get around food-rationing laws, Dr. Charles Swaby, accountant Henry Allardyce and solicitor Frank Lockwood are fattening a black-market pig for the big day. Egged on by his wife, meek Gilbert Chilvers steals the swine, but the couple must conceal it from inspector Morris Wormold.
The Cold Room
Director of Photography
A girl visiting modern day East Germany with her estranged father begins reliving the horrifying events that happened to a young girl living there during World War II.
P'tang, Yang, Kipperbang
Director of Photography
Summer, 1948. 14-year-old Alan has just three wishes: that there will be lasting peace, that England will win the Ashes, and that he will finally kiss classmate Ann. So when he's cast opposite her in a play that requires a kiss and England seem to be doing well in cricket, life couldn't be better.
달빛 아래서
Director of Photography
돈을 벌기 위해 런던에 온 폴란드 노동자가 결국 한 푼도 벌지 못하고 쓸쓸히 떠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인상적인 사회 드라마. 196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국제적인 명망을 얻고 있었던 폴란드 출신의 영화감독 예지 스콜리모프스키가 영국에서 만든 영화로, 그가 만든 영화 가운데 비평적으로 가장 찬사를 받았고, 상업적으로도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다. 아이러니와 씁쓸한 유머를 통해 고독과 절망, 그리고 억압의 의미에 대해 탐구하는 일종의 우화와 같은 이 영화는 계엄령 선포로 인해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신세가 된 감독 자신의 처지를 투영한 작품이기도 하다. 1982년 칸느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레너드 말틴 별4개 만점 영화. 공산주의 사회였던 동구권 국가에서 온 노동자들이 서구 자본주의의 중심지에서 생활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차이와 충격을 유머러스하게 그러나 섬뜩할 정도로 현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어둡고 풍자적이며 잔인할 정도로 현실적인, 그러나 페이소스가 있는 유머가 일품이다.
Who Was Jesus?
Camera Operator
A two-hour investigation presented by Don Cupitt of Emmanuel College, Cambridge There can be little doubt that Jesus is in fashion. Even in a secular century, he seems to exercise as strong a grip as ever on our imagination. But is there any basis in history for the Jesus of television and cinema or the Christ of the Christian Church? Did such a man ever live and if so can we discover what he was like? Don Cupitt follows a trail of manuscripts and archaeological discoveries back to the time of Jesus. He consults John Fenton, Principal of St Chad's College, Durham, about the miracles and myths. George Caird, Professor-Elect of New Testament at Oxford, challenges the idea that Jesus thought of himself as the divine ' Son of God'. Other contributions and reactions from Professor Anthony Birley, Professor David Flusser, Bishop Christopher Butler, Canon Michael Green, songwriter Sydney Carter, and archaeologists Nahman Avigad and L. Y. Rahmani.
Vivaldi
Director of Photography
A biography of Antonio Vivaldi's early life, when the young priest became the music teacher at a school for the illegitimate daughters of Venice's courtes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