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오브 더 브레이브 (2006)
The final test of courage is coming home.
장르 : 드라마, 전쟁
상영시간 : 1시간 46분
연출 : Irwin Winkler
각본 : Mark Friedman
시놉시스
이라크 전쟁에 파견된 4명의 군인에 관한 이야기. 그들은 임무가 거의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직전 맡게 된 마지막 임무에서 커다란 육체적, 정신적 상처를 입게 된다. 이후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려 하지만 과거의 괴로운 기억과 힘겨운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데...
'또 다른 전쟁'은 미국이 가장 수치스러워하며 은폐하고자 하는 문제 중의 하나인 군대 내 성폭력 확산에 관한 획기적인 고발 다큐멘터리이다. 오늘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여군은 적의 총격에 의해 사망하기보다 동료 군인에 의해 강간당하기 더 쉽다. 몇몇 젊은 여성들의 강력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영화는 범죄의 구조적 은폐를 드러내는 한편, 삶을 회복하기 위한 그녀들의 투쟁과 정의를 향한 싸움을 추적한다. '또 다른 전쟁'은 고위 군사장교, 의원들과의 직설적인 인터뷰를 통해 군대 내 강간을 지속시키는 완벽한 조건들, 그 은폐의 역사를 폭로하면서 변화를 위해서 무엇이 선행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POSTER GIRL is the story of Robynn Murray, an all-American Apple pie high-school cheerleader turned tough-as-nails machine gunner in the Iraq War and a “poster girl” for women in combat, distinguished by Army Magazine’s cover shot. Now Sgt. Robynn Murray comes home from Iraq, to face a new kind of battle she never anticipated. Her tough-as-nails exterior begins to crack, leaving Robynn struggling with the debilitating effects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Shot and directed by first-time filmmaker Sara Nesson, POSTER GIRL is an emotionally raw documentary that follows Robynn over the course of two years as she embarks on a journey of self-discovery and redemption, using art and poetry to redefine her life.
미 해군 출신의 로건 타이볼트는 이라크에서 군 복무 중, 먼지에 반쯤 묻힌 사진에서 미소 짓는 여인을 발견한다. 그는 사진의 주인을 찾아 주려 하지만 아무도 사진을 찾는 이는 없다. 그는 하는 수없이 사진을 지니고 다니는데, 그때부터 그에게 놀라운 행운이 깃들기 시작한다. 신기하리만치 죽음의 위기에서 매번 살아남은 것이다. 친구 빅터만이 그 기이한 행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해 준다. “이 사진이 네 행운의 징표야.” 콜로라도로 돌아온 타이볼트는 뜻밖의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후, 그녀가 자신의 운명의 열쇠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녀를 찾는 여정에 돌입한다. 그리고 드디어 햄프턴에서 그녀를 만난다. 그녀는 엘리자베스이며, 벤이라는 아이를 둔 싱글맘이다. 타이볼트는 사진과 행운을 비밀로 간직한 채,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곧 비밀이 두 남녀를 갈라놓고, 타이볼트는 햄프턴을 떠날 준비를 하는데…. 연인처럼 찾아온 운명과, 예기치 않았던 사랑의 곡선은 미묘하게 진동하기 시작한다.
Four American soldiers stationed near a German village face death in the rape of a local girl and are defended by outside counsel Major Steve Grant.
A young American serviceman stationed in Germany after the fall of the Third Reich, jeopardises his future after falling in love with a German woman.
Following World War II, a woman tries to help her fiance understand his son's traumatic experience as a G.I., during which he lost a leg and was imprisoned in a Japanese POW camp.
A portrait of several Vietnam War veterans living "off the grid." Upon returning home from the war, these men found themselves unable to exist in normal society due to the lasting psychological scars from Vietnam, and, subsequently, chose to live a life of solitude and survival in the American wilderness.
A Vietnam veteran suffering from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breaks out of a VA hospital and goes on a road trip with a sympathetic traveler to find out what became of the other men in his unit.
An Iraq War veteran suffering from PTSD and Psychosis returns home. He tries to reconstitute his lost family by kidnapping children who he thinks are his own. The teen (Jennifer) whom he kidnapped came from a dysfunctional family. Her mother sold her virginity on the internet to Mr. Miller, a wealthy man. Police suspect foul play in her disappearance and suspect her parents. Jennifer attempted a coat hanger abortion at Kidnapper's house and had a near death experience. The child Mia whom he kidnapped kept pining for her mother until she catch pneumonia in the cold house without any utilities. She was taken to hospital but was kidnapped by someone else. Kidnapper is hounded by memories of a singing blind girl whom he killed for fun in Afghanistan.
Suzy's a British soldier, born and bred, but fitting back into civilian life after fighting in Iraq isn't easy. Haunted by the responsibility she feels for the death of an Iraqi child, she becomes obsessed with the safety of her own daughter, feeling the need to protect her against a threat that doesn't seem to exist. As Suzy's paranoia builds, her behaviour becomes more and more erratic, until finally, she puts her own child in serious danger.
Ben Winter returns from his tour in Afghanistan with the German ISAF. Having survived a suicide bombing, which claimed the life of his best friend, he is trying to find his way back to his old life, with his girlfriend, family and friends. But his memories are catching up with him. Increasingly, he is losing contact with reality and his trauma gets the upper hand. A near-accident makes him and his family finally aware of the deep-rooted trauma and feelings of guilt he brought back from Afghanistan and he checks into a veterans' hospital for treatment.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젊은이들은 각자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나지만 프레디 퀠(호아킨 피닉스)은 여전히 방황하며 백화점의 사진기사로 살아가고 있다. 자신이 제조한 술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프레디는 파티장에서 난동을 부리게 되고, 다음날 그 자리에 있었던 랭케스터(필립 세이무어 호프만)를 만나게 된다. 프레디는 인간의 심리를 연구하는 랭케스터의 실험대상이자 조력자, 친구로서 그의 가족들과 함께 머물게 된다. 하지만 프레디는 랭케스터 역시 자신과 다르지 않은 불완전한 인간임을 깨닫고, 랭케스터 역시 가족들로부터 프레디를 멀리하라는 경고를 받는데...
Parallel stories: 18th century Harrison builds the marine chronometer for safe navigation at sea; 20th century Gould is obsessed with restoring it.
참전군인으로 아내에게 무시당하는 찌질이 제이는 친구 갤의 청부살인 제안을 받아들인다. 첫 대상은 신부, 두 번째는 도서관 사서. 타켓의 음흉함에 분노의 광기가 폭발하고 점점 더 처절하고 난폭한 응징을 가하는데…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이 마약상과 정보기관이 연루된 음모를 파헤친다.
Maxwell Slaughter is a kind, heavyset guy who has reached the rank of master sergeant in the army. Admired by handsome young Sgt. Eustis Clay, Slaughter forms a close bond with his peer. Clay hopes to convince Slaughter to join him in a business venture outside of the service, but, in the meantime, he introduces the older officer to the beautiful young Bobby Jo Pepperdine, inadvertently creating trouble for both men.
A cri de coeur against Iraq War I from writer-director John Gianvito (Profit Motive and the Whispering Wind).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이자 철도 애호가인 에릭 로맥스는 어느 날 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패티라는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결혼에 성공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전쟁의 후유증이 그를 괴롭히는데, 이에 패티는 그를 도와주기 위해 참전용사 핀레이를 찾아가 에릭의 충격적인 과거를 듣게 된다. 바로 전쟁 도중 에릭이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끔찍한 고문과 구타를 당한 것. 결국 핀레이는 힘들어하는 에릭에게 그를 고문했던 헌병대 장교 나가세의 행적을 알려주며, 복수를 종용하는데….
Burt, a Marine suffering from Battle Fatigue, is deathly afraid of rain and confined to an asylum, but showing improvement. He wants to live with his sister's family, but they have young children.
“1944년 8월 15일, 프랑스 프로방스 주(州)에 미군이 입성했다.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에 상륙해 베를린으로 진군하던 연합군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공수부대의 낙하산병인 로시는 연합군을 지원하기 위한 비밀작전에 투입되지만 착륙지점을 이탈하고 만다. 그와 사정이 비슷한 동료 대원들을 만나 본부로 복귀하기 위해 레자크 마을로 향하던 로시는 숲 속에서 묘령의 여인과 대치하게 되고, 독일군에 포로로 잡혀있는 프랑스 저항군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하지만 신분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여인의 말을 믿기엔 적의 함정이 의심되는 상황. 하루라도 빨리 본부와 합류해야하는 사명감과 인명을 구해야한다는 연민 사이에서 갈등하던 세 사람은 가까스로 저항군을 구출해 독일군 기갑부대를 습격한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적으로 대치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하지만 사랑하는 이와 가족을 그리는 마음은 다르지 않음을 느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