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츠 앤 솔저 : 공수특전대 (2012)
장르 : 전쟁, 드라마, 액션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Ryan Little
각본 : Lamont Gray, Lincoln Hoppe
시놉시스
“1944년 8월 15일, 프랑스 프로방스 주(州)에 미군이 입성했다.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에 상륙해 베를린으로 진군하던 연합군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공수부대의 낙하산병인 로시는 연합군을 지원하기 위한 비밀작전에 투입되지만 착륙지점을 이탈하고 만다. 그와 사정이 비슷한 동료 대원들을 만나 본부로 복귀하기 위해 레자크 마을로 향하던 로시는 숲 속에서 묘령의 여인과 대치하게 되고, 독일군에 포로로 잡혀있는 프랑스 저항군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하지만 신분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여인의 말을 믿기엔 적의 함정이 의심되는 상황. 하루라도 빨리 본부와 합류해야하는 사명감과 인명을 구해야한다는 연민 사이에서 갈등하던 세 사람은 가까스로 저항군을 구출해 독일군 기갑부대를 습격한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적으로 대치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하지만 사랑하는 이와 가족을 그리는 마음은 다르지 않음을 느끼게 되는데…
2차 대전 중 한 비행기가 벨페스트 시 부근에 추락한다. 비행사는 죽기 전 다른 사람에게 반지를 여자 친구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반세가 지난 후, 그 동네의 한 젊은이가 이 반지를 발견하는데..
추운 오후, 눈이 내리고, 고등학교 밴드가 마지막 축구 경기를 위해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총성을 들었어. 몇 주 전에 플래쉬 백. 아서 (Arthur)는 식당에서 버스 타기를 하는 고등학생입니다. Annie와 Barb은 그곳의 웨이트리스입니다. Annie는 Arthur의 베이비 시터 였 습니다. 그녀는 이제 마차에 타고 있는 남편 글렌 과 헤어지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예수님 께 기도하며, 자신의 작은 딸인 타라 (Tara)를 더 볼 수 있도록 자신의 균형을 다시 증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Annie는 다른 사람을 만났고, Arthur의 부모님은 방금 헤어졌다. Arthur는 고교생 인 Lila에게 매력을 느낀다. 작은 마을, 사람들의 삶이 교차합니다.
나카오카 겐의 아버지는 제국주의와 전쟁을 반대하여[3][4] 마을 사람들에게 '비국민' 이라는 야유를 받으면서 살았다거나 일제 치하 조선인들의 문제[5], 패전 이후의 막장이 된 일본이나 여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정부와 미군의 횡포[6] 등 여러 국면에서 당대 일본의 상황과 문제들을 철저하게 다루고 있는 작품
2차 세계대전,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다니엘 크레이그 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형제들을 이끌고 숲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해 숲으로 도망 온 피난민들을 외면하지 못한 ‘투비아’는 은신처가 발각될 것을 걱정하는 동생 ‘주스’(리브 슈라이버 분)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들을 받아들인다. 독일군에 맞서 유태인들을 보호하는 ‘투비아’의 명성은 피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숲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는 수 천명에 이르게 된다. 하루, 한달… 혹은 일년을 더 살기 위한 200일간의 뜨거운 저항! 한편 '주스'는 적에게 전면전으로 대항하겠다며 은신처를 떠나 러시아군에 합류하고 '투비아'와 막내 '아사엘'(제이미 벨 분)은 혹독한 겨울과 독일군의 습격 속에서 남자들을 훈련시키고 노인과 여자, 아이들을 지켜나간다. 살육과 절망의 비참함 속에서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 결혼을 하고, 학교를 열고, 가난한 축제를 여는 사람들. ‘투비아’ 역시 아름다운 여인 ‘릴카’(알렉사 다바로스 분)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투비아’의 은신처를 초토화하려는 독일군의 대공습과 추격전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여인과 수천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경을 넘어야 하는 ‘투비아’와 형제들의 마지막 사투가 다가오는데…
전투의 불사신 샌더스 중사의 실제모델이며, 미국의 전쟁영웅인 오디머피의 자전적 실화를 영화화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수도원.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는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된다. 마리아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 엄격한 폰 트랩 대령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는 자신이 폰 트랩 대령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아이들의 곁을 떠나 다시 수녀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하는데...
산타모니카의 화창한 휴일 오후 일본의 진주만 습격 소식이 날아들고 케이(골디 혼 분)는 남편 잭(에드 해리스 분)이 해군으로 참전하게 되고 맥브리이지 공장 노동자로 일하게 된다. 그곳에서 케이는 근무 조장이자 가끔 야간업소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는 럭키(커트 러셀 분)을 알게 되어 그에게 점차 끌리게 된다. 한편 옆 집에 사는 자유분방한 해이젤(크리스틴 라티 분)과 친하게 되는데, 그녀는 애인 비스키츠(프레드 워드 분) 때문에 고민이다.
1943년 스코틀랜드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의 '토디 섬(Island of Todday)' 사람들은 전쟁 때문에 위스키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모두 절망에 빠져 있었다. 이 와중에 영국군 상사 '오드'는 섬에 돌아와 이 지역에서 우체국을 운영하는 조셉 마크룬의 딸 페기에게 청혼을 하고 온순한 학교선생님 조지 캠벨을 마크론의 둘째 딸과 결혼을 약속하지만 엄하기로 소문난 그의 어머니는 결코 이 결혼을 허락하지 않을 기세다. 안개가 자욱한 어느 날 밤 화물선 '캐비넷 미니스터'호가 좌초되어 바다에 떠 있자 마을 사람 비퍼와 샘이 배를 저어 화물선에 다가가고 화물선을 탈출하여 나오는 선원들로부터 이 배에 5만 상자의 위스키가 실려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둘이 황급히 달려가 이 소식을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자 모두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독선적이고 위압적인 이 섬의 지역방위군 지휘관 '왜거트' 대위는 이 사실을 알고 오드 상사에게 화물선을 철저히 감시하라고 지시하지만 우체국장 마크룬은 이 섬의 오랜 전통에 의해 위스키가 없이는 결혼식 파티를 열 수 없다는 사실을 오드 상사에게 귀뜸해 준다. 위스키가 없으면 결혼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품게 된 오드 상사의 묵인 하에 마을 사람들은 보트를 타고 난파선에 다가가 엄청나게 많은 양의 위스키를 실어내 오고 덕분에 위스키를 잔뜩 마신 학교선생님 캠벨은 술의 힘을 빌어 고집 세고 터프한 어머니에게 용감히 맞서 카트리나와 결혼을 선언한다. 드디어 캠벨과 오드 상사의 결혼식 파티가 벌어지고 마을 사람들은 넘쳐나는 위스키와 함께 흥겨운 파티를 마음껏 즐긴다. 한편 섬사람들이 위스키를 몰래 빼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왜거트 대위는 본토의 관세청 관리와 함께 위스키를 찾아 나서고, 마을 사람들은 결혼식 파티를 일단 중지하고 위스키를 감추기 위해 그들과 한판승을 벌이는데... (EBS)
Two pairs of Mormon missionaries from America live in a beaten-up apartment in the Dutch city of Haarlem. Their personalities are distinctly different. Elder Johnson is the District Leader and oversees their efforts. His companion, the vain Elder Van Pelt, seeks to become the assistant to the mission president (the top post available) as soon as possible. The capable Elder Rogers has become disillusioned and inattentive to his duties ever since a previous missionary companion returned to America and married Elder Roger's girlfriend. The three meet Elder Roger's new companion, Elder Calhoun, in the train station. This new elder is a nerdy but enthusiastic "greenie" that has just arrived from the Missionary Training Center (MTC) in Utah. Unfortunately, his training did not give him much fluency in the Dutch language. But as luck would have it, the first person he approaches to proselytize is a fellow American named Kyle.
시골출신의 소설지망생 스팅고(피터 맥니콜)는 브루클린에서 값이 싼 집을 얻어 들어갔다가 옆집에 사는 생물학자 부부를 알게 된다. 네이단(케빈 클린)과 소피 부부와 친해진 스팅고는 소피(메릴 스트립)가 유태인 학살현장에서 살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소피는 아버지와 남편을 잃고, 애인이 레지스탕스였다는 이유로 아우슈비츠로 보내진다. 수용소로 가는 도중 독일장교가 소피의 미모에 반해 그녀의 아이 둘 중에 하나만을 살려주겠다고 한다. 소피는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아들을 선택하여 살려낸다. 딸을 저버린 모정으로 그녀는 있는 힘을 다해 살아남고자 하고 수용소에 있는 아들을 구해내고자 한다. 하지만 아들을 찾지 못하고 전쟁은 끝난다. 미국에 와서 네이단을 만난 소피는 그와 살지만 네이단은 정신이상증세를 가지고 있다. 스팅고는 소피의 과거를 듣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소피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그들은 함께 떠나지만...
1941년 12월 6일, 9대의 B-17 폭격기가 샌프란시스코에서 하와이로 향한다. 폭격기 ‘메리 앤’은 아일랜드인 퀸캐넌이 조종한다. 폭격수 맥마틴의 여동생은 하와이에 살고 있는데, 부조종사 윌리엄스가 그녀를 좋아한다. 한편, 사수 위노키는 틈만 나면 군을 떠날 생각을 한다. 12월 7일 아침, 이들은 태평양을 건너 목적지에 도착하는데, 바로 그때, 일본군이 진주만을 습격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진주만 습격과 관련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놀랄 만한 비행 장면을 화면에 담았다. 혹스는 조종사의 삶에도 초점을 맞추면서도 공동의 책임의식과 팀워크가 전장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한다. * 필름제공: The Library of Congress (USA) (2016 영화의 전당 -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XIII)
제2차세계대전 당시 영국공군 소속으로 전쟁에 참전한 '체코' 전투기조종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영화
In a Copenhagen suburb the 19-year-old Per is found unconscious after having been badly beaten up. He is taken to hospital in a coma. The police have no clues, but the air is thick with suspicion. His mother struggles to maintain her faith in his survival. His younger sister, Mie, begins to pick up rumors. Her boyfriend, Shadi, suspects that his elder brother is behind the assault but he cannot tell anyone. Many well-meaning people find themselves at sea in a fable about emotions leading us astray.
우디 앨런이 코미디 장르를 벗어나 처음으로 만든 진지한 드라마로 자신의 영원한 우상인 잉마르 베리만의 비관주의를 짙게 투영시키고, 인간 관계에 대한 회의를 드러낸다. 한편 그가 출연하지 않은 첫 번째 영화로 코미디언인 자신이 등장하면 관객들이 웃을 것을 염려했다고 한다.
(시네마테크 부산 - 2009 우디 앨런 특별전)
1945년 3월 초, 라인 강 유역에 남아있는 유일한 다리는 레마겐의 루덴도르프 교였다. 이 철교가 파괴되는 날에는 연합군이 독일로 진격할 수 없게 될 국면이다. 루덴도르프 교를 책임지고 있는 크루거 소령은 프로이센 출신의 귀족으로 집안의 전통에 따라 군에 입대했으며 본 브록 장군의 명령 하에 있다. 브록 장군은 철교를 폭파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크루거는 미군이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기 전에 철교가 폭파되어 오도 가도 못하는 처지에 놓이기 전에 5만 명의 독일군이 철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한편 연합군의 전위부대를 통솔하고 있는 필 하트만 중위는 철교를 사수하고 독일군의 퇴로를 차단하기 위해 이미 5개 사단을 급파한 상태이다. 하트만 중위는 출세를 위해서라면 부하들을 희생시키고도 남을 만한 자신의 상관 반스 소령을 신뢰하고 있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전우들의 시신에서 귀중품을 훔치는 무자비한 안젤로 상병과 같은 부하도 다뤄야하는 처지이다. 하트만 중위가 레마겐으로 진격해오는 동안 크루거 소령은 독일군의 퇴각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브록 장군을 설득하고 있다. 드디어 연합군과 독일군은 유럽 전쟁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접전지였던 레마겐 철교에서 마주친다.
미국 구축함의 함장과 독일군 유보트 함장간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그려진 잠수함 소재 영화.
2차대전의 와중, 미 8군 아치베리 918 연대는 영국에 주둔하고 있다. 키스 대령이 이끄는 대원들은 계속되는 비행과 전투로 지쳐가는데 상부에서는 고도를 2,700km로 낮춰 적을 전멸시키라 지시하고 키스는 불가능한 작전이라며 공군사령관 보좌관인 프랭크를 찾아간다. 그는 프랭크 앞에서 군인들을 머릿수로만 여기는 상부를 비난하고 프랭크는 감정적인 그에게 불안을 느낀다. 결국 공군 사령관은 키스를 전출시키고 그 자리에 프랭크를 배속시킨다. 부대에 도착한 프랭크는 직급을 조정하고 장교클럽을 폐쇄하는 등 군기를 새롭게 다진다. 그러나 과도한 비행에 따른 스트레스와 정신적 지주였던 키스의 부재는 그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급기야 전 부대원들이 전속을 신청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프랭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대원들의 훈련에 함께 동참하면서 그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나간다. 그리고 드디어 실전 명령이 떨어지는데...
4년동안 기차가 한번도 서지 않았던 마을에 한 남자가 도착한다. 한쪽 팔은 주머니에 감춘 채, 어떤 사람을 찾는 맥크레디. 스미스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은 맥크레디를 경계하고, 맥크레디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맥크레디가 찾는 것은 무엇이고, 마을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의 정체가 점점 드러나는데...
2차 대전을 배경으로 나치 장교의 아들이었던 소년 브루노가 아빠의 전근으로 베를린에서 폴란드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그의 아빠는 그저 군인이 아닌 나치의 최고 엘리트 장교 중 한 명. 농장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유대인들이 홀로코스트의 학대를 받은 아우슈비츠다. 숲 속을 거닐던 브루노는 철조망을 발견하게 되고 슈무얼이라는 동갑내기 유대인 소년을 만나 친구가 된다. 전쟁, 학살이라는 말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우정은 끔찍한 결말을 가져오게 되는데...
"The Work and The Glory: American Zion" sets the story of the fictional Steed family against the historically factual backdrop of the Mormon people's move into the West. Divided by their diverse reactions to a nascent ideology, the Steeds struggle to hold together as the strength of their convictions and their filial bonds are tested. The stirring narrative of the faith that led a persecuted people to Missouri and beyond is one of the most poignant untold tales of American history. It is the account of a valiant struggle to exercise the rights promised by a fledgling nation. "The Work and the Glory: American Zion" unearths the story of the passion behind the movement which eventually launched the largest American migration and the colonization of the West: the vision of a promised land in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