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마크는 자신을 해고하려는 영화사의 경영진으로부터 편집자와 함께 도망친다. 촬영분을 가지고 시골의 숙모 집으로 도피한 마크는 부족한 자신의 영화와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새로운 영감을 찾고자 애쓰다가 자신만의 솔루션 북을 만들기에 이른다.
Producer
파리 외곽 지역에서 야간 진료를 전담하는 의사 미카엘은 약사인 자신의 사촌에게 부탁을 받고 약물 중독자들에게 마약의 효과를 대신할 수 있는 약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처방전을 발행하고 있다. 한편 그는 아내 몰래 사촌의 동료 약사와 위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느 날 사촌은 그에게 헤로인을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환각 작용으로 위험성 높은 약물의 처방전 발행을 부탁하고, 이를 거절한 미카엘은 약물 밀매 일당에게 협박을 당하기 시작한다. 오늘 밤, 그는 그의 삶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아야 한다.
Co-Producer
Wanda's life has gone awry since she had phlebitis. This mannequin legs is found unemployed. On a holiday in the mountains, she can not ski. Her husband does not understand her anymore. His children either. But her real problem is named: the ski instructor's syndrome.
Producer
1969년, 전 세계 최초로 우주 정복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를 달로 보내려던 미국은 실패를 대비해 가짜 달 착륙 장면을 촬영해두기로 한다. 달 착륙 조작 프로젝트를 위해 급파된 CIA 비밀요원 ‘키드먼’(론 펄먼)은 막 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감각을 또 한번 입증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에게 이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의 메가폰을 맡기기로 결심하지만, 그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하지만 이대로 특급 프로젝트를 포기할 수 없는 ‘키드먼’은 3류 밴드 매니저 ‘조니’(루퍼트 그린트)를 고용하고, 우연히 만난 ‘레온’(로버트 시한)을 가짜 ‘스탠리 큐브릭’으로 분장시키면서 전세계를 상대로 한 어마어마한 사기극을 펼치게 되는데…
Producer
프랑스 감독 미셸 공드리가 미국의 언어학자이자 정치평론가 노암 촘스키를 만나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를 기록한 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이다. 19세기를 대표하는 언어학자를 소쉬르로 본다면 20세기의 언어학은 변형생성문법의 창시자인 촘스키를 제외하고 논의될 수 없다. 공드리는 국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치 행동주의자로서의 면모보다 학자로서 그의 업적에 초점을 둔다. 대신 비교적 쉽게 대중들이 그의 언어학이론에 다가가게끔 애니메이션 기법을 도입하거나 삐뚤거리는 글자들로 질문들을 장식했다. 때때로 촘스키의 부모나 고인이 된 아내, 자식들에 대한 질문들을 통해 대학자의 인간적인 모습도 곁들인다. 영화 제목은 언어학에 한 획을 그은 저서『 통사구조론』(1957)에서‘ The man who is tall is happy.’를 의문문으로 전환시키는 것은 창조적인 인간정신의 본능적인 결과물이라는 그의 설명에서 비롯되었다. 딱딱하지 않게 촘스키의 이론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 통통 튀는 공드리와 진지하게 수학과 언어를 논하는 대학자간의 오묘한 균형도 볼만하다.
(이수원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Executive Producer
“Nothing But the Beat” is a full-length documentary-style film chronicling David Guetta's life, career and meteoric rise from underground house DJ to global superstar.
Producer
판매할 목적으로 마약을 소지했다가 체포된 데이비스, 차량 절도 및 폭행을 일삼다가 체포된 앤젤, 교도관을 폭행해 눈을 멀게 한 죄로 더 높은 형을 선고받은 부치는 몬태나주의 에놀라 베일 소년원에 수감된다. 교도관 굿이어는 단호하지만 공정한 태도로 소년들을 교정하려 노력하지만 소년원에서 대장 노릇을 하는 뱅크스와 루니 일당은 세 소년을 내버려 두지 않는데…
Producer
미셸 공드리의 고모인 수제트는 1952년부터 1986년까지 교사로 재직했다. 그녀는 프랑스의 외딴 시골 마을 교사 시절의 일상에 대해 조카 마이클에게 이야기한다. 마이클은 그 동안 전혀 알지 못했던 가족에 대해 차츰 알게 된다. 이 영화는 오래된 8mm 기록장면과 과거를 기억하는 현재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평범한 가족에게 숨겨진 아픔을 잔잔하게 전달한다.
Executive Producer
A short documentary, looking at life in Passaic, New Jersey, whilst the film Be Kind Rewind (2008) is being shot there.
Producer
전력발전소에서 감전사고를 당하게 된 제리(잭 블랙 분)는 우연히 친구인 마이크(모스 데프 분)가 일하는 비디오 가게에 들렀다가 자력으로 인해 모든 테이프들을 지워버리고 만다. 주인에게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한 편 두 편 고객이 원하는 영화들을 맞춤식으로 직접 제작, 촬영, 연기하게 되면서 이들은 일약 스타가 되는데…
Producer
멕시코 출신의 스테판은 일자리를 구해놓았다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파리에 왔지만 스스로의 예술적 재능을 전혀 발휘할 수 없는 평범한 달력회사에서 일하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했던 스테판은 이웃에 이사 온 스테파니를 흠모하며 그들이 운명적 관계라고 믿기 시작한다. 천진난만한 스테판에게 스테파니는 점점 마음을 빼앗긴다. 하지만 일의 스트레스와 사랑의 감정으로 점점 날뛰는 꿈에 정복당한 스테판의 대책 없는 행동은 스테파니를 당황하게 만들고, 두 사람은 점차 진심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드는데...
Executive Producer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Producer
Michael Gondry's examination of childhood love is replete with his trademark surreality. One evening at the turn of the century, Stephane discusses with his brother the end of the millenium, but also girls, particularly Aurelie, a classmate with whom he is secretly in love. The following day, Aurelie has a letter to give to him....